☆ 미당 서정주/ 한송이 국화 꽃을 피우기 위해 ☆
11년 전에 친구와 함께 미당 서정주 선생이 31년간 살았던,
남현동 집 근처로 산책했던 기억이 납니다. 선생은 2000년
12월 24일 이 세상과 이별 눈을 감았습니다.
미당 선생이 살던 집 을 미당 기념관으로 다시 조성하여 보전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친일행적이 있기에 반대여론이 거세게 반대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엔 전라도 쪽으로 여행하면서 미당 서정주 선생의 문학관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그러나 신재효 고택을 둘러보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 남기고 왔습니다.
첫댓글 선배님 여기서 잘보구갑니다 고마워요...
네. 저도 감사합니다.
친일은 미당선생에게는 원죄처럼 따라다닐 것이지만 그 또한 업보일 것입니다. 선배님, 잘 보았습니다.
후배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잘 보고 갑니다...
첫댓글 선배님 여기서 잘보구갑니다 고마워요...
네. 저도 감사합니다.
친일은 미당선생에게는 원죄처럼 따라다닐 것이지만 그 또한 업보일 것입니다. 선배님, 잘 보았습니다.
후배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