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1월26일
목요산악회 참석한 남산제일봉
지난해 울산악회에서 올랐던 똑같은 코스 쌀쌀한 날씨였으나 전망대 오르기까지 땀좀 흘렸습니다 능선에 올라 기암괴석에 눈요기하며 걸을땐 힘든지 몰랐습니다 산그림이야 언제봐도멋지고 아름답지요 그래서 올랐던 산 다시 또 오르고 있지요 산행후 목요산악회 산우님들과 동동주 목축임도 애주가인 저에게는 행복이었습니다
들머리 청량사입구에서 버스에서 하차
남산제일봉 이정표따라 진행
저수지도 지나고
매표소에 도착하니 직원이 없네요
청량사가 보입니다
이곳까지도 가팔라서 숨이찹니다
멋진 소나무와
청량사 카메라에 담고
탐방분소를 지나 산길로 접어듭니다
완전 삐알길 올라
전망대에 도착
가야산 우두봉 배경삼아
사진찍으며 쉬어갑니다
등로옆 멋진바위에 올라
카메라앞에서 포즈를 잡고들 있네요
저는 멀리서 뒷모습을 담았습니다
함께한 우째라고님
남산제일봉은 계단이 많습니다
하늘은 온통 잿빛 눈발도 날리네요
기암괴석들 사이로 눈호강하며 걷게되니
어려운 산행길도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이계단을 올려치면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가야산 우두봉
정상인증
저도 인증은 했습니다
남기섭님도 오늘 함께 했습니다
치인주차장 갈림길에서 바라본 남산제일봉
계곡물호스가 터져생긴 얼음조각
해인호텔 어찌됐는지 문을 닫았습니다
탐방분소에서 산행 마무리
쌀쌀한 날씨였으나 전망대 오르기까지 땀좀 흘렸습니다
지난해 요산산악회 올랐던 코스 그대로 산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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