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자기소개를 올린다는걸 잊고 있다가 이제서야 씁니다..^^;
뭐라고 해야 할지...음..우선,
제목에서 알다시피 이름은 김희영이라고하구요,
나이는 올해 고등학교 1학년 갖 입학한 17살이에요.
태어난 날은 10월 25일 인데요
그때는 한창 저희집이 곶감을 하는때라
가족들이 바빠서 축하도 그냥 대충하고 지나간답니다..
가족은 할아버지,할머니,아빠,엄마,철없는 남동생 한명까지 이렇게 6명이 한지붕아래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철없는 남동생이라고 했지만 저역시 철이없어서 매일매일 싸우기 일수에요.
그리고 성격이 내성적이라 학기초 애들에게 먼저 다가가는게 어렵네요..
그래서 말도 선뜻 못꺼내고....(에휴~ 성격좀 고쳐야지 이거원...)
암튼 지금 만난 친구들 모두 반갑고, 앞으로도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희영이는 곶감집 딸래미네. 작년 울반애 하나도 곶감집 딸래미였는데 집안 일을 참 많이 돕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