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p align=center tabindex="0">
<iframe width="900" height="506" src="https://www.youtube.com/embed/1IgESFrR_Ko?autoplay=1&playlist=1IgESFrR_Ko&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
</p>"><div data-ke-class="article"><p align=center tabinde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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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iv></div><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 Bells Of San Sebastian (가을의 시선) / Giovanni Marradi & photo by 모모수계</span></p><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youtu.be/1IgESFrR_Ko" target="_top" class="ke-link">https://youtu.be/1IgESFrR_Ko</a></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음악편집:체칠리아</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665e118e445dee98d10b0988da977c7c0f5c43d7_re_166578579953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665e118e445dee98d10b0988da977c7c0f5c43d7_re_1665785799533" data-origin-width="240" data-origin-height="240"></div><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i><span data-ke-size="size20"><b>지오반니 마라디(Giovanni Marradi)</b></span></i></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1952년 이탈리아 출생의 작곡가겸 피아니스트이며</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이탈리아의 유명한 트럼펫 연주자이자 지휘자인 Alfredo Marradi의 손자로</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Giovanni Marradi(지오반니 마라디)는 작곡가이자 편곡자.</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유명한 Russian Conservatory에서 5세 때 부터 작곡과 음악의 기술적인 면을 공부한</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그는 천 곡이 넘는 훌륭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작곡했으며,</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세계 각지에서 방송, 팝, 클래식, 재즈와 뉴에이지를 넘나드는 멜로디어스 하고</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사랑스러운 그의 작품들은 이탈리안 특유의 정열적인 감성이</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한 곡, 한 곡에 녹아들어 우리에게 큰 감동을 준다. </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85720609a045a9e8958f4e8a4917a858c3c1db54_re_166578579953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85720609a045a9e8958f4e8a4917a858c3c1db54_re_1665785799533" data-origin-width="900" data-origin-height="547"></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5593e86c1ae493d030d66ce750c41d632abba564_re_166578579953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5593e86c1ae493d030d66ce750c41d632abba564_re_1665785799533" data-origin-width="900" data-origin-height="600"></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4174d9;"><span style="color: #363636;">[오늘의 사건]</span></span></b></span><br><br><br><span style="color: #1a5490;" data-ke-size="size18"><b>1934년 10월 15일</b></span><br><span style="color: #1a5490;" data-ke-size="size20"><b>중국 공산당 대장정 시작</b></span></p><hr data-ke-style="style6"><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ad1df541e1cf8f1d265b9ce937059acd63bfbdc9" class="txc-image" width="18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ad1df541e1cf8f1d265b9ce937059acd63bfbdc9" data-origin-width="200" data-origin-height="162"></div><p style="text-align: center;">중국 홍 군(공산당)이 1만 km 대장정을 시작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대장정 중인 마오쩌둥(毛澤東).<br>1934년 10월 15일 새벽 중국 남부 장시 성 서금 소비에트(공산당 점령지역).</p><p style="text-align: center;">아직 걷히지 않은 어둠을 뚫고 8만 명의 중국 홍 군(공산당 군)이</p><p style="text-align: center;">군수품과 온갖 물자를 등에 지고 탈출하기 시작했다.<br><br><br>탈출은, 장개석이 1년 전부터 70만여 명의 대군으로 소비에트 주위에 철조망과</p><p style="text-align: center;">시멘트 요새를 설치, 물샐틈없는 포위망을 치면서부터 예고됐다.</p><p style="text-align: center;">국민당 군의 압박으로 소비에트 지역이 점점 생활필수품과 의약품 등의 부족으로 고통을 받게 되자,</p><p style="text-align: center;">공산당 지도부는 마침내 중국 남부의 강서와 푸젠 성 일대의 근거지를 버리고</p><p style="text-align: center;">중국 서북부의 오지인 산시 성에 새로운 근거지를 마련하기로 결정했다.<br><br><br>포위망이 가장 약한 서남쪽을 돌파한 홍 군은 추격해 오는 국민당 군과</p><p style="text-align: center;">각 지역의 적대적인 군벌 군대를 뿌리치면서 서쪽으로 서쪽으로 나아갔다.</p><p style="text-align: center;">그들의 뒤에는 가족 대부분과 병들거나 부상 입은 2만 명을 포함한 2만 8000명의 홍 군이 남겨졌다.<br><br><br>저우포하이와 주덕, 임표, 팽덕회 등이 이끄는 홍 군이 1935년 10월 연안에 도착해</p><p style="text-align: center;">자리를 잡기까지 행군한 거리는 무려 9600km. 당초</p><p style="text-align: center;">출발자 중에서 최종 목적지에 도착한 인원은 불과 7000명뿐이었다.</p><p style="text-align: center;">중국 공산당은 1921년 창립 이후 15년 동안 중국 남부와 동부에서 이룩했던</p><p style="text-align: center;">혁명의 성과를 모두 잃어버리고 첩첩산중에 움츠리게 된 것이다.<br><br><br>장개석이나 다른 관측자들의 눈에는 이들이 마침내 뿌리가 뽑힌 것처럼 보였다.</p><p style="text-align: center;">그러나 장정은 중국 공산당사에서 패배가 아니라 승리, 그것도 역사를 바꾼 대승리로 기록됐다.</p><p style="text-align: center;">홍 군은 장정을 통해 엄청난 고난과 역경을 이겨냈다는 ‘신화’를 만들어냈고</p><p style="text-align: center;">사회주의 혁명의 이념을 도처에 전파했던 것이다.<br><br><br></p><hr data-ke-style="style5"><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b><span data-ke-size="size18">[오늘의 인물]</span></b></span><br><br><br><span style="color: #1a5490;"><b><span data-ke-size="size18">2000년 10월 15일</span></b></span><br><span style="color: #1a5490;"><b><span data-ke-size="size20">김주진 아남반도체 회장, 한국인 첫 미 100대 부호에 선정</span></b></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hr data-ke-style="style6"><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52ad140f368c97523100201c9e82dc11ed64858d" class="txc-image" width="156"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52ad140f368c97523100201c9e82dc11ed64858d" data-origin-width="150" data-origin-height="200"></div><p style="text-align: center;">아남반도체 회장 김주진 씨.<br>한국인이 마침내 미국 내 100대 부호에 처음 선정됐다.</p><p style="text-align: center;">아남반도체 회장 겸 암코테크놀로지(ATI)의 회장인 김주진(미국명 제임스 김)씨가</p><p style="text-align: center;">미국의 경제잡지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내 400대 부호’ 중 94위에 올랐다.<br><br><br>이 잡지에 따르면 김 회장이 보유한 재산은 27억 달러(약 3조 원)였다.</p><p style="text-align: center;">그는 1998년 10월 아남반도체가 경영난으로 워크아웃(기업개선 작업)에 들어가자</p><p style="text-align: center;">미국으로 건너가 암코사 경영에 전념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이후 암코사를 통해 약 21억 달러의 자금을 아남반도체에 보내</p><p style="text-align: center;">이 회사가 7월 워크아웃을 졸업하는데 크게 기여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암코사의 1999년 연매출은 19억 달러이며 순이익은 7600만 달러에 이른다.<br><br><br>김 씨는 1955년 서울대 법대를 수료한 뒤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고</p><p style="text-align: center;">미 빌라노바대 강단에 선 경험도 있다.</p><p style="text-align: center;">부인인 길정숙 씨(미국명 아그네스 김)도 연간 매출 7억 7천만 달러 규모의</p><p style="text-align: center;">시계 전자계산기 판매업체인 일렉트로닉 부티크를 경영하고 있다.<br><br><br><br><br></p><hr data-ke-style="style5"><p style="text-align: center;"><br><br><b><span style="color: #1a5490;"><span data-ke-size="size20">그 해, 오늘 무슨 일이...</span> 총 41건</span></b></p><hr data-ke-style="style6"><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ㆍ2010년 · 타잔의 아들 '보이' 조니 셰필드 별세<br>ㆍ2009년 · 일본 이야마 유타, 최연소 바둑 명인 등극<br>ㆍ2002년 · IBMㆍ히타치ㆍ선 등, 스토리지 기술 ‘블루핀’ 표준 자원 결의<br>ㆍ2001년 ·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 방한<br>ㆍ2001년 · KTF-LGT 품질향상 합의서 체결<br>ㆍ2000년 · 김주진 아남반도체 회장, 한국인 첫 미 100대 부호에 선정<br>ㆍ1994년 · 아리스티드 대통령, 망명지 미국에서 아이티로 귀국<br>ㆍ1993년 · 청와대, 일제 때의 총독관저 건물인 舊본관의 철거 시작<br>ㆍ1989년 · 노태우 대통령 미국 방문, 부시 대통령과 정상회담(-20일)<br>ㆍ1988년 · 서울 장애자올림픽 개막. 65개국 4,361명 참가<br>ㆍ1985년 · 서울시, 서울시내 택시요금체계를 거리· 시간 병산제로 전환<br>ㆍ1982년 · 농수산부, 초지 개발 10개년 계획 발표<br>ㆍ1981년 · 정부조직 축소 개편, 531개 직위 감축<br>ㆍ1979년 · 도서 `해방전후사의 인식` 1권 출간<br>ㆍ1976년 · 덴마크, 북한 공관원 전원을 마약 등 밀수혐의로 추방<br>ㆍ1973년 · 소양강댐 준공<br>ㆍ1971년 · 서울 일원에 위수령, 10개 대학에 군대 진주<br>ㆍ1969년 · 태백선(정선~나전) 개통<br>ㆍ1966년 · 효봉 스님 입적<br>ㆍ1964년 · 소련 수상 겸 제1서기 흐루시초프 해임. 새 수상에 코시긴, 제1서기 브레즈네프 임명<br>ㆍ1962년 · 케네디, 알제리아 벨라 수상과 회담<br>ㆍ1960년 · 독립운동가 문익상 사망<br>ㆍ1950년 · 대동강 철교 폭파<br>ㆍ1949년 · 한일 통상협정 조인<br>ㆍ1949년 · 육군 포병학교 창설<br>ㆍ1946년 · 좌익 우파, 사회노동당으로 통합<br>ㆍ1944년 · `사막의 여우` 롬멜 장군,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과 관련 자살<br>ㆍ1940년 · 인도 간디, 불복종 운동 개시<br>ㆍ1926년 · 프랑스 철학자 미셸 푸코 출생<br>ㆍ1925년 · 조선일보의 정간 해제와 집단해고 사건<br>ㆍ1925년 · 서울운동장 개장<br>ㆍ1925년 · 서울역사 운수 영업 개시<br>ㆍ1917년 · 마타 하리 총살<br>ㆍ1910년 · 인천에 상수도 개설<br>ㆍ1907년 · 대한 국민체육회 설립<br>ㆍ1905년 · 일진회, 한일 보호조약 촉구 성명<br>ㆍ1897년 · 소련 작가 일리야 일프 출생<br>ㆍ1844년 · 독일 철학자 니체 출생<br>ㆍ1582년 · 그레고리력 사용 시작<br>ㆍ1581년 · 기록상 최초의 발레 공연<br>ㆍ1407년 · 경상도 개령, 지진 발생<br>   [출처 : 조선닷컴]<br><br></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dcc7ad009d96fdfd9410ce1657f709efa195f2ce_re_166578579953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dcc7ad009d96fdfd9410ce1657f709efa195f2ce_re_1665785799533" data-origin-width="900" data-origin-height="600"></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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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름다운 음악으로 열어 주시고 중국 공산당 대장정 시작 국민당의 장개석과의 싸움에서 결국엔 승리하여 장개석이 대만으로 탈출하였죠 김주진 아남반도체 회장, 한국인 첫 미 100대 부호에 선정 그 시절에는 삼성이나 LG가 이렇게 발전을 하지 않아 김주진 아남 반도체 회장님이 100대 부호 속에 들었었죠 오늘도 좋은 자료 게시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늘 고맙습니다 오늘도 많이 포근한 날씨네요 아름다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오늘은 아이디가 열어 주지 않아서
한 30분을 더 헤메고 들어 왔어요
아이고야......
그러게요 카카오로 통합하고
참 골치 아프게 하네요
수고 하셨어요^^
오늘도 아름다운 음악으로 열어 주시고
중국 공산당 대장정 시작 국민당의 장개석과의
싸움에서 결국엔 승리하여 장개석이 대만으로 탈출하였죠
김주진 아남반도체 회장, 한국인 첫 미 100대 부호에 선정
그 시절에는 삼성이나 LG가 이렇게 발전을 하지 않아
김주진 아남 반도체 회장님이 100대 부호 속에 들었었죠
오늘도 좋은 자료 게시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늘 고맙습니다
오늘도 많이 포근한 날씨네요
아름다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