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낙동산악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일반♡산행♡후기♡ 팔공산(한티재~파계재~파계봉~서봉~비로봉~동봉~신령재[도마재]~동화사. 171119. 일)
한길(박종래) 추천 0 조회 373 17.11.22 05:5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11.22 21:21

    첫댓글 첫 먼산 겨울등산, 벗의 섬세한 배려 덕분에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과함께 산행을 무사히 마쳤네요^ 유명한 대구날씨를 실감케 했지만 그만큼 바위사잇길을 걸어면서 보는 팔공산의 매력은 나의 가슴을 확 터이게 하였습니다^ 뚜껍게 쌓인 낙엽길을 밟고 하산할때가 또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불러도 대답없이 무작정 내달린 나때문에 하산해서 고생시켜 미안하구려^ 다음부턴 일탈하지 않으리라 약속하네ㅋㅋ^^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 감사해요^^

  • 작성자 17.11.23 05:43

    기상청 예보를 보고 미리 걱정을 많이 했는데 산등성(이)으로 몰려오던 세찬 바람이 겨울을 느끼게 했어도, 예상만큼은 춥지 않았고 맑은 날씨여서 다행이었네요. 이제 겨울 날씨 대비를 잘 해야할 것 같습니다. 뭘 조금 적거나 사진을 찍고나면 저만큰 내달리는, 말 그대로 달리는 호랑이[비호] 같은 벗을 보면서 어디서 저런 힘이 솟는지 놀랄따름...내 옆에 진주가 있었는데 그걸 모르고 지냈으니...벗이 있어 보람있고 즐거운 산행을 했다오. 고맙습니다.

  • 17.11.29 21:18

    오랫만에 상세한 산행기를 접합니다
    잘계셨죠~~변함없는 글이 정겹습니다~~

  • 작성자 17.11.29 21:47

    9정맥을 다 마치신 것에 손뼉치며 축하 말씀을 드립니다. 특별히 하시는 일 때문에 몇 달 동안 산에도 못 가게 되어 많이 불편하겠습니다. 그러나 사람을 돌보고 더구나 갓 세상에 얼굴을 내민 새생명을 돌보는 일은 어떤 일에 견줄 수 없을만큼 값진 일이라 생각합니다. 한 가지 일에만 내달리다 보면 쉬 지치기도 쉽고 힘들 것이라 여기지만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의 건강도 잘 돌보시고 좋은 일 많이 만드십시오. 고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