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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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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 하이마트를 찾아서...(역사와 문화의 길)
steve 추천 0 조회 151 20.10.04 23:2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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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05 07:05

    첫댓글 스티브님의 '역사와 문화의 길' 인문탐방 산행기는 그지역 태생이 아니면 모를 정도로 상세하고 재미있고 유익해서 자료적인 가치가 높아 영구히 이곳 카페에 보존하고플 정도입니다. ㅎㅎ
    야트막한 능선 너머 멀리 백운대와 인수봉이 보이는 풍경을 시작으로 여러 역사적인 장소들 설명은 쉽게 접할 수 없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원통사 증축으로 외관이 변한 아쉬움도 잠시 멋진 산행풍경들이 이어져 좋더군요. 저는 오봉에 딱 두번 다른 코스로 가봤습니다. 물론 원통사는 한번 가봤지만 기억에도 없는 등..... ㅎㅎ 옛 장수 막걸리는 저도 그 맛과 상표를 기억합니다. 새맛 또한 기대가 됩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영수네 감자국 또한 꼭 맛보고 싶습니다.
    그외 간송 생가 등도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탐방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저는 고행이 되든 락행이 되든 산으로 또 산으로 향할 수만 있다면, 팔다리 움직일 수만 있다면 산으로 향할 수 있겠기에 오늘도 열심히 팔다리 움직여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한 주도 즐거운 나날 맞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0.10.05 21:08

    사료적 가치를 높이 사 영구히 보관해주신다니 그저 황망할 따름입니다.ㅎ
    필히 영수네 감자탕 에 소주 한잔 강추 합니다.
    추석연휴 를 보낸뒤 이제 또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허대장님 께서도 나날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 20.10.06 07:20

    @steve ㅎㅎ 영구 보존에 공간 및 인건비, 아울러 방부처리비 전혀 들지 않기에 앞으로도 얼마든 좋은 역사적인 자료들 기증해주시기 바랍니다.

  • 20.10.05 11:35

    오직 스티브님만 보여주실 수 있는 역사.문화 기행이 깃든 산행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서울이라는 지역이 워낙 문화재들이 많아 어느 산 어느 장소라도 이야기 거리가 많을 것 같습니다.
    서울 갈 일이 잘 없는데 스티브님의 안내로 흥미있는 정보와 산행 장소 구경하는 재미가 큽니다.
    정의공주 이야기도 처음 들어 무척 신선하고, 김수영 시인의 사진은 제가 한 때 코팅해서 들고 다녔다는....
    가장 시인 같이 생긴 시인.
    예전에 EBS에서 '명동백작'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해방전후 시대 문인들의 이야기라 무척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 20.10.05 11:38

    스티브님의 락행 항상 응원하고 그 락행에 간혹 동반하는 좋은 날들이 하루 빨리 돌아오길 비나이다 비나이다~ㅎ

  • 작성자 20.10.05 21:36

    그렇죠 저역시 젊은시절 궹한 얼굴을 한 3인을 몹시도 흠모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중 김수영 시인은 아나키스트 같은 무정부주의 적인 자유스러움이 물씬 묻어나
    더욱 가까히 했죠...
    예 저도 예전 "명동백작"재미나게 보았습니다.

  • 작성자 20.10.05 21:14

    @*now 예저도 함께 하기를 손꼽아 빌겠습니다

  • 20.10.05 11:56

    스티브님, 잘 지내시죠?
    추석 연휴를 고향에서 의미있게 보내셨군요.
    '역사와 문화의 길' 하이마트 오봉산 산행후기 재밌게 잘 읽었어요.
    저도 now님 처럼 스티브님의 즐거운 산행길에 함께 동행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다려봅니다.
    참고로 이제 농촌봉사활동이 끝나 주말은 한가해요.

  • 20.10.05 14:42

    반갑습니다. 아이스블루님.
    조만간 공산자락에서 반갑게 만나뵙길 희망합니다. ㅎㅎ

  • 20.10.05 17:21

    @허긍열 대장님, 반가운 댓글 감사합니다.
    조만간 공산자락에서 뵐 수 있길
    기대하고 있을께요^^

  • 작성자 20.10.05 21:34

    예,아블대장님 덕분에 추석연휴 잘지내다 대구로 내려왔습니다.
    그러게요,작년에 이어서 하루빨리 "제2탄 한양도성 옛길을 가다" 를 활짝 열었으면 합니다.
    저는 10월17일 이후 한가로운 시간이 될듯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ㅎ

  • 20.10.11 16:20

    @steve 제2탄 한양도성 옛길을 가다에 쫑끗~반짜그리 합니데잉ㅡㅎ

  • 20.10.05 15:33

    도봉산 권역에서는 제가 가장 많이 걷던 곳이라서 아주 익숙한 곳인데...
    스티브님의 상세한 설명까지 곁들이니 훌륭한 길잡이와 함께 산행하는 기분이 절로 드네요.
    스티브님이 유유자적 탐방길에 계실 그 시간에...
    저는 같은 도봉산의 선인봉 암벽에 붙어서 낑낑대고 있었답니다.^^
    시간 나면 이 코스를 천천히 다시 한 번 답사해봐야겠네요.
    즐겁고 유익한 산행기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10.05 21:23

    그렇찮아도 서울 올라가면 저와 지근거리에 있는 버들치 님과 꼭 한번 함산 하고자 랬어요..
    이번 오봉암 가는길에 조우 할뻔했는데 아쉽게 지나쳤군요.

  • 20.10.18 16:02

    스티브님의 도봉산 문화 탐사기 잘읽어 보았습니다. 이제 그길을 걸으며 보는것은 예전의 그것이 아니라 진 일보된 지식의 안경넘어 보게됨이 기쁠뿐이외다...이 카페는 대한민국 최고의 지식인 트레커 모임임을 자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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