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1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

[해나]

💢2019년 11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비례대표’ 
→ 현행법에선 정당득표율 커트라인 3% 넘으면 지역구 당선자 없더라도 1석 배분. 
개정 추진 중인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서는 3% 넘으면 단숨에 5석 가능.(아시아경제)
 

2. 韓美日 전기 요금 수준 
→ 한국을 100(가정용/산업용)으로 했을 때 일본은 208/153, 미국은 118/70. 영국은 189/128. 

요금 할인 폐지안 최근 한전 이사회 안건서 빠져.
(문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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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 싱글 A 등 마이너리그 축소 움직임 
→ 비용절감 위한 조치. 

정치권이 제동.
‘수천개 일자리, 지역 경제 파괴’... 
하원 의원 104명 이어 샌더스 의원까지 반대 의견.(문화)
 

4. 주류 온라인 판매 
→ 현재 금지. 
다만 2017년 7월부터 전통주에 한해 예외적으로 허용. 
최근 국민편의, 규제 완화 차원에서 전면적 허용 검토 움직임에 중소 상인 반발.(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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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2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류의 온

라인 판매확대 제한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제공=중기중앙회
 

5.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 민주당 후보 선두권 ‘워런’ 미 상원의원(70, 여) 
→ 건물관리인 아버지, 백화점 점원 엄마.
13세부터 친척 식당 알바... 하바드대 교수,
2012년 11월 첫 선거에서 곧바로 상원의원, 재선 임기 중 대권 후보 반열.
141억원의 재산까지.(동아)

*핵심 공약 중 하나가 10억 달러 이상의 재산에 대해 6% 부유세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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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도시지역 내국인 민박은 불법 
→ 현행 관광진흥법은 외국인만 손님으로 받도록 규정. 
한옥체험업과 농어촌민박의 경우에만 내국인 가능. 
에어비앤비에는 이런 설명 없어.(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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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원 에어비앤비 대변인이 국내 숙박공유와 관련한 불합리한 규제와 법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곽주현 기

자
 

7. 소주 도수 변화 
→ 35도(1924년) → 30도(65년) → 25도(93년) → 23도(98년) → 2006년 20도(처음처럼), 19.8도(참이슬) 이

후 20도 벽 붕괴. 

최근엔 16.9도 시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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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소주가 순해지는 이유 →
▷입맛 변화 
▷원가절감, 1도내려가면 1병에 0.6원 절감 
▷광고 제한 없음.
17도 이상은 지상파 오전 7시~오후 10까지만 광고 가능.(한국)
 

9. 문희상, 강제징용 해법안 
→ ‘기억인권재단’ 검토.
1500명 피해자에 2억씩 보상, 3000억 조성. 
한일 관련기업, 한일 국민 성금, 일 정부의  ‘화해치유재단’ 출연액 10억엔중 남은 60억으로 조성... 
최근 피해자 간담회에서 자신의 안 소개.(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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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인권재단은 독일이 과거 나치 시절 강제 노동자들에 대한 배상을 위해 연방정부와 6000개 이상 기업이 출연

한 '기억·책임·미래 재단'을 세웠던 것을 모델로 삼았다.
 

10. 경기도 ‘계곡 자릿세’ 평상 영업 철퇴 
→ 6개월간 무단 점용 단속 강화.
1384곳 적발, 697곳 철거.

강한 행정 의지에 상인들도 동참. 
시민들, ‘이런게 행정, 전국 확산 돼야’.(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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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가평군 어비계곡을 방문해 불법 시설물 철거 현장을 돌아봤다. 이 지사는

 ’합법 안에서 방문객을 늘릴 새 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경기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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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7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츰 맑아져…일부 지역엔
■文대통령 "메콩, 한반도평화 동반자…남북정상과 식사할수 있길"
■日 외무상, 지소미아 '합의 왜곡 논란' 관련 "사죄한 바 없어"
■황교안, 건강 급격히 악화…병원 이송 권유에 "할일 남았다"
■北, 연평도 포격전 9주기에 포사격…軍, 강력항의

■한남3구역 조합 28일 설명회 진행…재입찰 여부 등 결정키로
■보안사 보유한 5·18사진첩 39년 만에 일반 공개
■작년 온실가스 배출량 사상 최고…금세기 온도 3.2도 상승"
■文의장 日강제징용 해법 '2+2+α'案…"1천500명에 3천억원 예상"
■日외무성 "동중국해서 北 불법 환적 의심 사례 적발…유엔 통보"

■대검 "스쿨존서 어린이 사망·중상해 땐 구속수사" 일선에 지시
■서울 '학원일요휴무' 찬성 63%…조희연 "정책반영 검토"
■北, 日외교청서 '성노예' 표현 거부에 "참을 수 없는 모독" 반발
■법원, 정경심 재판 병합 보류…"표창장 위조 공소사실에 차이"
■경북 영주서 승용차 화재… 차 안에서 시신 2구 발견

■탈북민 모자, 6개월 만에 장례식…일부 시민들 추모발길
■이재갑 노동장관 만난 청년 "노인 일자리만 챙기나요"
■수도권 5등급 차량 운행 내년 2∼3월 집중단속…28만2천대 대상
■경찰, 청주교대 '단톡방 성희롱' 피해 학생 2명 고소인 신분조사
■'청해진함' 대성호 사고 해역 도착…기상 악화로 수중 탐색 불가

■군산 김 양식장 관리선 전복 실종자 밤샘 수색 이어가
■서울반도체, 5G 반도체·스마트조명 등 198개 특허 독일서 경매
■현대차, 인니에 1조8천억 車공장…'일본차 아성' 공략 나선다
■韓美방위비협상 내달 초 재개될 듯…충돌 2주 만에 4차회의
■JP모건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2.3% 전망"

■한·아세안 회의장 앞 톨게이트 노조 집회 중 1명 연행
■알리바바, 홍콩증시 상장날 6.6% 급등…"미중 갈등 반영" 시각도
■유로폴 "IS 온라인 선전 대대적 단속…2만6천건 차단"
■금융위원장 "은행이 '신탁 다 죽는다' 협박하면 안돼"
■중국 네이멍구, 잇단 흑사병에 헬리콥터 띄워 쥐 박멸

■법원 "백선하 교수, 백남기 유족에 4천500만원 배상하라"
■2032년 서울·평양올림픽 가능할까…정부 실무추진단 첫발
■호주 산불서 구조된 영상 속 코알라, 화상으로 결국 안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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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15p(0.10%)내린2,121.35
■[코스닥]4.19p(0.65%)오른651.59

 

[풀피리]

뉴스..감사합니다~~
소주 도수가 낮아지면서..
여성용(16.9)
남성용(19.8)...가 될 듯 하네요~~
명일동에서 체험했네요ㅎ

[유키]

ㅎㅎ도수 낮아지면 더마시게 될텐데 큰일이군요~
우리같은 비주류는 걱정없지만..ㅋㅋㅋ

[풀피리]

ㅍ ㅎ ㅎ ㅎ
그쵸~~

[해나]

술 잘 묵는 분이믄,,남성용도 따지지도 묻지도 않고 묵스므니다아

[해나]

도수 낮아져도 잘 묵는사람은 그런거 보지도 않고 묵는구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