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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길목에서 내 몸은 내가
봄날은 추천 1 조회 136 24.07.05 19:0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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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5 19:05

    첫댓글 아이고 양도 푸짐합니다 맛있겠어요 ~~

  • 작성자 24.07.05 19:06

    먹다 먹다
    반에 반도 못 먹었어요
    얼마나 양이 많은지

  • 24.07.05 19:23

    나한데 조금 주지
    냉장고에 오래두면 맛이 없거던

  • 작성자 24.07.05 20:33

    구분해서 냉동실로
    직행 ㅎ
    저녁에도
    나머지 전복 꺼내서
    전복죽 쑤었어요

  • 24.07.05 19:27

    잘하셨어요
    육식을 안하니
    여름나기가 힘드는군요
    영양주사도 맞고
    밭에서나는 단백질이라도 많이 섭취하고
    봄날은님같이
    문어와 전복이 질길수
    있으니 잘다져서
    저도 나만의 요리를 만들어 보양 해야겠네요^^

  • 작성자 24.07.05 20:39

    실은 소고기 돼지고기
    숯불에 구은거
    좋아 하는데
    몸에 그리 좋지
    않다 하니요

    요즘 고기 먹으면
    둘이 먹어도
    150.000원 나오는데
    150.000어치 해물
    사오니 푸짐해요
    집에서 요리 하는게
    싫지만

    이제 누가 (자식) 뭐 안 해주나
    기다릴 필요 없어요

    내일 큰비가 온다
    하니
    요런날 나만의 요리
    혜숙님

  • 24.07.05 20:08

    보양식 충분히 먹었으니
    여름나기 거뜬 하겠네요

    난 내가 요리를 하면 질려서
    못 먹어요
    완성품만~~ㅎ

  • 작성자 24.07.05 20:41

    아직 반도 못 먹었어요
    저녁에 전복 2개
    낙지 한마리 넣고
    죽 쑤었어요
    질릴까봐
    띄었다 먹자하니
    남펀이 먹자 해서

  • 24.07.05 20:45

    와우.....
    고급 식재료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들만......
    꼴깍~

    전 저렇게 비싸고 맛난 것은 거의 못 먹어요.
    아주, 아주, 어쩌다가 가뭄에 콩 나듯이.....
    연어는 자주 먹지만요.

  • 작성자 24.07.05 20:59

    진짜 비싸고
    고급 식재료
    왜 못해요
    편히 사시는
    지기님이

    외식 한번 하면
    장어도 100.000
    소고기 숯불고기
    둘이 먹어도
    150.000 정도
    이렇게 보면
    이돈으로 ㅎ
    수산시장은 물건이
    좋아요
    가격도 저렴
    가끔씩 사다 놓고

    펀해요
    동네 마트 물건은
    낙지도 주로 죽은거
    재료가 싱싱하니
    뭘 해도 맛있어요

  • 24.07.05 21:13

    반갑습니다 ^^

    저는 저음식 줘도 안먹어요
    왜냐구요?
    힘 쓸 곳이 없어유 ~~♡

  • 작성자 24.07.05 22:37

    ㅋㅎㅋㅎ
    제자 양성에
    투혼을

    앙개님

  • 24.07.05 23:40

    저는 기가 다 빨려서...
    물론 정신적으로 입니다.
    육체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잘 아시잖아요 저를...ㅠ.

  • 24.07.06 00:23

    아이고 웃겨라~^
    건강 전도사님~~~!
    전복도 암수 따로 있는거 아시죠?
    저는 해녀가 채취한 자연산 전복 먹습니다.
    값은 하늘과 땅 차이죠.
    문어 역시 해녀가 물질하여 잡은
    문어 먹지요.
    모든게 자연산만 먹어요.
    허지만 밥따로 물따로에 입각해서입니다.
    미역이며 등등 자연산은 틀려요.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성형외과에서 뜯어고친 것과
    자연산은 천양지차...
    아닌가요?
    내려놓을 수록 행복한 이치...!
    그걸 모르니 건강은 저만치 멀리 도망갑니다.
    정말 늘상 건강한 아름다움이시기를요
    건강 전도사님~~~~^^

  • 작성자 24.07.05 22:47


    저는 단골집 사장님
    말 믿고 먹어요
    내가 무슨수로
    해녀가 곧 잡아올린
    문어를 어찌
    먹겠어요
    모르니
    무조건 믿을수 있는 가게에서
    비싼거
    사요

    이 나이에 자연산 얼굴로
    살려니 어디
    들고
    다닐 수도 없고
    다 문제점이
    있어요
    리모델링 해서
    이뻐만 진다면 ㅜㅜ
    오늘은
    고만 집으로
    가시나요
    프리님

  • 24.07.06 00:22

    @봄날은 이제
    정신차렸습니다.
    앞으론 여자 멀리할겁니다.
    오늘도 탁구장에서 중년여자가
    같이치자는 걸 뿌리치고 왔답니다.
    헌데요
    정말 기가막힌 여자가 있더라구요.
    깜짝 놀랬어요.
    세상에나~~!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
    예프게니 오네긴에 나오는
    '이런 미인 본적이 없네'가 연상되더군요.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이 대목에선 자유롭지 못하답니다 ㅠ.
    넓은 아량으로 이해바랍니다~^^

  • 24.07.06 08:15

    @봄날은 지금보니 전복이 전부 숫놈이네요.
    암놈은 진짜 거의 여자와 똑같습니다~^^

  • 24.07.07 19:32

    @프리아모스 푸치니의 마농레스코에서
    나오는 아리아로 알고 있는데
    차이코프스키의 에프게니
    오네긴에도 작곡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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