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676E164D006A2007"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500" hspace="1" width="500" vspace="1" border="0" id="A_12676E164D006A2007D4D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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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포는 없구요..2010년작이에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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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연걸이 액션이 아닌 부성애라.. 그래서 더 특별했고 재미있게 봤던것 같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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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연찮게 계륜미 영화를 찾아보다가 이연걸과 함께 찍은 영화가 있어서 다운 받아서 봤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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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작 계륜미 보려고 본 영화가 이연걸에게 포커스가 맞춰졌다능..ㄷㄷ 물론 계륜미가 주연이 아니기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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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영화는 자폐증을 가진 장애인 아들을 돌봐주는 말기암을 지닌 한 아버지, 말 그대로 부성애 영화에요..</P>
<P>이연걸은 말기암때문에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자폐증을 지닌 아들을 좀 더 강하게, </P>
<P>그리고 혼자서 이 세상을 살아갈수 있게 훈련시키고 옆에서 도와주는 연기를 했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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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액션배우 이미지가 강한데 와닿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P>
<P>정말루 아들을 생각하고 걱정하는 이연걸에 모성애 연기에 </P>
<P>야..이 배우가 이런 연기로도 감동을 주는구나라고 느끼실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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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자폐증 연기를 정말 리얼하게 연기한 배우 '문장'도 진짜 대박..</P>
<P>너무 감동이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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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즘 홍콩, 대만, 중국영화 보는데에 빠져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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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번 봐보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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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슬퍼요 ㅠ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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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S<BR></P>
<P>중간에 문장에게 처음으로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한 서커스단 여자역할로 나오는 계륜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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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잠시 나오지만 진짜 영화에 재미를 더 해주는^^ 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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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제트리의 광팬입니다 워낙.액션 스타라 어색함이 느껴지는건 사실이지만 나름 취향차이에 따라 충분히 볼만했습니다. 냉정하게.보면 정극연기가 아닌 액션연기만 하셧기때분에 부족한건 사실이지만 노력한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다만 계륜미가 더 많이나와야 좋은데분량좀 더 추가 해주시지 흠 ㅋㅋㅋㅋ
계륜미 좋아하시고 대만 영화 좋아하시면 노면주차 보셧나요. 2008년 부산국제영화제 참가했을때봤었는데 아마 어둠의 경로에는 있겠지요?대만에서 나온 괜찮은 수작중 한편이였습니다. 그때 저도 영화제 상영 영화중 베스트3중 하나로 투표했던 기억이 있네요.여기서 계륜미의 분량이 많은편은 아니지만 이쁘게 나오십니다
자폐증을 가진 장애인 아들을 돌봐주는 말기암을 지닌 한 아버지, 말 그대로 부성애 영화에요.. 이연걸은 말기암때문에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자폐증을 지닌 아들을 좀 더 강하게, 그리고 혼자서 이 세상을 살아갈수 있게 훈련시키고 옆에서 도와주는 연기를 했는데.. 이건 뭔가여 ㅠ퓨ㅠㅠ퓨ㅠㅠㅠㅠㅠ
첫댓글 제트리의 광팬입니다 워낙.액션 스타라 어색함이 느껴지는건 사실이지만 나름 취향차이에 따라 충분히 볼만했습니다. 냉정하게.보면 정극연기가 아닌 액션연기만 하셧기때분에 부족한건 사실이지만 노력한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다만 계륜미가 더 많이나와야 좋은데분량좀 더 추가 해주시지 흠 ㅋㅋㅋㅋ
계륜미 좋아하시고 대만 영화 좋아하시면 노면주차 보셧나요. 2008년 부산국제영화제 참가했을때봤었는데 아마 어둠의 경로에는 있겠지요?대만에서 나온 괜찮은 수작중 한편이였습니다. 그때 저도 영화제 상영 영화중 베스트3중 하나로 투표했던 기억이 있네요.여기서 계륜미의 분량이 많은편은 아니지만 이쁘게 나오십니다
아! 그렇군요! 코엔님 보셨을것 같았습니다 역쉬~ ㅋㅋ 네..ㅋ 액션배우라 좀 그런면이 있지만 좀 색달랐다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잘봤어요^^ 그리고 계륜미 분량 ㅋㅋ 저도 그 생각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오 노면주차! 그거 보려고 하다가 보니까 계륜미가 많이 안나온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잠시 패스했는데..음 코엔님이 추천하시는거니까 한번 봐야겠군요!! 계륜미 많이 안나와도 좋은영화라면 꼭 봐줘아죠!!
영화가 너무 잔잔하면서도 섬세하고 대사도 심심 조금 지루 하실수도 있지만 전 좋았습니다. 영화라는게 워낙 서로 보는 느낌에 따라 달라서 ~~~
아 그렇군요~ 근데 저도 잔잔한 영화도 좋아하는편이라서 기대가 되네요. 한번 봐볼께요^^
스포가 없다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ㅠㅠ
자폐증을 가진 장애인 아들을 돌봐주는 말기암을 지닌 한 아버지, 말 그대로 부성애 영화에요..
이연걸은 말기암때문에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자폐증을 지닌 아들을 좀 더 강하게,
그리고 혼자서 이 세상을 살아갈수 있게 훈련시키고 옆에서 도와주는 연기를 했는데..
이건 뭔가여 ㅠ퓨ㅠㅠ퓨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그게 스포였나요;; ㅋㅋ 죄송합니다;; 근데..그냥 아버지는 저런 상황에서 시작하고 아들도 저런 상황에서 시작해요 영화 자체가;;
계륜미 정말 좋아하시나봐요 ㅋㅋ
네..왕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