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ㆀㅡ.-) 2010.6.20 QUEEN 후기~ㅠ

[스틱든소녀]

요 앞전 퀸공연 이후로 오빠들 있는 공연은 죄다 갈수 없는 시간대에다가

어딘지도 당췌 알수 없는 그곳들~ㄷㄷ

그래서..이번 퀸 무척이나 또 기대하며 룰루랄라~ 혼자 들떠서 앗싸~ 이러고...

서울로 고고씽~!!

서울역 도착해서...아... 여기는달콤한 나의 도시..이러고,,-ㅁ-;

예전 같았음 서울갈일이 거의 없어서 서울역도착해서 머리가 멍해졌을텐데...

이젠 요리조리 어디에 뭐가 있었지 이러고 잘도 찾아다니는..ㄷㄷ

그래서 한번 가본 경험이 있으니 무리 없이 자알.... 퀸근처에 도착..

저번공연땐 한정거장 지나서 내리는 바람에..식겁햇는데

이번엔 바짝 긴장하고 두귀 활짝 열고 두눈 크게뜨고 집중하고 있어서 그런지...

다행이 이대역 지나치지 않고 무사히 도착+_ +

문짝에 붙은 순서를 쓰윽 훑어보고

그래 오늘도 여전하군... 내 이럴줄 알았어 이러곤,,므흣한 표정을 짓고선..

티켓팅..+_ + 으응,,,

저번 공연때 나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준 밴드분들 씨디를.. 그래서 하나 장만...

룰루 랄라

그렇게.... 쓰윽 나와선 배고파 미쳐버릴듯한......

그래서 쓱쓱 주위를 둘러보다 근처 밥집으로 가서 밥을먹곤

스물스물 나오니까~ 이미 팬분들이 와서 문앞에 대기하고들 계시더라구영~

근데..전 뭐.... 저기저 한 중간정도대라 쉬엄쉬엄 들어가면 되겠거니..

아직 한참 남았는데 뭘..;;

이러고 할짓 다하고..그러다가...ㄷㄷㄷㄷㄷㄷ

뭐지..-ㅁ-; 편의점 갔다 나오니 다들 들어가고 안계셔서~ 으으응 뭐지이???

우리 전에 많이 남았는데..

스물스물 들어가보니 아저씨? 총각? 오빠? 분께서... 다 들어가세요 이러시길래..헐,;;;

이러곤 일단 뛰어내려갔는데~

나이쓰으!!!!!!!

뭐야아~ㅋㅋㅋㅋ저 뒤에서 볼줄 알았었는뎅...

저번 공연때랑 같은 자리로 스물 스물 가서... 짐을 내려놓고...

수다떨기 돌입,,,으응,, 근데,,,, 아직도 시간은 한참 남았고..

근데 사람들은 반도 안온거 같고....;;;;;

슬슬 공연 시간은 다가오고....

드디어 시작되려나 보더라구여... 4시~ 드뎌 시작합니당,,,히힛

가면?? 쓴 시조새팀을 시작으로~

캬...

멘트중 미백,,;;;

그말 말곤 딱히 기억나는게 없는,,;;ㄷㄷ

그리고 지와이팀..

모던락?? 눈을 감고 스물스물 들었던 그팀이었던거 같아용,,,,

근데 눈감고 몸을 흔들다 휘청 넘어갈듯한 그 느낌.;;-ㅁ-;;; 그래서 흠짓 놀라 눈뜨게 되고..ㅋㅋ

스토리샐러... 이거슨 여자팀,,,이었던듯,,

아...... 보컬분 노래를 굉장히 잘 부르셨던걸로 기억하는,,,,

저는 음치인지라... 우앗~ 이러며 혼자 놀라고,,

그리고 뒤에 왠일인징 드럼자리가 굉장히 잘보이더라구여 ..

훗... 멋졌어용~ 혼자 슥슥 눈길은 드럼분께 가고있고,,ㄷㄷ

여자가 저렇게 멋져보일때도 있지~ 아암..혼자 또 오만 상상하다가 다음 팀...

아이씨사이다

으으응... 아이씨사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겼습니당.. 그저,,ㅎㅎ 그리고 공연끝나고 올라가셔선 종이쪼가리 던지는 센스..ㅎㄷㄷ

무언가 보니 그거슨...스티커?? 아이씨사이다 글씨박힌..ㄷㄷ

아..그리고 아마 이팀이었던거 같은데용..

드러머분..머리가..머리가... 단발에 앞머리는 일짜~ ㅎㅎ 

왠지 나랑 -ㅁ-;;; 나랑..비슷한데 이러고 흘깃 흘깃 눈이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꺄아아아~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

이팀은 저번공연때도 뵈어서인지 왠지 반가웠다며..

이젠 노래도 익숙하고 ㅎㅎㅎ

그래서... 열심히 감상..ㅎ 기타 치는 그분? 그아이? 그님? 

호칭은 어려워...ㅠㅠㅠㅠㅠㅠㅠㅠ

무튼... 그........ 참 귀엽더군여..히히힛

그렇게 공연 즐기다가

그분 그아이 수민군?? 아....수민군이 피크를 훅하고 던지는데..ㄷㄷㄷ

나도 모르게 바닥을..스윽..훑었는데..앗 걸렸다...히히

사실..저번 공연때도 그저 바닥 한번 훑었을뿐인데..

세빈오빠 피크가 저의 손으로 와서

완전 놀랍고 기쁘고 황홀하고 좋아서 혼자 또 방방뛰었었거든용..ㅋㅋㅋㅋ

이번에도 그렇게..ㄷㄷㄷㄷ 주머니에 고이 넣어주고..

다음순서는 와이낫

아..

이팀이 그 모자 그분들 맞죠?-ㅁ-; 맞는거 같다며,;

전공연장에서 꽹과리를 들고서 공연하시는것도 놀라웠고..신기했어용~ㅋㅋ

그리구.. 여자그림있는거 아니면, 돈아니라구 하셔서,,, 차마,,

저에겐 남자분들이 박힌거 밖에....... 없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불우이웃 돕는 아까운 기회를 놓쳤네영..ㄷㄷ

딕펑스...히히

이팀은 싸이 비지엠으로 처음 노래를 접했는데..

역쉬나.. 실제 공연장 와서 들으니 더 신나고 잼있었던거 같아용~ ;;

좀 들어본 노래라 더 친근해서 그랬는지도 모르겟지만 말이죵~;힛

슬슬 이제 오빠들 차례가 되어가고....

로맨틱펀치~

꺄아... 저번 퀸공연때 꽃 남방? 꽃자켓?-ㅁ-;

그것이 워낙에 독특해서 한방에 머리에 꽂혔는데..

오늘도 어김없이..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고  그 패션을 유지해 주셨습니당..ㅋ

아.... 로.펀 배보컬님멘트중에 다음팀?은? 연예인이라는 말에..ㅋㄷㅋㄷ 웃었습니다..

사실 여기 이쁜이 분들 다들 ㅋㄷ 대지 않았나용?^-^;;

저만...그랬을.....지..도..ㅠ 무튼 웃겼어용~ㅋ 그래

네미시스는 연예인!!! 초특급 울트라 캡숑...☆쥐~+_ +

꺄아앗.................

일단 고함한번 질러주고...

저기저~사이로 준비하시던 모습을 보고선 꺄아아..

혼자 또 방방 떠서..아 얼른 올라가랏

이러고 있는데...

우아아앗~~~~~~~

첫곡 솜사탕....

첫곡을 솜사탕으로 듣기는 처음인지라... 그래도 신나서 또 막...+_ + 급흥분,,,히히힛

그래도 일단 사진으로 남겨야지 이러고선 한방 박아주고~ 또 막 즐기고~

근데.......저.......승호오빠 멘트들이... 기억이 ㄷㄷㄷㄷㄷㄷ

난.... 멍때리고 있었을까?-ㅁ-;; 사실 사진 찍느라 정신 없었던것도 같고,, ㅎㅎ

혼자 신나서 웃다가... 피식대다가,,,, 정줄놓아버리고,,,

꺄아아앗...

근데 .... 솜오빠를 구경할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나름 다들 한번씩 둘러보고 했는데..솜오빠 어디계신줄은 아는데.

안보여 안보여~ ㅠ 킬힐이 필요했던 시점이었을까요??ㅠ 

그래도 보였을까.. 깔창 한 스무개는 깔아줘야

아 솜오빠 보인다 보여..라고 할수 있을,,;;ㅠ

석사마 보기도 하늘에 별따기지만..ㅠ

그래도 제자리에 만족했습니다... 전..전... 그렇습니다,,ㅋㅋㅋ

그래도 석사마도 보고 다봤는데..솜오빠만 제대로 못본게 좀 아쉽긴 했어여..;;ㅠ

그렇게..슬슬 끝날라하는데..마지막곡은 퀸....

슴오빠.... 내귀 오빠들공연 뒤에서 보고 가실꺼라고..

그래... 응..그렇겠지.. 슴 오빠가 그러셨자낭~

믿쟈... 이러고 있는데..하나둘 이쁜이 분들은 안보이고,,으응,,

아닐꺼야,,,

그래,,, 놀자 놀자,,, 신나게,,,

마지막,,,,,이니까~

마지막곡,,퀸~

음,,,, 왠지 퀸,,,,,, 11주년을 기념하여,,,^-^;

엔딩은...Queen 저혼자 그런생각을 잠시 했었습니당..ㅋㅋㅋ

아님 하는수 없는거고 생각은 자유니까요~히힛

그렇게.... 끝나버렷어요..

1분이 1초처럼 흘러가버린...

뭐.. 눈깜빡대고 팔몇번 흔들고 고함 몇번 질렀을뿐인데.... 응.. 끝??끝이야 아.........ㅠㅠ

이래서..아~ 단공을 가야 공연쫌 봤다 하는구나!!!-ㅁ-;;; 라는,,,ㄷㄷㄷㄷㄷ

단공 아니면 공연아니자나.-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짧았던 시간... 그렇게 일단 오빠들은 내려가시고..

응... 내귀~

그래.. 내귀까지 듣고 가자.. 설마 에잇...이러고..

일단 놀고봅니다...-ㅁ-;

혁사마의 물세레를 받으며 열심히 놀아줍니다...

머지이~.. 이 허한... 주위가 텅텅 비어져만 있었던듯..

주위의 이 허전함이란..ㄷㄷ

그래도 열심히 뛰고... 아는곡이라곤 단 두곡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놉니다.. 열심히 아주 열심히..

그렇게 뛰다보니 땀에 물에 흠뻑 젖어 나오는길엔 살짝 민망..ㅠ

그리고 지상으로 짜잔 올라가는데...

아.. 로.펀 님들 줄서서 계십니다.. 전 또 스리슬쩍... 아까 지른 CD를 살포시 내밀었습니다...

사인.. 우얼..근데 이거슨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여자보다 더 아리따운글씨..-ㅁ-;;

이거슨 나보다 이쁜 글씨.. ㄷㄷㄷㄷㄷㄷㄷ 살짝 민망해지는 순간..

내 이 악필,,ㅠ 어쩔껑미,,,라며 집에가서 글씨예쁘게 쓰기 공부라도 해야할판..ㅠ

그렇게 슬슬 나와보니..꺄아앗~~~~~~~~~~~~~~~~계시자나아...

근데..이미 이미.. 뭐지이..쫑난듯한 저분위기..................;;;;;;;;;;;

일단 놀라서 땀에 쩔고 물에 젖은 내모습 초라하기 그지없고,,,

머리는 또 어쩔꺼며...아.................

민망해서 편의점앞에서 쭈그리고 앉아 토닥 토닥... 그러고선..스리슬쩍 다가갑니다..

으응..근데 오빠님..차에 오르십니다... 그리곤 차문 닫힙니다...........

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안돼에~~~~~~~~~~~~~~~~~~~~~~~~~~~~~~~~~~~~~~~~~~~~~~~~~~~~~~~~~~~~~~~~~~~~~~;;;;;;;;;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닫지마요~닫지마.ㅠㅠㅠㅠㅠㅠㅠ

저.....순간.. 정줄을 놓아버렸습니다..ㅠ-ㅠ

공연장에선 나름 잘 참았는데...

사실 밖에 나와서도... 오빠 정작.. 눈앞에 계시면..ㄷㄷㄷㄷㄷ

긴장되서 주위분들 구경햇는데.-ㅁ-;

아....저..진정 정줄을 놓았나 봅니다..ㅠ

흐하하하핡~~~~~~~~~~~~~;;-ㅁ-; 문이 닫히고 열리지 않고..으응..

그러고선 잠시 아 정신차리자 뒤로 물러나서 있었는데

스르륵 문이 열리고 세빈오빠만 내리시더군여..으응,,, 으응,,;;;

그리고선,,퀸사장님? 으응? 맞는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무튼.. 말씀나누시는데...-ㅁ-; 스리슬쩍 갔다가 다시 물러나는..;;

아..어뜩해 해야할지 머리가 노래지고..아..

나..피크....사인...어쩔..껀데..에...해주..삼..제..발...아...제발....난..단.공.도 못..갈뿐이고...........ㅠ

그랬는데..  또 한분 오십니다...

로.펀 배보컬님..으응...

세분이서 아니 안에계신 오빠들까지 다들 무슨 얘기를ㄷㄷㄷ

무어라 살짝 들리는데.. 베이스가 어쩌고 저쩌고...

그러고선.... 인사하고..슭 문이 닫히고...

몇초?

1분?

간..서있는데...곧 차는 떠나려합니다..ㅠㅠ

결국..갈라하고있는데..ㅠㅠ

차만.... 찍고.....찍고.......

이안에 오빠들 있다..이러고...혼자.......ㅠ

눈물 머금고... 서울역으로 향했습니다...

이고...........................

땀에 쩔고 물에 쩔고 다리는 후들후들 관절은 쑤셔오고

발목은 삐끗한것도 아닌데 욱신욱신..발바닥엔 기름에 튀긴거 마냥 열이란 열은 올라오고......

목은 뻐근하니 내 어깨위에 곰100마리 모셔둔거마냥 무겁고...ㅠ

머리는 누구랑 한판 싸운거 마냥 - _-;;;

에고고... 휘곤하고 눈깜짝할사이 끝나버리고...... 단공못가서 아쉽고..

사인못받아서 아쉽고, 오빠들 얼굴도 제대로 못본건 더 아쉽고......

목소리 들으면서 .-ㅁ-; 채팅말고 진짜 대화를 한번 나눠보고 싶었을뿐인데...;;;

결국 또 이렇게... 아무랑도 "안녕하세요" 라는..말한마디 못건내보고 돌아왔습니당...

오늘... 후유증은 참으로 ㅠㅠ

뜬눈으로 지새서 눈은 뻑뻑하게 아파오고 삭신은 다쑤셔오고....ㅠ

여러분들은 괜찮으신거죵~?? ㄷㄷ 이눔에 저질체력,,,;;;

다음 공연때 까지 운동좀 해줘야할꺼 같네용.. 잘 버텨줄려면,,ㅠ

다들 수고하셨습니당.........^-^*

이젠 푹~ 쉬어요~ 이번 주말까지..ㅎㅎ

그리곤 또 달리실 준비~ 요~!!!!!!!!!!!!!!!!!!!!!!땅~!^-^

잘 다녀오시구여.... 단공~히힛

글엄,,, 전 이만 다음공연을 기약하며..흐흙,,,ㅠ-ㅠ

전.투.......는.......언제..쯤 하실껀가요옹,,,,사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해롱대다보니... 무어라 주절대었는지 잘모르겠어용, ㅠ 죄송합니닥...

[스토커주영]

아... 차... 를 기준으로 왼쪽에 있었더니.... 왜 안출발하지?.. 만 생각하던 1인.. ㄷㄷㄷ....................... 담엔.. 오빠들 보시려면... 바로 나오세요.. ㅎㅎㅎ

[스틱든소녀]

저는..출발하지마라 라고 외치던 1인..ㅋㅋㅋ 네 그래야 겠어용,,, ㅠ-ㅠ

[깝네미[보인]]

ㅎㅎ 좀 아쉬웠나보네여 ㅠ-ㅠ 그래도 앞에 밴드분들도 좋았나보군요 우왕 ㅇ_ㅇ...ㅋㅋ

[스틱든소녀]

우와왕..좀이 아니었어..나.. 오빠들 차가고 부터 혼자 투덜 투덜 중얼 중얼..ㄷㄷㄷㄷㄷㄷㄷ 울쌍..ㅠ-ㅠ 엄청 많이 아쉬웠찌..히히힛.....

[크리스탈정]

전화로 자초지종 다 들었어요. 다음부터는 단공이 아닌한 네미시스님들 공연이 끝나면 주위에 이쁜이님들 있나 둘러보고 냉큼 나오세요. 제가 다 아쉽네요.

[스틱든소녀]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제가 그렇죠 뭐..ㅋㅋ 사실 뭐 오빠분들 눈앞에 계셔도 인사도 제대로 못나누는데..ㅠ 이번엔 얼굴도 제대로 못봐서 그것이 좀 속상햇을,,뿐,,,;;이었죠,ㅠ

[새벽의여신[은영]]

아.. 서울까지 가서 안타깝네..;;; 그래도 신나게 논거 같네..

[스틱든소녀]

ㅎㅎㅎ 완전 신은 났는데요... 오는길엔 울쌍..ㄷㄷㄷㄷ 저 용기내서 석사마께 달려가 언니의 안부를 전해드리려고 했는데..석사마 머리카락도 구경못한 녀쟈..ㅠ

[†시니컬†]

아이고...안타깝습니다..ㅠㅜ 항상 내귀공연을 못 봐 안타깝지만... 그래도 뭔가... 나오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ㄷㄷ 다음엔 꼭 인사나누시고~ 오빠들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하세요~~

[스틱든소녀]

ㄷㄷㄷㄷㄷ 전 글험 내귀 공연을 봣으니.. 토닥 토닥..난 괜찮다 라고 외치겠어영,,ㅠ
재미있는 이야기라아~으으으음,,ㅋㅋㅋㅋ 그거슨 아직 ㄷㄷㄷㄷㄷ 인사나 하면 다행이라죠..ㅠ

[hjocgh]

어익후 팬미를 참석 못하셨군요..;; 아쉬우셨겠어요.. 담엔 꼭 팬미 참석하시길..

[스틱든소녀]

네^-^ 감사,,ㅠㅠ 그래도 오빠의 아리따운 뒷테와 한번돌아봤을때 얼굴 한번 보았어열.ㄷㄷㄷㄷㄷㄷ

[a-cho]

ㅋㅋ전... 내귀가 ..보고싶었지만.. 팬미보다 단지 힘들었을뿐..ㅋㅋㅋㅋㅋ인사해서 반가웠습니다!! ㅎㅎ 로맨틱**보컬한테 싸인받으러가니 왜 이리오냐고 구박주던...ㅋㅋㅋ 이미 제가 이쁜이인걸 아는 그분한테는 ㅋㅋㅋㅋㅋ 뭔가 민망했다던 ㅋㅋㅋㅋㅋㅋㅋ

[스틱든소녀]

전 봤는데. 왤캐 눈물이 나는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남들이 아쉽다던 내귀를 봤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랑 인사나누셨어열??으응,,뉘셨징,,ㄷㄷ 기억안나는 저랍니다,ㅠ

[a-cho]

헉헉 ㅋㅋ 제가 닉넴 물어봤던...ㅋㅋㅋ 남색 셔츠입고 뛰놀던 아이에요 ㅋㅋㅋㅋ

[스틱든소녀]

아.. ㅋㅋㅋ 기억은 저멀리~ㅋㅋㅋㅋ 죄송해여... ㅠ 공연땜에 들떠가지고 ㅋㅋ 얼굴을 제대로 기억못했어영..ㅠ 무튼 반가웠습니당^-^ 담에 또뵈용~꺄아앗>_ <

[July]

고생하셨어요~ 담 공연엔 꼭 팬미 참여하세요~~

[스틱든소녀]

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공연엔 꼭 참여하겠습니당!!불끈!!
님두 고생하셨어용^-^

[카렌]

후기를 읽는제가 다 아쉬워서 막ㅜㅜ 아구구.. 그래도 공연을 즐기셨으니 ㅎㅎㅎ

[스틱든소녀]

눈물 쏟으실뻔 하셨나요?ㅠ-ㅠ 네.. 공연 즐긴걸로 만족해야겠쭁...으헣헝,ㅠㅠ

[세루리언블루[민경]]

전 결국 매니저한테..왜 안가냐고..다그쳤던 1인...ㄷㄷㄷㄷㄷ

[스틱든소녀]

ㅋㅋㅋㅋ 저도 첨에 왜 안가지이 이러다.... 내려주세여~ 내려주세여 ~ 혼자 오도방정 떨던 1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