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은 꼭 환시.환청.횐촉.환미.환후.사고장애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지금도 기억에 또렷 한데
내가 처음 발병 할때는 사물의 새깔만 바래 있엇고 시간개념도 없었다. 왜그리 시간이 빨리 가는지.
전조증상으로 몸이 상당히 위축 되었었다.
그 것도 회복되어 위축도 없는 경우도 있었고
그때가 9월이니 여름 지나고 낙엽이 떨어질때다.
나무. 등 건물 색이 바래 있었다.
강제로 어머니가 학교를 가라고
하니 한 달 지나고 희죽 희죽 웃고
돌았었다.
그래서 어머니를 데리고 영남대학병원 정신과 교수 이종범
교수가 주치의가 되어 약을 지어
주었는데
입원을 권유하고 치료기간을 6개월 잡아다.
mmpi 검사와 로샤검사를 했다.
노이로제로 나를 진단 내렸다.
거짓말 이었다.
내가 병사용진단서를 끊으니 거기에 정신분열병 이라고 나와
있지 않는가?
지금 주치의도 나를 한번도 뜨거나 가라앉지도 않은 평생 그리 살았는데 조울증 같다고
하지 않나!
이미 수십년간 살아오면서 가는데
마다 족족 의사들이 다 숨겼다.
사회생활 해서 나이들게 돼어서
발병한분은 기능이 살아있기에 약
맞추면 정상인 삶을 산다.
기능 좋은 조현병 당사자다.
그리고 조울병들은 원래 기능이 좋다.
나에게 전화 오는 당사자는 조울병 이거나 조현정동장애나
아주 기능좋은 조현병 환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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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처음 발병 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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