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다닐때 똥머리 하지마라,땋은머리 하지마라, 머리 자르라 별의 별 품행가지고 맨날 날 갈궈서 무서운 쌤이었는데 저렇게 웃을줄도 아는 쌤이구나 이런 생각 듦… 게다가 시가지쪽 빼면 사진관 별로없어서 그런지 중딩때 쌤 두 분, 고딩때 쌤 한 분이 샘플사진으로 걸려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