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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측이 영화 '비상선언' 심야 상영 이벤트 내부 테스트 발권과 관련 "취소 절차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10일 메가박스는 톱스타뉴스에 "현재 취소 절차를 진행 중이다"라며 "내부 프로세스를 밟는 과정에서 이런 논란이 나와 당황스럽다"라고 밝혔다.
메가박스는 바로 취소가 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내부 절차가 있어 바로 취소가 어렵다"라고 전했다.
또 "실 관람객 표와 이벤트 표를 걸러내는 작업도 필요하고 전산 팀과 영진위 측과도 절차를 밟아야 취소가 완료된다. 추후 취소가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익스트림 무비(익무)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스페셜] 비상선언'이라는 이름으로 새벽 26시 30분에 수천석이 매진됐다"라는 내용이 담긴 게시글이 퍼지며 논란이 됐다.
당시 쇼박스와 메가박스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심야 상영 이벤트 준비로 내부 테스트 중이었다"라고 밝혔고, 이후 실제 심야 이벤트 공지를 게재했다.
그러나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전산운영실이 "데이터 확인 결과 데이터가 심야 상영 이벤트 데이터인지는 통전망에서 확인 불가하며 메가박스 측에서 전송한 정상 발권 데이터로 확인된다. 예매율, 관객수가 반영됐다"고 밝히며 논란이 가중됐다.
한수지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출처 :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718649
첫댓글 추하긔
이거 너무 말이 안되는것같아요 ㅋㅋㅋㅋ
존트 이상한 시간에 열어놓고 일반관객을 거르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하냐긔
그리고 예매율 1위는 비상선언으로 기사 다 내놓고 나중에 걸리고 나니 취소하면 다냐긔 하는짓이 너무 추집스럽긔
사재기 안걸렸으면 취소도 안했겠네긔 이거 의혹 제기되니까 역바이럴 의혹으로 묻으려한 거 같긔
영화 꼴 우스워졌네요
추잡..
뭐에요....참나
진짜 영화표 사재기 이번일로 첨 알았긔ㅋ
해운대 초대권 엄청 돌리고 상영관 존버하면서 언플하던거 떠오르네요
머리 열심히 쥐어짰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놈의 테스트발권이 뭐긔 ㅋㅋㅋㅋ 왜 필요한데요
늦었어요 개봉 초기 순위 때문이잖아요
어이없긔 테스트 발권한것도 순위에 반영됐을텐데
와 영화도 사재기를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개봉 초에 순위가 이상하다 싶은 영화들 가끔 있더라니... 저게 처음이 아니겠죠 ㅋㅋ
헐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개쪽이긔..
머선일이긔 쪽팔리게..
개후져요
풉ㅋㅋ 트위터에서 비상선언 망신살 꼈다고 하던데 참나ㅋㅋ
오히려 한산이 역바이럴당했네요
어휴 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