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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연애할 때만 해도 놀이동산가서 잘 놀았거든요.
근데 지금은 싫고 재미없어요.!
지난 주말에 가서 2개나 탔을까요?
그것도 막내가 혼자 탈 수 없어서..
빙글 빙글 도는 건 딱 질색이에요ㅠ
근데 애들은 바이킹만 10번쯤 타요ㅋㅋㅋ
창원에 있는 작은 놀이동산인데 가깝고 사람없어서 1년에 1번쯤 가면 좋아요ㅎㅎ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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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아했었는데…
안가본지가 넘 오래돼서 지금은 좋은지 싫은지도 모르겠어요. ㅠㅜ
나이들어서 무서운 놀이기구는 안태워줄거 같기도 하구요. ㅋㅋㅋ
예전엔 좋아했지만 요즘 기력딸려서 싫어요.
그래도 딸아이땜에 어쩔수없이 같이 타주지만요 ㅜㅜ
저도요. 죽을까봐 무섭기도 하고요
예전엔 잘탔는데 지금은 못타더라고요~빙글빙글 어질어질 타고나서 토했어요ㅜㅜ
안좋아해요. 특히 위험한거! 어릴때도 못탔어요
앗 로봇랜드다! ㅎㅎ 친정 근처라 가끔 가요
저는 어릴때도 지금도 좋아합니다. 무서운건 못타는데, 그냥 그 축제 분위기가 좋아요.
옛날에는 잘타기도하고 좋아했는데 이젠 멀미나요. 그래서 회전목마나 범퍼카 같은게 좋더라고요.
그냥 애들 데리고 설렁설렁 다니면 좋아요ㅎ
얼마전에 서울랜드 시즌연간 했네요~ 애들이 넘 좋아해서 다행^^
사십대 중반 이후론 공짜표 생겨도 안가요~
저는 그 분위기도 넘 좋아해요
애들 3살 넘어가면서 자주 다녔어요
애들 데려가면 진짜 왕고생인데도
남편말로는 애들보다 제가 더 좋아한다고 ㅋㅋㅋ
젊을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전 그냥 놀이공원의 분위기를 좋아해요~~놀이기구 타는건 별로 ㅎㅎ
젊을 땐 즐겼으나
이제.나이먹어서 ㅠㅠ
전 어릴 때도 싫었고 어른되니 더 싫어욧! 사람 많고 어지럽고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