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호의 글자의 의미 ..........위키백과 자료
♣각(恪)
敬恭官次(경공관차) : 경건하고 공경스럽게 관직에 나아가다
溫恭朝夕(온공조석) : 아침 저녁 항상 온화하며 공손하다
威容端嚴(위용단엄) : 용모가 단정하고 위엄이 있다
♣간(簡)
治興明肅(치흥명숙) : 나라를 다스림이 밝고 엄숙하다
平易不訾(평이불자) : 평이(平易)하고 허물이 없는 것
♣강(剛)
強毅果敢(강의과감) : 용감하고 과감하다
強而能斷(강이능단) : 강하여 능히 일을 결단하다
守義不屈(수의불굴) : 옳은 것을 지키고 굴복하지 않다
追補前過(추보전과) : 전에 행한 잘못을 살펴 보충하다
致果殺敵(치과살적) : 용감하게 행동하여 적을 죽이다
♣강(康)
安樂撫民(안락무민) : 평안하고 즐거워하며 백성들을 어루만지다
安樂治民(안락치민) : 평안하고 즐거워하며 백성들을 다스리다
淵源流通(연원류통) : 근원이 깊어 흐름이 이어지다
令民安樂(영민안락) : 백성들로 하여금 평안하고 즐겁게 하다
溫良好樂(온량호락) : 따뜻하고 어질며 기뻐하고 즐거워하다
溫柔好樂(온유호락) :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기뻐하고 즐거워하다
奠安四海(전안사해) : 온 나라를 편안하게 하다
♣강(糠)이 시호는 槺(빌 강)과 아래의 荒과 상통한다.
凶年無穀(흉년무곡) : 흉년이 되어 곡식이 없다
강(荒)이 시호는 槺(빌 강)과 위의 糠과 상통한다.
不務耕稼(불무경가) : 농경에 힘쓰지 않는다
外內縱亂(외내종란) : 국가가 반란으로 휩싸이다
好樂怠政(호락태정) : 쾌락으로 정치에 태만하다
凶年無穀(흉년무곡) : 흉년으로 곡식이 없다
♣개(介)
執一不遷(집일불천) : 한 가지만을 고집하여 옮기지 않다
걸(傑)
殘人多壘(잔인다루) : 많은 사람을 잔인하게 대하다
♣견(堅)
彰義掩過(창의엄과) : 과실을 덮고 의를 밝히다
♣결(潔)
不汚不義(불오불의) : 더럽고 의롭지 못한 것과 관계가 없다
♣경(景)
耆意大圖(기의대도) : 생각이 깊고 뜻이 크다
耆意大應(기의대응) : 생각이 깊고 걱정이 많다
守義不屈(수의불굴) : 정의를 지켜 굴복하지 않다
由義而濟(유의이제) : 의리에 따라서 남을 도와주다
布德行剛(포덕행강) : 덕을 널리 행하고 강직하게 행동하다
布義行剛(포의행강) : 의를 널리 행하고 강직하게 행동하다
♣경(敬)
戒愼幾薇(계신기미) : 기미를 경계하고 조심하다
善合法度(선합법도) : 훌륭하고 법도에 맞게 하다
夙夜恭事(숙야공사) : 이른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일을 공손하게 하다
夙夜做戒(숙야주계) : 이른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공경하고 경계하다
夙興恭事(숙흥공사) : 일찍 일어나 일을 처리하다
夙興夜寐(숙흥야매) : 일찍 일어나고 밤에 잘 자다
令善典法(영선전법) : 훌륭하게 법을 집행하다
♣고(高)
肇紀立極(조기입극) : 기강을 만들고 표준을 세우다
♣공(共)
旣過能改(기과능개) : 지나간 과실을 고쳤다
♣공(恭)
敬事供上(경사공상) : 일을 공경스럽게 하고 임금에게 이바지하다
敬事奉上(경사봉상) : 일을 공경스럽게 하고 임금을 받들다
敬順事上(경순사상) : 일을 공손하게 하고 임금을 섬기다
旣過能改(기과능개) : 이미 지나간 잘못을 능히 고치다
不懈于位(불해우위) : 자리에 올라서도 마음을 놓지 않다
尊賢敬上(존현경상) : 어진 자나 웃어른을 존경하다
尊賢貴義(존현귀의) : 어진 사람을 존경하고 의리를 귀하게 여기다
執心堅固(집심견고) : 마음가짐이 굳고 단단하다
執事堅固(집사견고) : 일을 맡아서 하는 것이 굳고 단단하다
♣과(果)
好力致勇(호력치용) : 힘쓰기를 좋아하고 용감하게 행동하다
好學近習(호학근습) : 배우고 익히기를 좋아하다
華言無實(화언무실) : 좋게 꾸며 말하지만 실속이 없다
♣광(光)
能紹前業(능소전업) : 선대의 위업을 잘 이어나갔다
♣광(匡)
貞心大度(정심대도) : 마음이 곧고 생각이 크다
正心量弘(정심량홍) : 바른 마음을 널리 헤아릴 수 있다
♣극(克)
愛民任刑(애민임형) : 백성을 사랑하나 형벌을 좋아하다
♣근(勤)
能修其官(능수기관) : 수양을 쌓아 벼슬하였다
♣기(祈)
治典不殺(치전불살) : 범전에 의해 다스리고 살육하지 않았다
♣난(赧)
喪國心懈(상국심해) : 나라를 잃고 후회한다
♣녕(寧)
中外向化(중외향화) : 안팎을 귀화시켰다
♣단(端)
守禮執義(수예집의) : 예의를 지키고 옳은 것을 추구한다
好禮執義(호예집의) : 예의를 좋아하고 옳을 것을 추구한다
♣달(達)
疏中通理(소중통리) : 상소문이 이치에 통달하다
質直好善(질직호선) : 성질이 곧고 착함을 좋아 한다
♣대(戴)
愛民好治(애민호치) : 백성을 위해 잘 다스린다
典禮不愆(전례불건) : 예를 행동함에 어긋남이 없다
典禮不倦(전례불권) : 예를 행동함에 싫증내지 않는다
♣덕(德)
諫諍不威(간쟁불위) : 간쟁에 위엄을 부리지 않았다
綏柔士民(수유사민) : 백성을 편안하게 부드럽게 대하다
執義揚善(집의양선) : 의를 중시하고 선행을 부양했다
澤及遐外(택급하외) : 은덕이 멀리까지 미쳤다
♣도(度)
心能制義(심능제의) : 마음이 능히 올바른 것을 지킨다
制事得義(제사득의) : 일을 행하여 의를 얻는다
制事合義(제사합의) : 일을 행하는 것이 의리에 합당하다
♣도(掉)
思慮深遠(사려심원) : 생각하는 점이 깊었다
♣도(悼)
恐懼徙處(공구사처) : 두려워하여 거처를 옮기다
未中早夭(미중조요) : 중년이 되기 전에 일찍 죽다
肆行勞祀(사행노사) : 근로와 제사 때 방자하였다
年不稱志(연불칭지) : 나이가 들어도 뜻을 세우지 못했다
淫祀勞民(음사노민) : 음사를 좋아해 백성들이 고달팠다
中年早夭(중년조요) : 중년의 나이에 일찍 죽다
中身早夭(중신조요) : 중년의 몸으로 일찍 죽다
♣돈(敦)
能記國善(능기국선) : 기록을 잘하고 나라를 잘 다스렸다
善行不怠(선행불태) : 선행함에 게으르지 않았다
溫仁忠厚(온인충후) : 따뜻하고 인자하며 충성이 두터웠다
♣량(良)
小心敬事(소심경사) : 조심하며 일을 공경스럽게 한다
溫良好樂(온량호락) : 따뜻하고 사람이 좋아 기쁘고 즐겁다
慈仁愛人(자인애인) : 사람들에게 인자하다
中心敬事(중심경사) : 중심이 있고 일을 공경스럽게 한다
♣려(戾)
乖戾反常(괴려반상) : 상식과 법도에 어긋나다
不悔前過(불회전과) : 옛 과오를 후회하지 않는다
려(厲)이 시호는 고대 중국어로는 剌과 상통한다.
殺戮無辜(살륙무고) : 무고하게 살육하다
暴虐無親(폭학무친) : 난폭하고 사나워 친한 사람이 없다
♣렬(烈)
剛克爲伐(강극위벌) : 강직하고 자기를 이겨 공으로 삼다
強以能斷(강이능단) : 강력하게 일을 결단한다
秉德遵業(병덕준업) : 덕을 지키고 선대의 업적을 따른다
安民有功(안민유공) : 백성들을 평안하게 한 공이 있다
有功安民(유공안민) : 공적이 있고 백성들을 평안하게 한다
以武立功(이무립공) : 무력으로 공을 세운다
執德秉業(집덕병업) : 덕을 가지고 일을 추진한다
♣령(靈)
極知鬼事(극지귀사) : 귀신 일에 아는 것이 극히 많았다
亂而不順(난이불순) : 난이 일어나자 순응하지 않았다
能成基志(능성기지) : 기틀과 뜻을 잘 이루었다
不勤成名(불근성명) : 부지런하지 않고 이름만 남겼다
死見神能(사견신능) : 죽은 뒤에 신이 능함을 봤다
死而志成(사이지성) : 죽어서 뜻을 이루었다
好祭鬼神(호제귀신) : 귀신에게 제사함을 좋아했다
♣례(禮)
奉義順則(봉의순칙) : 의를 받들고 규칙에 순응하였다
♣류(謬)전통적으로 이 시호는 본자인 謬보다는 통자인 繆를 많이 썼으나, 繆는 상시인 穆과도 상통하므로 자주 혼동된다.
名與實爽(명여실상) : 이름과 실질이 어긋난다
♣류(類)
勤政無邪(근정무사) : 정치에 바르고 사술이 없었다
♣리(理)
才敏審諦(재민심체) : 재주가 있고 민첩하며 명확하게 사리를 알았다
♣막(幕)
德正應和(덕정응화) : 덕을 베풀고 화합에 힘썼다
♣명(明)
獨見先識(독견선식) : 혼자 보면서 아는 것이 남보다 앞선다
思慮果遠(사려과원) : 생각이 과감하고 원대하다
臨照四方(임조사방) : 사방에 밝은 빛을 비추다
任賢致遠(임현치현) : 어진 사람을 멀리서 구한다
招集殊異(초집수이) : 특이한 것을 수집한다
察色見情(찰색견정) : 얼굴 빛을 보고 사람의 감정을 알다
♣목(穆)이 시호는 통자인 繆로도 많이 쓰이나, 繆가 하시인 류(謬)와도 상통하므로 자주 혼동된다.
中心見貌(중심견모) : 마음씨가 볼 만하다
中情見貌(중정견모) : 마음의 정이 볼 만하다
布德執義(포덕집의) : 덕을 널리 펴고 올바른 것을 지킨다
♣무(武)
剛強以順(강강이순) : 성질이 강직하면서도 순하다
剛強直理(강강직리) : 성질이 강직하여 곧고 이치가 있다
誇志多窮(과지다궁) : 지향하는 바가 컸으나 곤궁함이 많았다
克定禍亂(극정화란) : 화란을 능히 평정한다
闢土斥境(벽토척경) : 넓은 땅을 개척함이 컸다
保大定功(보대정공) : 강대한 힘을 갖춰 공적을 공고히 하다
威強敵德(위강적덕) : 굳센 위력으로 적을 제압했다
折衝禦侮(절충어모) : 적의 창끝을 꺾어 외침을 막는다
除僞寧眞(제위녕진) : 거짓을 물리치고 참됨을 추구했다.
刑民克服(형민극복) : 백성을 법률로 다스려 복종하게 한다
♣무(懋)
以功受賞(이공수상) : 공을 세워 상을 받다
以德受官(이덕수관) : 덕으로서 벼슬을 받는다
♣묵(墨)
貪而敗官(탐이패관) : 탐욕이 많아 관리로 부패하다
♣문(文)
剛柔相濟(강유상제) : 강직하고 부드러우며 서로 도와준다.
敬直慈惠(경직자혜) : 공경하고 정직하며 자비롭고 은혜롭다.
經天緯地(경천위지) : 천하를 경륜하여 다스린다.
勤學好文(근학호문) : 배우기를 부지런히 하고 글 읽기를 좋아한다.
勤學好聞(근학호문) : 배우기에 부지런히 하고 남에게 묻기를 좋아한다.
道德博文(도덕박문) : 도덕이 있고 글을 널리 읽는다.
道德博聞(도덕박문) : 도덕이 있고 널리 들은 것이 많다.
敏而好學(민이호학) : 행동이 민첩하고 배우기를 좋아한다.
博學多見(박학다견) : 널리 남에게 들은 것이 많고 본 것이 많다
博學多聞(박학다문) : 널리 배운 것이 많고 남에게 들은 것이 많다.
博學多識(박학다식) : 널리 배운 것이 많고 아는 것이 많다.
博學好文(박학호문) : 널리 배운 것이 많고 글 읽기를 좋아한다.
慈惠愛民(자혜애민) : 자비롭고 은혜로우며 백성을 사랑한다.
忠信愛人(충신애인) : 충성스럽고 믿을 수 있으며 남을 사랑한다.
忠信接禮(충신접례) : 충성스럽고 믿을 수 있으며 예로써 손님을 대한다.
♣민(敏)
應事有功(응사유공) : 일에 응하매 공이 있다
好古不怠(호고불태) : 옛 것을 좋아하고 게으르지 않다
♣민(愍, 閔)
使民悲傷(사민비상) : 백성들을 슬프게 하다
在國遭艱(재국조간) : 나라가 근심을 만나게 하다
在國逢亂(재국봉란) : 나라에 있으면서 환난을 만나다
在國遭憂(재국조우) : 나라에 있으면서 근심을 맞이하다
國多大喪(국다대상) : 나라에 상이 많았다
禍亂方作(화난방작) : 어지러움이 사방에서 일어난다
♣밀(密)
追補前過(추보전과) : 옛 과실을 반성하고 보수하였다
♣백(白)
內外貞復(내외정복) : 안과 겉으로 곧게 되풀이한다
♣비(比)
親比于善(친비우선) : 화목을 중시하고 선을 행하였다
擇善而從(택선이종) : 선을 행하니 사람들이 따랐다
♣사(使)
嚴督無私(엄독무사) : 엄히 감독하며 사사로움이 없었다
治民克盡(치민극진) : 백성을 다스림에 진력하였다
♣사(思)
道德純一(도덕순일) : 도덕을 숭상하고 한결 같았다
大成兆民(대성조민) : 백성에게 항상 희망을 주었다
謀慮不僭(모려부참) : 항상 생각할 때 거짓이 없었다.
思而能改(사이능개) : 생각하면서 고칠 것을 찾았다
心常在民(심상재민) : 마음 속에 항상 백성이 있었다
念終如始(염종여시) : 일생동안 신념이 같았다
外內思索(외내사색) : 항상 사색을 즐겼다
追悔前過(추회전과) : 전날의 잘못을 후회하였다
♣상(商)
昭功寧民(소공녕민) : 백성들의 안녕에 공로가 많았다
♣상(殤)
短折不成(단절불성) : 일찍 죽어 이룬 것이 없다
未家短折(미가단절) : 장가를 못 가고 일찍 죽었다
有知而夭(유지이요) : 지식은 있었으나 일찍 죽었다
♣선(宣)
善聞周達(선문주달) : 남의 말을 잘듣고 주위에 잘 전달한다
聖善周聞(성선주문) : 성스럽고 착한 것이 두루 알려졌다
誠意外見(성의외견) : 성의가 많음이 여러 사람이 알 수 있다
施而不私(시이불사) : 남에게 베풀면서 사사로움 마음이 없다
♣성(成)
安民立政(안민입정) : 백성들을 편안하게 하는 정책을 세운다
禮樂明具(예악명구) : 예의와 음악이 분명히 갖추어졌다
爲相克終(위상극종) : 재상을 위해 일을 마친다
佐相克終(좌상극종) : 재상을 도와 일을 마친다
♣성(聖)
揚善賦簡(양선부간) : 착함을 드날리고 간소함을 펴다
峻德垂統(준덕수통) : 높은 덕으로 계통을 물려주다
♣성(聲)
不生其國(불생기국) : 그 나라에서 살지 않았다
生于外家(생우외가) : 외가에서 살았다
♣소(昭)
令名洋溢(영명양일) : 아름다운 명망이 차 넘치다
明德有勞(명덕유로) : 덕을 밝혀 공로가 있다
聖問達道(성문달도) : 성인 말을 배우고 도덕을 이룬다
聲聞宣遠(성문선원) : 좋은 말을 멀리까지 알린다
聲聞周達(성문주달) : 좋은 말들 듣고 주변에 전달한다
容貌恭美(용모공미) : 생김새가 공손하고 아름답다
容儀恭美(용의공미) : 차림새가 공손하고 아름답다
容儀修美(용의수미) : 차림새가 수신하여 아름답다
♣소(素)
達禮蔽樂(달례폐락) : 즐거움다는 예의를 중시했다
♣소(紹)
非次得之(비차득지) : 차서로 이를 얻었다
疏遠繼位(소원계위) : 먼곳에서 소통하고 자리를 이었다.
♣수(修)
勤其世業(근기세업) : 자기 가업에 부지런하다
好學近智(호학근지) : 학문을 좋아하고 지혜가 깊었다
♣숙(肅)
剛德克就(강덕극취) : 강직하고 덕스러워 앞으로 나아가다
法度修明(법도수명) : 법도가 잘 서고 밝혀졌다
正己攝下(정기섭하) : 자기를 바로잡아 아래사람을 이끈다
執心決斷(집심결단) : 마음을 굳게 가져 일을 결단한다
♣순(純)
德業粹備(덕업수비) : 덕과 업적이 순수하게 갖추어지다
中正精粹(중정정수) : 마음이 바르고 정신이 순수하다
中正和粹(중정화수) : 마음이 바르고 온화하며 순수하다
♣순(順)
慈仁和民(자인화민) : 자비롭고 어질며 백성들에게 온화하다
慈和遍服(자화편복) : 자비롭고 온화하며 두루 복종시킨다
和比於理(화비어리) : 온화한 것이 이치에 비길만 하다
♣승(勝)
容儀恭美(용의공미) : 예의를 지키고 아름다움을 공경했다
♣신(神)
民無能名(민무능명) : 백성들이 이름을 형언할 수 없다
♣안(安)
寬柔和平(관유화평) : 너그럽고 부드러우며 온화하고 화평하다
與人無競(여인무경) : 남과 더불어 겨루지 않는다
兆民寧賴(조민녕뢰) : 만백성이 편안하고 덕택을 입었다
好和不爭(호화부쟁) : 화목을 좋아하고 남과 다투지 않는다
♣양(煬)
違天虐民(위천학민) : 하늘을 위반하고 백성을 학대하였다
淫不守正(음불수정) : 음란하여 정도를 지키지 못하였다
失禮遠衆(실례원중) : 예의를 잃어 백성들이 멀어졌다
好內遠禮(호내원례) : 여자를 좋아하고 예절의 멀리했다
好內怠政(호내태정) : 여자를 좋아하고 정사에 태만했다
♣양(襄)
甲胄有勞(갑주유노) : 군사 관계에 공이 있다
有功征伐(유공정벌) : 정벌을 하는데 공이 있다
因事有功(인사유공) : 일을 맞아 하는데 공이 있다
♣애(哀)
恭仁短折(공인단절) : 공손하고 어질었으나 일찍 죽었다
早孤短折(조고단절) : 젊은 나이에 일찍 죽었다
♣애(愛)
嗇于賜予(색우사여) : 주는 데 인색하다
♣어(御)
能御禍亂(능어화란) : 화근과 변동을 잘 제압했다
威德剛武(위덕강무) : 위엄과 덕이 있고 무력이 강하였다
♣역(易)
變故改常(변고개상) : 전법을 고치고 옛 것을 변혁했다
好更改舊(호경개구) : 옛것을 고치고 새로이 경장했다
♣영(榮)
寵祿光大(총록광대) : 임금의 사랑과 벼슬이 빛나고 크다
예(譽)
狀古述今(상고술금) : 옛것을 참고하여 새글을 지었다
♣온(溫)
德性寬和(덕성관화) : 덕성으로 너그럽고 온화하다
♣용(勇)
率義其用(솔의기용) : 의를 지키고 용맹함이 현저하였다
勝敵壯志(승적장지) : 적을 이기며 장한 뜻을 폈다
臨亂不懼(임난불구) : 변란이 있어도 두려워 하지 않았다
♣용(容)
寬裕溫柔(관유온유) : 관대하고 온순하며 부드러웠다
♣우(友)
睦于兄弟(목우형제) : 형제간에 돈목하였다
♣원(元)
能思辨衆(능사변중) : 생각이 깊고 사람을 구별 할 줄 안다
道德純一(도덕순일) : 도덕을 지키고 순수한 마음을 지녔다
民悅其義(민열기의) : 백성을 기쁘게 하며 의리를 중시한다
始建國都(시건국도) : 나라를 세우고 서울을 건설한다
體人長民(체인장민) : 인을 체행하여 백성들의 어른이 되다
主義行德(주의행덕) : 옳은 것을 주장하며 덕을 행한다
行義悅民(행의열민) : 의를 행하여 백성들을 기쁘게 하다
♣원(愿)
忘德敗禮(망덕패예) : 덕이 없고 예의가 문란하다
柔無立志(유무입지) : 유약하여 뜻을 세움이 없다
敗亂百度(패난백도) : 반란에 패하여 나라가 혼란하다
♣위(威)
強又執正(강우집정) : 강하고 정직함을 고집하였다
強義執正(강의집정) : 굳센 의리로 바르게 잡았다
強而剛果(강이강과) : 강건하고 과단성이 있었다
猛以剛果(맹이강과) : 사나워서 굳세고 과단(果斷)하다
賞勤刑懲(상근형징) : 근면한 자는 상을 주고 죄인은 징벌하였다
威而順理(위이순리) : 위엄으로 순리를 따르게 하였다
以責服遠(이책복원) : 책임을 다하여 멀리까지 복속시켰다
♣위(魏)
克威捷行(극위첩행) : 위엄이 있고 민첩하게 행동하였다
克威惠禮(극위혜례) : 위엄이 있고 예의를 실천하였다
有威敏行(유위민행) : 위엄이 있고 민첩하게 행동하였다
♣유(裕)
強學好問(강학호문) : 배우기를 힘쓰고 묻기를 좋아하다
仁聖佑啓(인성우계) : 어질고 훌륭하여 위업을 이어 나가도록 돕다
유(幽)
動察難常(동찰난상) : 나라가 크게 어지럽다
壅遏不通(옹알불통) : 막혀서 통하지 않다
早孤隕位(조고운위) : 일찍 왕위를 잃다
卽位而卒(즉위이졸) : 즉위하고 곧 사망하다
♣은(隱)
見美堅長(견미견장) : 아름다움을 살피고 어른들을 보호했다
違拂不成(위불불성) : 어긋나고 거슬러 일을 이루지 못했다
♣의(義)
見義能終(견의능종) : 의로운 것을 보면 능히 끝까지 지킨다
見義能忠(견의능충) : 의로운 것을 보면 능히 충을 다한다
先公後己(선공후기) : 공(公)을 먼저로 하고 자기를 뒤로 한다
先君後己(선군후기) : 임금을 먼저로 하고 자기를 뒤로 한다
除去天地害(제거천지해) : 이 세상에 해로운 것을 제거한다
制事合義(제사합의) : 모든 일에 의로움을 앞세운다
取而不貪(취이불탐) : 취득할 때 욕심을 내지 않은다
行義能終(행의능종) : 의로운 것을 행하면서 능히 끝까지 한다
♣의(毅)
果敢殺賊(과감살적) : 과감하게 적을 죽인다
剛而能斷(강이능단) : 강직하여 능히 일을 결단한다
強而能斷(강이능단) : 강하여 능히 일을 결단한다
果而能斷(과이능단) : 과감하여 능히 일을 결단한다
善行不怠(선행불태) : 착하게 행동하되 게으르지 않다
致果殺賊(치과살적) : 용감하게 행동하여 도적을 죽인다
致果殺敵(치과살적) : 용감하게 행동하여 적을 죽인다
♣의(懿)
德性純淑(덕성순숙) : 덕스러운 성격이 순수하고 맑다
性行純淑(성행순숙) : 성질과 행동이 순수하고 맑다
聖神魂美(성신혼미) : 성스럽고 훌륭하고 아름답다
溫柔性善(온유성선) :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천성이 착하다
溫柔賢善(온유현선) :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어질고 착하다
柔克有光(유극유광) : 부드럽고 자기 성질을 이겨 빛남이 있다
行見中外(행견중외) : 행실이 안과 밖으로 돋보인다
♣이(夷)
克殺秉政(극살병정) : 살육을 극복하고 정사를 잡았다
安心好靜(안심호정) : 마음이 평안하고 조용한 것을 좋아 한다
♣이(彛)
有伐而還(유벌이환) : 정벌하고 귀환하였다
質淵受諫(질연수간) : 성격이 그윽하고 간언을 잘 받아들였다
♣익(翼)
思慮深遠(사려심원) : 생각이 깊고 원대하다
愛民好治(애민호치) : 백성들을 사랑하고 나라를 잘 다스렸다
♣인(仁)
施仁服義(시인복의) : 인을 베풀고 의를 따른다
♣자(刺)
不思忘愛(불사망애) :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
愎恨遂過(퍅한수과) : 괴팍하고 과오가 많다
♣장(長)
敎誨不倦(교회불권) : 가르치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誨人不倦(회인불권) : 남을 가르치는데 게을리 하지 않는다
♣장(章)
敬愼高明(경신고명) : 자기를 삼가고 사리에 밝다
法度大明(법도대명) : 법도가 크게 밝혀졌다
溫克令儀(온극령의) : 따뜻하고 너그럽고 아름다운 모양을 지녔다
出言有文(출언유문) : 말을 하는데 문장이 있다
♣장(莊)
屢征殺伐(누정살벌) : 여러 차례 전쟁에 나가 정벌한다
武能持重(무능지중) : 무예에 능하고 행동을 무겁게 한다
武而不遂(무이불수) : 무예가 있으면서 행동으로 옮기지 않다
勝敵克亂(승적극란) : 적을 이겨 전란을 평정한다
勝敵志強(승적지강) : 적에게 승리하려는 뜻이 강하다
嚴敬臨民(엄경임민) : 엄하고 공경하게 백성들을 대한다
威而不猛(위이불맹) : 위엄이 있으나 사납지 않다
履正克和(이정극화) : 행적이 바르고 마음이 온화하다
履正志和(이정지화) : 행적이 바르고 뜻이 온건하다
慈惠愛親(자혜애친) : 자비롭고 은혜롭게 어버이를 사랑한다
致果殺賊(치과살적) : 과감하게 행동하여 적을 죽이다
♣전(專)
好功自是(호공자시) : 공을 좋아하고 과신한다
절(節)
謹身制度(근신제도) : 몸을 삼가고 법도를 따른다
謹行制度(근행제도) : 행동을 삼가고 법도를 따른다
好廉自克(호렴자극) : 청렴하기를 좋아하고 스스로 자기를 이긴다
♣정(丁)
述義不克(술의불극) : 옳은 것을 말하면서 능히 이루지 못한다
♣정(正)
內外賓服(내외빈복) : 안팎이 모두 복종하다
以正服人(이정복인) : 정도로써 사람을 복종시키다
以正服之(이정복지) : 정도로써 복종시키다
♣정(玎)
述義不勉(술의불면) : 옳은 것을 말하면서 행동에 힘쓰지 않는다
♣정(定)
大慮安民(대려안민) : 나라를 크게 걱정하여 백성들을 평안하게 한다
大慮慈仁(대려자민) : 나라를 크게 걱정하며 백성들에게 인자하다
大慮靜民(대려정민) : 나라를 크게 걱정하여 백성들을 조용하게 한다
德行不爽(덕행불상) : 덕으로 행동하여 어긋남이 없다
純行不爽(순행불상) : 순수하게 행동하여 어긋남이 없다
安民大慮(안민대려) : 백성들을 평안하게 하고 나라를 크게 걱정한다
安民法古(안민법고) : 백성들을 편안하게 하고 옛 것을 본받는다
♣정(貞)
大慮克就(대려극취) : 크게 헤아려 능히 이룬다
不隱無屈(불은무굴) : 숨은 생각이 없고 비굴함이 없다
直道不撓(직도불요) : 곧게 도를 지키고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
淸白守節(청백수절) : 맑고 곧으며 절개를 지킨다
淸白自守(청백자수) : 맑고 곧으며 자기를 지킨다
♣정(靖)
恭己鮮言(공기선언) : 몸을 공손히 하면서 말이 적다
恭己安民(공기안민) : 몸을 공손히 하면서 백성들을 편안하게 한다
寬樂令終(관락령종) : 너그럽고 즐거워하며 아름답게 인생을 산다
仕不躁進(사불조진) : 벼슬에 나아가 출세하기를 조급히 여기지 않다
小心恭愼(소심공신) : 조심하며 공손하고 삼간다
溫柔安衆(온유안중) : 따뜻하고 너그러우며 백성들을 평안하게 한다
柔德安衆(유덕안중) : 너그럽고 덕이 있으며 백성들을 편안하게 한다
♣정(靜)
柔德敎衆(유덕교중) : 부드럼과 덕으로 민중을 교화시켰다
♣제(齊)
資輔就其(자보취기) : 자질을 보양하여 진취한다
執心克莊(집심극장) : 마음을 굳게 가져 장중함이 있다
♣조(躁)
不能安靜(불능안정) : 안정하지 못하였다
好變動民(호변동민) : 변동을 좋아해 백성들이 동요하였다
♣종(從)
弱而立志(약이입지) : 뜻을 세움에 미약하다
♣주(紂)
殘善損善(잔선손선) : 악행만 저지르고 선행이 없다
♣지(知)
官人應實(관인응실) : 벼슬하면서 실용을 택하였다
以實求賢(이실구현) : 실용적인 선비를 구하였다
♣직(直)
恭儉莊敬(공검장경) : 검소하고 공손하며 엄숙 정중하였다
肇敏行善(조민행선) : 민첩함이 있고 선행을 잘했다
♣철(哲)
明知淵深(명지연심) : 밝은 지혜가 깊다
♣청(淸)
被遠不義(피원불의) : 의롭지 못한 것을 피하고 멀리한다
♣추(醜)
活威肆行(활위사행) : 위엄을 부리고 방자하다
♣충(忠)
事君盡節(사군진절) : 임금을 섬김에 충절을 다한다
盛衰純固(성쇠순고) : 번성하거나 쇠퇴함에 상관 없이 충절을 지킨다
廬國忘家(여국망가) : 나라를 걱정하여 집안 일을 잊는다
廉方公正(염방공정) : 청렴하고 방정하며 공정하고 바르다
廉方公平(염방공평) : 청렴하고 방정하며 공정하고 공평하다
危身奉上(위신봉상) : 자기 몸이 위태로우면서도 임금을 받든다
臨亂不忘國(임난불망국) : 난세를 맞이하여 나라를 잊지 않다
臨患不忘國(임환불망국) : 환란을 맞이하여 나라를 잊지 않다
推能盡忠(추능진충) : 능력 있는 사람을 추대하고 충성을 다한다
推賢盡忠(추현진충) : 어진 사람을 추대하고 충성을 다한다
♣태(太)
光啓于禩(광계우사) : 천대(千代)에 빛을 뿌리다
♣통(通)
物至能應(물지능응) : 사물에 대하여 응대함에 능하였다
事起而辨(사기이변) : 일을 추진함에 분별할 줄 알았다
♣평(平)
法度皆理(법도개리) : 법도가 다 이치에 맞는다
有剛治記(유강치기) : 정치를 행함에 강직하고 기강이 있다
執事有制(집사유제) : 일을 맡아서 행함에 짜임새가 있다
治而無眚(치이무생) : 다스림에 허물이 없다
♣항(抗)
逆天虐民(역천학민) : 하늘을 배신하고 백성을 학대하다
♣허(虛)
凉德薄禮(양덕박례) : 덕이 없고 예의가 희박하다
華言無實(화언무실) : 말은 좋지만 실속이 없
♣헌(憲)
博聞多見(박문다견) : 널리 남에게 듣고 본 것이 많다
博聞多能(박문다능) : 널리 남에게 들어 능한 것이 많다
賞善罰惡(상선벌악) : 착한 것에 상을 주고 악한 것에 벌을 준다
有學有才(유학유재) : 잘 배웠으며 재주가 있다
行善可紀(행선가기) : 행동이 착하여 본보기가 될 만하다
♣헌(獻)
事理皆通(사리개통) : 모든 사리에 모두 통한다
智慮自操(지려자조) : 지혜롭고 나라를 걱정하며 스스로 조심한다
智質有理(지질유리) : 지혜롭고 질박하며 이치가 있다
智質有聖(지질유성) : 지혜롭고 절박하며 성인 기질이 있다
智質自操(지질자조) : 지혜롭고 절박하며 스스로 조심한다
聰明睿智(총명예지) : 총명하고 지혜로우며 슬기롭다
聰明睿哲(총명예철) : 총명하고 지혜로우며 밝다
行善可記(행선가기) : 착한 일을 하여 기록할 만하다
嚮忠內德(향충내덕) : 충성을 다하고 안으로 덕이 있다
♣현(玄)
含和無欲(함화무욕) : 온화함을 지니고 욕심이 없다.
현(賢)
明德有誠(명덕유성) : 덕을 밝히고 성의를 다하였다
行善合道(행선합도) : 도의에 합당하고 선행하였다
♣현(顯)
行見中外(행견중외) : 행동이 안팎으로 돋보인다
♣혜(惠)
寬柔慈仁(관유자인) : 너그럽고 부드러우며 자비롭고 어질다
勤施無私(근시무사) : 부지런히 은혜를 베풀고 사심이 없다
心性慈祥(심성자상) : 심성이 자비롭고 착하다
愛民好與(애민호여) : 백성들을 사랑하고 좋아하며 그들과 함께한다
柔質慈民(유질자민) : 부드럽고 질박하며 백성들에게 자비롭다
柔質受諫(유질수간) : 부드럽고 질박하며 충고를 잘 받아들인다
柔質安民(유질안민) : 부드럽고 질박하며 백성들을 평안하게 한다
柔質慈仁(유질자인) : 부드럽고 질박하며 자비롭고 어질다
♣혜(慧)
柔質受諫(유질수간) : 유순한 성격으로 간언을 잘 받아들였다
♣혹(惑)
志滿多窮(지만다궁) : 뜻은 높으나 궁색하다
♣화(和)
不強不柔(불강불유) : 강하지도 부드럽지 않았다
柔遠能通(유원능통) : 항상 부드럽고 잘 소통했다
推賢讓能(추현양능) : 현인을 추천하고 사양에 능했다
號令悅民(호령열민) : 호령하여 백성을 즐겁게 하였다
♣확(確)
執德不惑(집덕불혹) : 덕을 지키고 현혹되지 않았다
♣환(桓)
克敬勤民(극경근민) : 공경을 다하고 백성을 위해 힘쓰다
♣회(懷)
失位不倦(실위불권) : 자리를 잃고 게으리지 않았다
失位而死(실위이사) : 지위를 잃고 죽다
慈仁短折(자인단절) : 자비롭고 어질지만 짧게 살다 죽다
執義楊善(집의양선) : 의를 지키고 선행하였다
♣효(孝)
繼志成事(계지성사) : 선대의 뜻을 이어받아 일을 성사한다.
能養能恭(능양능공) : 부모를 잘 공양하고 공손히 대한다.[5][6]
大慮行節(대려행절) : 큰 생각으로 절의(節義)를 행하다.[7]
秉德不回(병덕불회) : 덕을 지켜 마음을 돌이키지 않는다[8]
五宗安之(오종안지) : 조상(친족)들을 모두 편안하게 한다
幹蠱用譽(간고용예) : 일을 이었음으로서 칭송받다.[9][10]
慈人愛人(자인애인) : 자비롭고 어질어 남을 사랑한다
慈惠順親(자혜순친) : 자혜롭고 어버이에 순종한다
慈惠愛親(자혜애친) : 자혜롭고 어버이를 사랑한다[11]
協時肇享(협시조향) : 때맞춰 제사를 지낸다
♣후(厚)
思慮不爽(사려불상) : 매사에 사려함이 깊었다
♣휴(携)
怠政交外(태정교외) : 정사에 태만하고 밖으로만 돌다
♣흠(欽)
威儀悉備(위의실비) : 위엄과 의례를 갖추었다
♣흥(興)
聖圖丕振(성도비진) : 훌륭한 계책을 크게 떨치다
♣희(熙)
敬德光輝(경덕광휘) : 공경스러운 덕이 빛나다
♣희(僖)
小心恭愼(소심공신) : 마음이 조심스럽고 공경하고 삼간다
無過爲僖(무과위희) : 과오가 없고 자신을 지킨다
小心謹愼(소심근신) : 마음이 조심스럽고 삼가고 삼간다
小心畏忌(소심외기) : 마음이 조심스럽고 두려워하여 꺼린다
小心外愼(소심외신) : 마음이 조심스럽고 두려워하여 삼간다
質淵受諫(질연수간) : 바탕이 깊고 충고를 잘 받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