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신협
산악회 제366차 정기 산행 및 始山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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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지 : 고성 거류산(571.7M) | ◈산행시간 : 3시간 (약
6.4Km) | | |
◈산
행 일 : 2020년 4월
19일 | | ◈위 치 : 경남 고성군 거류면 거류로
335 | |
◈출발지점 : 광안신협앞(광안역 1,3번출구) | ◈출발시간 : 07시 30분 | | |
◈준
비 물 : 식, 음료수, 간식, 바람막이 등 개인 등산장비 | | | |
◈산행회비 : 일금 삼만오천원 (₩35,000) 조, 중식, 하산주 제공 (경품추첨 예정) | |
A코스 :
엄홍길 전시관 → 장의사 갈림길 → 문암산(휴게소) → 당동 갈림길 → 거류산성 | |
→
거류산 정상(571.7M) → 백코스 → 거류산성 → 당동 갈림길 → 문암산(휴게소) | |
→ 장의사 갈림길 → 삼거리 → 엄홍길 전시관 (약 6.4km 3시간
소요) | | |
B코스 : 엄홍길 전시관 → 장의사 갈림길 → 문암산(휴게소) → 삼거리 →
우회전 → | |
장의사 갈림길 → 삼거리 → 엄홍길 전시관 (약 4km 2시간
소요) | | |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의 당동리에 위치한 산이다(고도 : 572m). 면 중앙에
종상형 | |
으로 솟아 서쪽은 고성평야, 북쪽은 당항만, 동쪽은 구절령(565m)과 당동만을
끼고 | |
있으며 남으로는 통영시와 경계를 이룬다. 산 정상부에서 서쪽 경사면을 성내로 하여 | |
돌로 쌓은 산성인 거류산성이 있다. 소가야 때 세운 것이라는 설이 있지만,
성곽의 | |
형태와 출토된 유물들을 살펴보면 신라 말 또는 고려 초 성곽인 것으로 보인다. | |
현재 유적지로서 일부 복원되었다. 『여지도서』에는 "유민산(流民山)은
관아의 동쪽 | |
15리에 있다. 민간에서는 거류산이라고 부른다. 벽산에서 뻗어
나온다."고 하였다. | |
『조선지도』와『광여도』에는 유민산,『1872년지방지도』에는
거류산(巨流山)으로 | |
표시하였다.『영남읍지』에는 거류산(巨留山)으로 "동쪽 10리에 있다.
상봉(上峰)에 | |
석정(石井)이 있다"고 수록하였다. 옛날 산이 움직이는 것을 본 어느
아낙이 놀라서 | |
소리치자 그 자리에 멈췄다는 전설이 전한다. 걸어가던 산이라고 해서 '걸어산', | |
'거리산(巨吏山)'이라 부른 것에서 지명이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 | | |
※
13시부터 시산제를 지낼 예정 이오니 하산 시간
엄수하여 주십시오. | | |
점심 식사는 13시 30분 부터 식사 후 경품 추첨(14시) 예정 입니다. | | |
※ 본 산악회는 비영리 동호단체로 산행중 사고에 대하여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 |
※
5월 정기산행은 청양 칠갑산(561m) 준비중 입니다. | | | | |
회 장
윤정옥 : 010 - 7166 - 0114 | 사무국장 박명철 : 010 - 8522 - 2221 | |
산 대
장 김일복 : 010 - 2866 – 5182 | 산행접수 윤정옥 : 010 - 7166 - 0114 | |
제1산대장
이수연 : 010 - 9691 – 7744 | 까 페
: 다음까페 / 광안신협산악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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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거류면 거류로 335 (거류면 송산리 276번지) 100km 1시간 50분 | |
10시
도착 - 13시 하산 완료 13시부터 시산제 및 점심식사
2시부터경품추첨 | |
15시
30분 고성 출발 18시 부산 도착 예정 | | | | | |
주차장
- 1.6km - 문암산(휴게소) - 1.6km 거류산성 - 정상(3.2km) | | |
정상
- 거북바위 - 둘레길 - 당동갈림길 - 장의사 - 엄홍길 전시관(4.5km) | 4시간 | |
주차장옆 샘터(등산 안내도) - 갈림길(우측 산소측) - 나무데크계단 - 종오소호 | |
(목장승 3) - 거류산,장의사 갈림길 - 문암산(휴게소1.6km지점) - 당동임도
갈림길 - | |
거류산성 -
정상 (741.7m) 從吾所好종오소호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사는 삶) | |
정상석
571.7m - 570.5m = 1.2m높아짐 | | | | | |
정상석옆
300년된 소사나무,산불감시초소, 철탑,거북바위 전망대(덕석바위) | | |
정상앞
당동만에서 가조도와 거제도 사이의 바다가 한반도 지형을 닮았다. | | |
거북바위
뒤로 구절산이 보인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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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가 정상을 향해 오르는 형상으로 자손이 귀한 집안의 아낙네가
거북바위를 | |
오르면
자손이 번창함과 동시에 수명도 연장된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 | |
거북바위
머리와 몸통사이 다리밑으로 장의사 하산길이 이어진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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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어떤 할머니가 저녁밥을 짓다가 밖에 나와 보니 산이 하나 걸어가고 있어 | |
'게 섯거라'하고 소리치자 지금의 자리에 멈췄다는 전설을 간직한
산이다. | | |
당동만,
당항포만으로 둘러싸여 있고 일명 ‘한국의 마터호른’으로 불리는데 | | |
이는
산 모양이 스위스 알프스의 마터호른산을 닮았기 때문이다. | | | |
기암과
청송, 진달래 산성 등 야산이 갖출 수 있는 조건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 |
정상
가까이에 약수터가 있고 조망이 일품으로 다도해가 시원하게 보인다. | | |
건너편
들녘에는 구절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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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은
고성이 낳은 세계적인 산악가이다. 세계최초로 히말라야 8,000m 16좌 | |
등정과
세계 8번째, 아시아 최초 8,000m14좌 완등기록을 가지고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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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사의
말사 장의사(원효대사) 사성각(칠성,산신,독성,용왕)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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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거류면 감서리 감동마을 (감서리 10-2, 10-10) (감서리 산34-11) | | |
고성군
동해면 외곡리 849-1 (동부농협 외곡지점,동부농협주유소,동광초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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