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교회
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장 16절)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처럼 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2)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요한복음 21장 15~17절)
주님께서는 당신이 사랑하시는 교회(성도)를 돌보기 위한 목자를 모집하는 구인 광고를 내실때 그 조건은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세 번째도 모두 주님을 사랑하는가 였습니다. 주님을 대신하는 목자(교회 리더)들이 넘치는 사랑으로 교회를 돌보길 원하셨으며, 또 교회에 사랑이 위에서 아래로 흘러가길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고전 13장 1~3절, 13절)
아무리 뛰어난 말씀과 예언과 계시를 전한다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며 시끄러운 소음일 뿐이고 그리스도인의 많은 미덕(믿음, 소망, 사랑)중에서 가장 뛰어난 것이 사랑이라고 성경(하나님의 관점)이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