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당일산행신청안내 .
1,여행자보험은 개인신상정보 때문에 본인이 직접 가입 하셔야 합니다.
(유사보험 가입되어 있으면 할필요없슴)
2,회비 입금자에 한해 접수됩니다.
3,좌석은 본인이 선택해도 되며 신청 순서 입니다.
4,차량내 옆사람에게 방해되는 행동 절대금지.
5,산행시 모든사항 본인이 책임집니다.
6,차량내 음주가무는 절대불허 합니다.
●여행장소 : 1일차: 목포외달도or유달산(택)-압해도송공산분재공원,송공산애기동백-목포민어거리
2일차: 함평해수찜질방-함평육회시식
●여행일자 : 2018년 3월17-18일 [토일요일]
●여행경비 : 4인실129,000원, 3인실136,000원, 2인실144,000원 [기사팁3,000원]
[해수찜질,육회비빔밥포함] 외달도or유달산-선택
[1박4식] 1일차: -조식:국밥 -중식:국밥 -석식:목포에서 자유식(5味)
2일차: -조식:자유식 -중식:함평육회비빔밥 -콩나물라면
●모집인원 ; 43명
●연 락 처 : 산행대장 010-5787-9105
●입금계좌 : 입금계좌는 접수후 문자로 보내드립니다.
●준 비 물 : 중식,간식,스틱,신분증,배낭,바람막이 등
●할인공지: 단체15명이상1명무임(11명)
*당일산행,여행에 한합니다.
*기본경비에서만 할인되고 입장료 등은 안됩니다.
●수송버스&탑승안내
[동서관광 9326호]
07:00진해석동주민센타/ 15남초/ 20주상가 /25시청 /30노블
35허&리/ 40도계주유소/ 45분39사/ 50윤병원/55창역
08:00마산우체국/ 10중리역 /15중리동신
[현지도착후 시간표] - - - - -
10:30외달도탐방~15:00송공산애깆단풍&분재공원
~18:00목포숙소도착 후 방배정-민어거리,홍어집 등 다양한 자유시간
[2일차]
08:00목포출발~10:30함평해수찜질~13:30함평육회비빔밥 중식후 이동
마산경은본점19:00도착예정/해산
●여행&산행지 개요①
1,송공산(230.9m)은
압해도의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안군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봄이면 등산로 주변에 진달래와 철쭉이 만개되고, 매년 겨울에는 10㏊에 심어진 3천여 그루의
애기동백꽃 30만 송이와 200여 품종의 동백 분화가 꽃물결을 이룬다.
송공산에는 신비스러운 전설이 내려온다.
옛날 압해면 송공리 바다 건너에 역도라는 섬이 송공리와 연결돼 있었는데, 하루는 하늘에서 검정구름이 일고
햇빛이 사라지더니 우뢰와 같은 큰소리가 천지를 진동하며 큰소리로 울부짓는 사람의 목소리가 압해도
전체에 메아리쳤고 이어 말울음 소리가 울려 퍼졌다고 한다.
이때
온 땅이 진동하고 바다에서는 물결이 높이 일어 역도가 압해도에서 갈라졌다는 것이다. 사면이
조용해지자 위풍도 당당한 송장군이 커다란 돌지팡이와 활과 창을 들고 유유히 송공산으로 올라가더라는 것이다.
송공산 서쪽끝에 모래사장이 1㎞쯤 펼쳐진다. 이 모래사장 가에 큰 굴이 하나 있는데 이 굴이 송장군이
나오신 굴(孔,구멍)이라고 전해진다.
굴에는 약 200m 떨어진 곳에 역도라는 무인도의 섬이 있다. 이 섬에서 송장군의 역마가 나왔다 해서 역도라 불리었다.
그리하여 송장군은 역섬에서 나온 역마를 타고 송공산에서 약 8마일쯤 되는 매화도의 산을 왕래하면서 무술을
연마하게 됐다는 것이었다.
이 전설에 등장하는 송장군의 ‘송’자와 송장군이 나온 ‘구멍’을 따서 ‘송공산(宋孔山)’이란 산이름이 전해졌다고 한다.
압해읍 동서리에 서 있는 선돌은 전설의 송장군이 사용했다는 돌지팡이라 전해진다. 고대시대의 거석문화인
선돌이 송장수의 돌지팡이로 둔갑돼 전설로 전해진 것이다.
압해도의 ‘압해’란 명칭은 통일신라시대부터 쓰이기 시작했다. ‘압해’란 ‘바다를 제압한다’는 의미다.
이 시기에 압해도 서남해역의 해로를 감시하기 위해 송공산에 송공산성이 축조됐으며, 산성은 송공산 해역의
중요한 항로를 아우르는 역할을 했다.
아마도 압해도란 섬이름은 해상의 서남해 해상의 중요한 교통로에 위치한 송공산의 송공산성과 관련돼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송공산의 송공산성은 지금은 거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훼손돼 있지만 일부는 다행히도 원형에
가깝게 보존돼 있다.
송공산의 송공산성은 압해도 서남해 해로를 지켰던 역사적인 곳이다. 모름지기 송공산은 압해도 사람들에게
자긍심을 갖게 하는 수호산이나 다름없었다.
송공산 정상에 오르면 동쪽으로 압해읍 너머로 유달산, 승달산, 은적산, 월출산, 흑석산이 보이고, 남쪽으로
해남의 화 원반도와 진도의 다도해와 장산도, 하의도가, 서쪽으로 자은도,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 장산도,
비금도, 도초도가, 북쪽으로 당사도, 매화도, 고이도, 증도, 지도가 조망되는 신안군 제1의 다도해 전망대다.
산의 정상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일몰은 환상적이다.
2,목포외달도둘레길(4,1km)&유달산(선택)
해변의 절경에 젊은이들이 찾는 사랑의 섬[外達島]
목포 쪽에서 서쪽으로 보면 달리도의 바깥쪽에 외달도라는 앙증맞은 섬이 있다. 지금은 30여 가구에 8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작은 섬이지만 이 섬의 서북쪽 해안에는 해수욕장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사랑의 섬’이라 불리는 외달도는 ‘연인의 섬’으로 통한다. 그래서인지 연중 젊은이들이 데이트코스로 즐겨 찾는 곳이라고 한다. 순우리말로는 달리도 서쪽에 있는 섬으로 달리도의 바깥쪽에 있다 하여 ‘밖다리섬’으로도 부른다. 외롭게 떨어져 있어 외로운 달동네라는 뜻으로 ‘외달도(外達島)’라 지었다는 말도 있다.
외달도는 면적 0.42km2, 인구 80여 명(2013년), 해안선길이 4.1km, 최고점 62m이다. 목포항에서 서쪽으로 6km 정도 떨어진 해상에 자리잡고 있으며, 동쪽으로 1km 가량의 좁은 수로를 사이에 두고 달리도(達里島)와 마주본다. 목포항에서 출발하는 차도선 신진페리호는 순회 관광선으로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발이 되어 고하도, 달리도, 외달도, 율도 등을 빙 돌아온다. 시간은 물때와 바람의 방향에 따라서 차이가 약간 있는데 목포에서 외달도까지는 짧게는 45~55분 정도 걸린다.
3,목포민어거리
목포민어골목 먹자골목
4,함평해수찜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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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가 들어갈 수 있는 함평해수찜질방. /사진제공=최갑수 |
④온몸으로 체험하는 뜨끈한 보약 한 사발, 함평 해수찜
일상에 지친 몸을 데워 땀을 쏙 빼고 쌓인 피로를 풀고 싶을 때 함평 해수찜을 찾아가는 건 어떨까. 손불면 궁산리에 함평 전통 방식으로 해수찜을 즐길 수 있는 집이 여럿 있다. 해수에 1300℃로 달군 유황석을 넣고 거기서 나온 증기로 몸을 데운 뒤, 그 물에 적신 수건을 몸에 덮는 방식이다. 해수에 적신 수건을 목이나 어깨, 허리에 올리면 뭉친 근육이 서서히 풀리고, 대야에 식은 물을 받아 몸에 끼얹으면 피부가 뽀송뽀송하고 매끈해진다. 해수찜을 마치면 몸에 좋은 보약 한 사발 들이켠 것 같다.
해수찜마을에서 가까운 돌머리해수욕장은 드넓은 갯벌과 아름다운 일몰로 유명하다. 자산서원은 조선 중기 호남 사림의 거두 정개청을 추모하기 위해 후학이 건립한 곳이다. 모평마을은 돌담이 예쁘고, 500여 년 전에 만들어진 숲이 인상적이다. 두 곳 모두 고즈넉한 겨울을 느끼기에 좋다. 푸짐한 육회비빔밥이 함평 겨울 여행을 맛있게 마무리해준다.
◇위치=전남 함평군 손불면 석산로
●등산지도/산행코스
5,함평육회비빔밥
함평에 고즈넉한 겨울을 즐기기 좋은 곳으로 자산서원과 모평마을이 있고, 꼭 맛봐야 할 음식으로는 육회비빔밥이다. 함평이 육회비빔밥으로 유명한 까닭은 예부터 큰 우시장이 있었기 때문이다. 함평 우시장은 ‘함평 큰 소장’이라 부를 정도로 거래가 활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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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병의 별미 육회비빔밥ⓒ최갑수 여행작가 |
이곳 육회비빔밥은 삶은 돼지비계가 함께 나오는 점이 특이하다. 그릇에 양념장과 채 썬 돼지비계를 한 숟가락 넣고 비비면 고급스러운 맛에 반한다. 기름기가 없는 소 엉덩이와 허벅지 살로 맛을 낸 육회는 씹을 수록 입에 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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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몰을 찍기 위해 사진작가들도 많이 찾는 돌머리해변ⓒ최갑수 여행작가 |
●안전수칙
[같이동행]
항시 세사람 이상 동행하라 (보호,구조,신고를 위해)
일행과 떨어지지 마라
[한눈팔지말것]
인솔자에 따르고 다수 의견에 동참하라.
사진,관망,나물 등을 보거나 찍거나 뜯는다고 바위및
기타 코스를 이탈 하지마라.
[계절용품준비]
계절마다 필요한 장비,장구 등을 꼭 챙겨 배낭에 가지고 다녀라.
(우의,장갑,방한복,구급약품,여벌옷,헤드랜턴,스팻츠,아이젠,스틱 등)
[체력관리]
자신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라.
욕망에 사로 잡혀 무리한 판단을 하지마라.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각자 여행자 보험에 가입해라.(2~3천원)
[인솔자의 지시에 따르라]
기타 위험이 초래 될시 산행대장이나 각 안내자에게 무전,전화,문자,
고함,호각 등으로 도움을 요청하고,
다소 시간이 걸려도 무리하게 혼자서 행동을 취하지마라.
출발전 충분히 안내자(산대장)에게 질문하고 현장을 숙지하고 섭득을 하라.
[산행에만 신경쓰라] - - - - -꼭 주의!
특히 하산시 또는 바위길,낙엽밑 얼음길,나무가지가 튀어 나온길 등은 아주
미끄러우므로 잡생각을 버리고 발내디딜 보폭만 보고 하산하라.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도 휴대폰 사용시에는 보행을 멈추고 통화를 하시길 . .
[본인책임]
산행 및 여행시 안전사고는 본인 책임이며,이상의 기본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즐겁고 유익한 산행을 합시다.
[기타]위의 내용 中 일정이 변경 될수 있으며 우천시에는 취소 될수도 있습니다.
[여행자보험에 대하여]
1,모든 정회원 및 일일회원은 산행,여행,트레킹 참석시 여행자 보험에
의무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단, 일반상행보험,사망보험이 있으면 2중가입이 안됩니다.
2,보험료는 본인이 부담하며 근처 보험사나 전화로 가입하셔서 본인인정을
받으시고 가입 하시면 됩니다.(대리가입안됨) 사본을 제출 하여야 합니다.
단, 해외트레킹은 여행사에서 일괄처리 합니다.
3,주의 할점은 2중 가입이 안됩니다.
즉, 기존 자기가 사망,암,질병 보험을 넣고 계신분은 상해보험과 같이
인정되기 때문에 2중이 안된다는 뜻입니다.
현재 넣고있는 상해 보험은 즉, 여행자보험의 효과를 본다는 뜻입니다.
4,기존 아무 보험도 들어 가지 않으면 꼭 보험에 가입하셔야됩니다.
방법은 본인이 아무 보험대리점에 가시면 됩니다
보험가입시 본인이 꼭 가셔야 됩니다---본인인증이 필요.대리NO . .
[좌석배치도]
기사석 호 |
| 46 | (지정석) | |||||||||
1 |
| 2 |
| 보 조 석 1 |
| 3 | (지정석) | 4 | (지정석) | |||
5 |
| 6 |
| 보 조 석 2 |
| 7 |
| 8 |
| |||
9 |
| 10 |
|
통
로
| 11 |
| 12 |
| ||||
13 |
| 14 |
| 15 |
| 16 |
| |||||
17 |
| 18 |
| 19 |
| 20 |
| |||||
21 |
| 22 |
| 23 |
| 24 |
| |||||
25 |
| 26 |
| 27 |
| 28 |
| |||||
29 |
| 30 |
| 31 |
| 32 |
| |||||
33 |
| 34 |
| 보조석 3 |
| 35 |
| 36 |
| |||
37 |
| 38 |
| 보조석 4 |
| 39 |
| 40 |
| |||
41 |
| 42 |
| 43 |
| 44 |
| 45 |
|
기사석 호 |
| 46 | (지정석) | |||||||||
4 |
| 3 |
| 보 조 석 1 |
| 2 | (지정석) | 1 | (지정석) | |||
8 |
| 7 |
| 보 조 석 2 |
| 6 |
| 5 |
| |||
12 |
| 11 |
|
통
로
| 10 |
| 9 |
| ||||
16 |
| 15 |
| 14 |
| 13 |
| |||||
20 |
| 19 |
| 18 |
| 17 |
| |||||
24 |
| 23 |
| 22 |
| 21 |
| |||||
28 |
| 27 |
| 26 |
| 25 |
| |||||
32 |
| 31 |
| 30 |
| 29 |
| |||||
36 |
| 35 |
| 보조석 3 |
| 34 |
| 33 |
| |||
40 |
| 39 |
| 보조석 4 |
| 38 |
| 37 |
| |||
45 | 44 |
| 43 |
| 42 |
| 41 |
|
●개 요 ②
(신안압해도 송공산분재공원/애기동백)
제
[목포민어거리]
‘목포는 항구다’라는 노래처럼 목포의 바다 정취가 살아 숨쉬고 있는 곳이 만호동 지역이다. 세월이 흐르면서 도시의 중심이 목포항에서 하당 지역으로 바뀌었지만 유서 깊은 목포항을 가슴에 안고 있는 만호동 지역은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생선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들이 손짓하고 있는 맛의 거리이기도 하다.특히 만호동 1번지 일대는 민어의 거리라 불릴 정도로 민어회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들이 모여 있다. 민어는 목포 오미 중 하나로 이곳 민어는 일본인 미식가들이 찾을 정도로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물 좋은 신안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민어가 직송되기 때문이다. 특히 임자도에서 잡은 민어를 최고로 친다. ‘여름이면 민어 울음소리에 밤잠을 설친다’는 말이 전해올 만큼 민어가 많이 잡힌다. 산란철인 6월 하순부터 8월까지 이곳 바다에 몰리는데 공기주머니인 부레를 움직이면서 내는 ‘꾸욱 꾸욱’ 소리가 여름 바다를 채운다고 한다. 연분홍 빛깔이 나는 두툼한 민어회는 부드럽고 고소한 육질로 입 안에서 살살 녹는다. 뱃살은 쫀득하고 고소하다. 된장과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특히 부레는 씹을수록 입안에 달라붙는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민어탕도 얼큰하면서 담백한 맛으로 여름철 보양음식으로 손꼽힌다.
목포 5미(세발낙지, 홍탁삼합, 꽃게무침, 민어회, 갈치조림) 중 하나인 민어회.
높이 228.3m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노령산맥의 맨 마지막 봉우리이자 다도해로 이어지는 서남단의
땅끝에 있는 산이다.
외달도 :목포 앞바다에서 남서쪽으로 6㎞ 떨어진 달리도의 바깥쪽에 위치한 ‘사랑의 섬 외달도’는 최근에 각광받기 시작하였다. 아직 관광객들의 발길이 적어 청정해역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해변에서 보는 전경과 낙조가 아름다워 연인들이 즐겨 찾는다.
4,함평해수찜질
100년 전통의 전남 함평 유황해수찜질방
매월 1회 운행
![]() |
단체가 들어갈 수 있는 함평해수찜질방. /사진제공=최갑수 |
④온몸으로 체험하는 뜨끈한 보약 한 사발, 함평 해수찜
일상에 지친 몸을 데워 땀을 쏙 빼고 쌓인 피로를 풀고 싶을 때 함평 해수찜을 찾아가는 건 어떨까. 손불면 궁산리에 함평 전통 방식으로 해수찜을 즐길 수 있는 집이 여럿 있다. 해수에 1300℃로 달군 유황석을 넣고 거기서 나온 증기로 몸을 데운 뒤, 그 물에 적신 수건을 몸에 덮는 방식이다. 해수에 적신 수건을 목이나 어깨, 허리에 올리면 뭉친 근육이 서서히 풀리고, 대야에 식은 물을 받아 몸에 끼얹으면 피부가 뽀송뽀송하고 매끈해진다. 해수찜을 마치면 몸에 좋은 보약 한 사발 들이켠 것 같다.
해수찜마을에서 가까운 돌머리해수욕장은 드넓은 갯벌과 아름다운 일몰로 유명하다. 자산서원은 조선 중기 호남 사림의 거두 정개청을 추모하기 위해 후학이 건립한 곳이다. 모평마을은 돌담이 예쁘고, 500여 년 전에 만들어진 숲이 인상적이다. 두 곳 모두 고즈넉한 겨울을 느끼기에 좋다. 푸짐한 육회비빔밥이 함평 겨울 여행을 맛있게 마무리해준다.
◇위치=전남 함평군 손불면 석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