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AOA 초아가 탈퇴와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초아는 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임신도 하지 않았고 낙태도 하지 않았고 결혼을 하기위해 탈퇴하는 것도 아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초아는 "연애하며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고 연애하고 싶으면 밝히고 활동을 하면 되는건데 왜 저의 탈퇴가 열애설이 연관지어 지는지 모르겠다"며 "제가 친구도 많지 않은 편이라 근래에 상대가 저에게 많은 힘이 되어준 건 사실이다. 앞으로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하게 되면
연애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니 얼마든지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예쁜 만남을 갖겠다. 정말 오랜 시간 고민 끝에 내린 탈퇴라는 힘든 결정인데 다른 문제가 연관 지어지지 않았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FNC 측 "초아 탈퇴 여부, 충분히 협의 거친 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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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FNC엔터테인먼트 측이 그룹 AOA 초아의 탈퇴 발표에 공식입장을 전했다. 23일 오전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회사는 초아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추후 거취에 대해 결정할 예정"이라며 "지금 당장 탈퇴 여부와 향후 활동 등을 결정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 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협의를 거친 후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초아는 지난 22일 개인 SNS를 통해 "소속사와 협의 하에 오늘 부로 팀에서 탈퇴한다"고 밝힌 바 있다.
소미, 걸그룹 최다 데뷔 "데뷔에 연연하지 않고 즐겁게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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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프로듀스 101' 아이오아이, '언니들의 슬램덩크' 언니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소미가 반짝이는 매력을 드러냈다. 23일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7월호를 통해 반짝거리는 소미의 매력이 그대로 담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소미는 블루 컬러의 미니 드레스에 볼드한 이어링 그리고 양갈래로 묶은 헤어스타일로 유니크 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 화이트 드레스에 화이트 펌프스를 매치하여 발랄함 속에 숨어있던 청순함을 뽐내며 열일곱살 특유의 비타민 같은 사랑스러움을 가감 없이 보였다.
이보영, 고혹미의 정석 '섹시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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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배우 이보영이 고혹미의 정석을 선보였다.23일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지난 5월 종영된 SBS 드라마 '귓속말'을 통해 시청률 여왕의 복귀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배우 이보영의 섹시 카리스마 화보를 공개했다.
프랑스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배우 이보영은 아찔하게 꼬리를 뺀 아이라인이 포인트인 메이크업과 걸크러쉬의 상징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선을 뗄 수 없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최근 배우 이보영은 제 62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모시를 낭독하며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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