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logue
비가 오는날 김해에서 두번째 산행을 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우중 산행은 달마산에서 5시간 비를 맞고
걸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에 비하면 비도 피하고 술과 음악도 있으니
나쁘지는 않는 산행 인듯 합니다.
사진량이 많어서 카페 등록은 포기 했었는데 그래도 남는게 사진인지라
조금은 편집하고 올립니다.
혹시라도 불편하신 분이 계시면 편집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해에서 29일 4주동안 총 5회의 산행을 마지고 황산벌로 돌아갑니다.
언제 어느산에서 다시 만날수 있을지는 모르나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 합니다 ♡♥ ♡♥ ♡♥
강경 고수부지(금강하구)에서 펜 라이트로 20m의 거리를 뛰어가며 허공에 그린 글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