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하는 교회는 찬양이 좋고
점심매뉴가 Good~^^ 입니다
아직 찬양대가 구성이 안되었지만...찬양팀은 구성이 되어 올겐 바이올린 가끔 첼로도 섭니다
점심은 한주씩 나누워 담당하는데 매주가 뷔페입니다
오늘(4째주는) 교역자 담당이랍니다
담임목사님은 모른척 하시라지만...
나는 반찬은 못하니 대신 떡을 해 갔습니다
콩설기에 호박꽂이를 넣으니 꽤 맛이 있었습니다
주일마다 보더니...
27개월 아기가 할머니에게 가겠다 하니...애기엄마집사가 갖다 안깁니다
아기에 촉감을 느끼며...
이젠 가족이 되어가는기분입니다
내 몫~~~
은퇴하면 개척교회 나가서 자리도 채워주고 기도로 돕고 싶어...하던 뜻이 이루워진 것 같습니다
주일마다 담임목사님 얼굴보는 기쁨이 좋습니다
내 동생인 것 처럼!
첫댓글 사모님 잘 선택 하신것 같아요
떡도 맛잇어 보입니다
예~성도들이 어려워서 잘 닥아오지 않는데 점점 좋아지겠죠~^^♡
가서 앉아있기만해도 힘이 될턴데 또 떡 까지
큰 힘이 되어 주시네요
모두들 좋아 하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담임목사님이 그렇게 말하긴 해요~^^
그 자리에 계시는 것만도 힘이 된다고~^^♡
떡 맛나게 만드셨네요. 먹는즐겁 입니다.
점심이 풍성해요~
애찬을 나누는 것도 성도의 교제이지요~^^♡
와 떡까지 해가셨군요 저도 은퇴후에 미국교회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어 나가고 있었는데 한인교회 목사님이 와서 앉아만 있어도 도움이 된다며 와달라 사정을 하셔서 한인교회 섬기고 있네요
처음에는 주방일부터 여전도회 모든일을 함께 했는데 지금은 가르치는 사역에만 주력합니다 체력도 안되고 성도들과 목사님까지 마치 풀타임 사모인양 기대를 너무해서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담임사모는 교회일에 전혀 참여를 안하고 일다니거든요 새성도들이 오면 제가 담임사모인줄 아니까 그거 오해 안하게 설명하는것도 부담이더라구요 담임 사모도 아닌데 담임 사모같이 일하는게 조심 또 조심스러운 교회생활입니다
아직까지는 성도와 목사님과 좋은 관계로 지낼수 있는게 은혜이고 감사랍니다
저도 성경공부를 권하는데...담임사모보다 나서지 않으려고 사양했습니다~^^♡
참정겹고 좋아요
떡을떼며 정을 쌓아가시니 넘좋아보여요 아주잘하고 계시네요 우리는 당분간 시골교회 순례좀 더하려구요
점심이 풍성하니 모두 가져 가더군요~^^♡
서울로 이사온뒤 교회를 정하지 못하고 있는데 큰 길 옆에 이층 개척교회를 가볼까 생각도 해보고..
저는 개척교회라기보다 작은모임교회예요~^^♡
너무 잘 하고 계시네요~💓
참 잘했어요~~!!! 👍👍👍
잘 지내시나요~^^♡
@어리숙 네,, 잘 지내는 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