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4·16 개각으로 발탁된 장관 후보자 들이 인사 청문회를 앞두고 각종 의혹 등 여러 흠결이 줄줄이 도마위에 오르 면서 후보자 중 일부가 국회문턱을 넘 지 못하거나 야당의 반대에도 임명 강 행이 반복될 경우 정국 경색도 불가피 해 보인다고함
2.21대 국회 출범 당시 여야갈등의 진 원지였던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자리 를 놓고 국민의 힘은 원 구성 재협상의 최우선 조건으로 법사위원장을 요구하 고 있고, 민주당에선 '재론의 여지가 없 다'는 분위기가 강해 여야가 다시 한번 격돌하고 있다고함
3.홍영표·송영길·우원식 의원 등 민주 당 당권 주자들에 이어 이낙연 전 대표 와 정세균 전 총리가 김경수 경남지사 를 찾은 이유는 친노·친문 핵심이면서, 86 정체성을 동시에 가진 당내 유력 인사가 사실상 없기 때문으로, 주자들 입장에선 자신들 에게 부족한 점을 김 지사가 채워줄 수 있기 때문 이라고함
4. 민주당이 내년 대선을 앞두고 주요 투자층인 20~30대의 여론이 더 악화 되자 내년부터 걷기로 한 암호화폐 세 금을 유예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 다고함
5.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4 선 권성동(강원 강릉)·김기현(울산 남 을), 3선 김태흠(충남 보령서천)·유의 동(경기 평택을) 의원의4파전으로 압 축됐지만 정치권 에선 권성동·김기현 후보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정부가 코로나19 ‘4차 유행’ 본격화 로 내달 2일까지1주일간을 ‘특별 방역 관리주간’으로 정 하고 공공 부문 회식 및 모임 금지를 시행 하고 재택 근무와 시차 출퇴근 제도를 확대한다고함
2.2012년 이후 6년간 흑자였던 고용 보험기금은 2018년 8082 억원 적자 로 바뀌었으며 지난해 엔 코로나로 실 업자까지 급증,실업급여 지급액(11조 8000억원)이 역대최대치를 기록하며 고용보험 적자 규모는 지난해6조원대 까지 불어났다고함
3.군에서 30년 가까이 31,000여 대가 운용되고 있는 무전기안테나를2018년 부터 납품업체가 기존에쓰던 합금강 대 신 변형과 파손에약한 스테인리스 재질 의 값싼중국산을 사용해 납품하면서 걸 핏하면 부러진사실이 드러났으며 이 안 테나가 망가지면 통신도 일순간 마비된 다고함
4. 공무원이 차량을 무상으로 제공받는 것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가“청탁금지 법상 금품 수수에 해당 한다”는 의견을 국회에 제출함에 따라 이성윤 중앙지검 장이 지난달 공수처에 조사받으러 가면 서 정부과천청사 주변까지 친분이 있는 A 변호사의 BMW 차량을 이용한 것에 대해 논란이 예상된다고함
5.환경부가‘가습기살균제 사건과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 활동 근거인 시행령개정 과정에서 사참 위의 조사권한을 부정하는 개정안을 고 집해,운영비나 조사비 등필수경비는 물 론 사참위직원들의 임금까지 체불될 상 황에 놓여 진상규명 활동자체가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고함
6. 전국 광역·기초의원 유급제가 도입 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광주시의원과 구의원91명 중 겸직신고를 한 의원은 41명(시의원 8명, 구의원 33명)이라 고함
-유급제는 시·구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하도록 한명 당 수천 만원의 의정 활동비를 지원 하는 것으로,현행 법상 겸직 신고는 지방 의원 자율이어서 의 원직 외에 다른일을 하고 있는지 조차 알 수 없음
7. 지방 선거 기간 인터넷 언론사에 돈 을 주고 홍보성 기사를 낸 조미향(민주 당)·박종여(국민의힘) 구의원이200만원의 벌금형을 확정받아 의원직을잃게 됐다고함
[ 경기종합]
1.코로나19로 생산을멈췄던 세계 각 국 공장들이 재 가동하면서 원자재 수 요가 크게증가한 영향으로 ‘화물 대란 ’이 수개월째 이어지면서 국내 수출기 업들이 선박 부족으로 수출을 못 하는 사상 초유의 위기에 몰리고 있는 가운 데HMM(옛 현대상선)은 해상운임 급 등에 힘입어 ‘분기 영업이익 1조원 시 대’를 연다고함
2.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5단체가 정부 측에 공동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을 정 식 건의한다고함
3.스타일러와 건조기 등 LG전자의 생 활가전이 올해1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고 2분기 이후에도 세계 가전 1 위 월플과 비슷한 매출을 거둔다 면LG 가 월풀을 제치고 세계가전1위에 오른 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라고함
4. 반도체 부족 으로 국내 에서도 완성 차업체의 가동중단이 잇따르는 가운데 미국이사실상 전략물자로지정하며 더 이상 수입에만 의존할 수 없다는 판단 에 따라 국내팹리스(반도체 설계)업체 15곳과 완성차, 부품업체들이 향후 2 개월 마다 정기 모임을 갖고 대안을 마 련키로 했지만 설계와 검증, 투자를 처 음부터 시작해야하고 이를생산할 파운 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도 물색해 야 한다는점을 감안하면 상용화까지는 최소 2~3년이 걸린다고함
5.기존 기술·생산직 위주의 노조에 반 발한 현대차 그룹의 사무직 노조가 오 는 26일 공식 출범함에 따라 현대차그 룹의 노사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관측 되며, 노조 위원장은 현대 케피코 소속 1993년생 직원으로 이번 사무직 노조의 주축도 입사8년차 이하 매니저급 직원들이라고함
6.한화와 한국형도심항공교통(UAM) 생태계 구축을 벌이고 있는 현대자동 차그룹이방위산업체인 LIG넥스원·한 국항공우주산업(KAI)과UAM시장 조 성을 위한 기술·인프라스트럭처 협력 을 추진한다고함
-현대차그룹 UAM사업부가 컨트롤 타 워로 LIG넥스원은 탑재체를 개발하고 항전시스템 통합및 지상통제시스템 구 축을 맡고 KAI 는 수직 이착륙 등 항공 관련 기술 등을 현대차와공유하고,비행 체를 개발함과 동시에 지상·비행시험을 통한 실증 검증까지 맡음
7.국내 완성차업계의 중견 3사인 한국 GM, 르노삼성자동차,쌍용자동차가 책 임지고 있는 국내 고용, 투자 등이 결코 작지않지만 수년간 차판매량이 기대에 못 미치는 상황에 더해 최근 차량용 반 도체 부족사태로 어려움이 배가되면서 돌파구 모색은 좀처럼 쉽지 않다고함
8. 법정관리에 들어간 쌍용차가 임원 을 30%감원하고 일부 조직을 통폐합 하는 회생계획을 추진함에 따라 사측 과 노동조합의 갈등이 예상 된다고함
9.국제 유가가 오르고 정제마진이 전년 대비개선되면서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 GS칼텍스,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 유업계가 지난해 코로나19악몽을 딛고 1 분기 흑자 전환 됐으며, 항공유 등 고 부가가치 제품의 수요가 살아나면 업황 회복 속도가 한층 더 빨라진다고함
10.최근 인터넷 속도 저하 논란이 제기 된 KT의 연도별 설비투자액은2012년 3조억원에서2018년1조9천억원까지 매년 설비투자를 줄인것으로 나타나 결 국 투자 소홀로 쌓여온 고객 불만이 터 진 것이라고함
11.올해3월까지 전 세계 신규 선박 발 주량은 1024만CGT(표준화물선 환산 톤수·323척)으로 이 중 우리나라 조선 업체가 52%인 532만CGT(126척)를 수주했다고함
12.글로벌 해운 수요에 따른 운임 상승 으로 국내 양대 국적 컨테이너선사인H MM과SM상선이 올해1·4분기에 이미 지난해 연간영업이익을 넘어섰다.올해 연간 으로는 지난해 세 배 이상의 이익 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고함
13.올 상반기 실적개선에 성공한 주요 건설사들이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으로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 사업에 대한 기 대감 강화로 하반기 '집 장사' 전망에도 청신호가 켜진 가운데 주춤 하던 해외 건설도 하반기에는 정상화 궤도를 밟아 실적에 기여된다고함
14. 금호 타이어가 올해 하반기부터 닥칠 미국의 ‘반덤핑 관세 리스크’에 대비하기위해 올해 베트남 공장에 이 어 미국 조지아 공장을 증설한다고함
15.1인 가구 증가와 핵가족화로 반려 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꾸준히 늘면서 지난해 국내 펫푸드 시장은 1조3229 억원 규모로 펫푸드 시장이 식품업계 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고함
16. 노바백스 CEO가 코로나19 백신 의SK바이오사이언스 생산 문제,신속 한 국내 허가 절차,추가 물량 확보 문 제 등을 협의하기 위해 오늘(26일)방 한하며, 노바백스는 오는 5월 미국과 유럽에 사용 허가 신청을 낸다고함 노바백스 백신은 기존 바이러스에 대 한 예방효과는96.4%,영국발 변이 에 대한 예방효과는 86%로 지난 3월 시 험 결과가 발표된 바 있음
17.버거킹코리아의 매장 수는 3월 말 411개를 기록하며 그 사이 3개 매장 을 추가로 접은 글로벌 라이벌 맥도날 드(404개)를 제치며 버거킹 코리아가 33년만에 한국맥도날드를 눌렀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오는7월부터 법정 최고 금리가24% 에서 20%로 낮아지는 데 따른 후속 조 치로 은행 등 금융 업권의 중금리 대출 금리 상한 기준이 최저 연6.5%까지 낮 춰지고,금융 회사별 중 금리 대출 실적 이 경영 실태 평가에 반영된다고함
2.오는7월부터 신용 카드사와 캐피털 사를 통한 기존 대출에 법정 최고 금리 인하(연 24%→20%)가 소급적용됨에 따라 가맹점 수수료 재산정 작업을 앞 두고 신용판매 부문 수익 악화 를 우려 하고 있는 카드사들 입장 에선 대출 부 문 타격이 불가피해졌다고함
3.‘가상화폐는 잘못된 길’이라는 은성 수 금융위원장의 폭탄 발언을 다룬 기 사가 NFT (대체 불가능 토큰) 로 만들 어져 250 만원에 판매됐으며, NFT는 위·변조가 불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이미지·영상·음악 등의 디지털 파일에 고유코드를 부여하고 자산처럼 거래할 수 있게 만든 기술이라고함
4.기금운용위원회가 올해 하반기 네거 티브 스크리닝(투자제한·배제 전략)을 도입키로 하면서 석탄채굴및 석탄발전 업체가 네거티브스크리닝 대상에 들어 가면 국민연금의 한국전력,GS,OCI 등 에 대한 투자가 막힐 가능성이 있고 국 민연금이 이들기업의 보유주식을 대거 매도할 수 있다고함
5.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전체 교통량이1.0%감소하며20 12년(-0.6%)이후8년 만에 증가세가 꺾였으며 차종 별 교통량은 승용차가 72.2%로 가장 많았다고함
6. 현재 인도와 한국을 오가는 정기편 이 없는 상황에서 정부가 변이 바이러 스 전파를 우려해 지난 24일부터 인도 부정기편 운영 허가을 일시 정지했다 고함
7. 올 1분기 전국 평균 땅값이 전 분기 보다 0.96% 오른 가운데 청와대와 국 회 이전 등‘천도론’이 제기된 세종시땅 값이 2.18% 상승해 전국에서 가장 높 은 상승률을 보였다고함
8. 4월 서울 주택 매매가격이 0.74% 상승해 전월(0.96%) 보다 상승 폭이 줄어든 영향으로 전국의 주택 매매가 격은 지난달 1.32%에서 이달 1.06% 로 오름폭이 줄었으며 서울의 주택 전 셋값은 0.56% 올라 지난달(0.68%) 보다 상승 폭이 축소됐다고함
[ 사회/이슈 ]
1.주말 검사자 감소 영향으로 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0 명이 라고함
2. 코로나와 싸움에 ‘게임 체인저’로 꼽히는 백신 수급 문제 가 화이자 백 신 2000만명분 추가 도입 으로 숨통 이 트였지만 화이자 백신 선호 현상 으로 2분기 접종 대상자들이 화이자 를 맞기 위해 접종을 미룰 수 있어 접 종 속도가 기대에 못미칠수 있다고함
3.지난해 잦은 비와 태풍으로 벼 작 황이 좋지 않은 영향 으로 산지 쌀값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이달 15일 기 준, 산지 쌀값은 80킬로그램 한 가마 에 22만 2천9백여 원으로 한 달 전보 다 또 천5백 원가량 올랐다고함
4.정부가K방역의 쾌거라고 홍보했던 코로나 백신 접종용 ‘최소 잔여형(LD S)’ 주사기를 만드는 풍림파마텍이 보 건 당국허가가 없는 상태에서 신축 공 장의 생산설비를 한달 이상 돌리고 이 달 초 식약처가 기술 지원차 풍림파마 텍 본공장을 방문하자 신공장에서 ‘무 허가 생산품’을 숨기는 소동도 벌어졌 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함
5.폐마스크로 인한 환경 오염을 줄이 기 위해서는 세탁이 가능한 면마스크 에 필터를 갈아끼워서 쓰는것이 현실 적 대안이지만, 이용자 입장에서 면마 스크를 자주 빨면서 필터를 교체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라고함
6.이재용 삼성전자부회장 사면을 건의 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대한 불교조계종 이 고 이건희 삼성 전자 회장 유족 측에 이 회장이 남긴 방대 한 컬렉션 가운데 고려시대 ‘금동 대탑’(국보), 불화, 불상, 탱화 등 불교 관련 고미술품의 기증을 공식 요청했다고함
7.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프랑 스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퐁피두·오 르세 미술관 '분관'이 2024년 12월 개관된다고함
8."친구 하자"며 지적장애인에게 접근 한 뒤 속칭 '소액결제 깡'으로 수백만원 을 갈취하는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고함
[ 국 제 ]
1이번 주(26~30일)뉴욕증시는 테슬 라를 시작으로 MS 와 아마존 등 시가 총액 상위 기술 기업 들의 1분기 실적 발표,연준의 정례회의,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의회 연설 등 이벤트가 쏟아 질 예정이어서 이번 주 높은 밸류에이 션을 뒷받침해줄 실적이 나오지 않는 다면 많은 성장주가 차익실현 압박에 직면할 수 있다고함
2.지난달 이집트 수에즈 운하 통항 중 단 사태 여파로 중국에서 미국으로 가 는 해상운송료가10% 오르고 주요 항 구에서 선적·하역등이 몰려 혼잡을 빚 는 등 후유증이 계속되고 있다고함
3. 미국이 주도한 기후 정상회의에서 다수의 나라들이 진전된 온실가스 감 축 계획을 내놨지다만 정작 최대 온실 가스 배출국이자 미국의 전략적 경쟁 자인 중국과 러시아는 진전된 새 목표 를 제시 하지 않아, 향후 기후 변화 대 응이 미국이 글로벌 리더십을 되찾을 수 있을지 확인 할수있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함
4.중국 문제에 밀려 그동안 미뤄왔던 숙제인 북핵과 러시아와 갈등을 해소 하기 위해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 국와 일본, 러시아 등 동북아시아 3개 국의 정상들과 릴레이 회담을 이어가 고 있다고함
5.미중 갈등이 완화될 기미가 전혀 없 는 상황임에도 중국 기업들이 미중 간 긴장 고조를 투자 유치를 위해 감수해 야 할 위험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올1 분기 미국증시에서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66억 달러(약 7조3,750억 원 )로 이는 최근20년 동안 가장 많은 규 모라고함
6. 스가 일본 총리 취임후 처음 실시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집권자민당 이 3대0으로 전패해 연임을 노리던 스 가 총리가 정치적타격을 입게됐다고함
7.혼다는 2024년 일본 시장에서 경차 전기차를 출시한 뒤 2030년까지 전기 차와 연료전지차의 비중을 20% 로 높 힌뒤 2040년 이후부터는 전기자동차 나 연료전지차만 판매한다고함
8.전세계 자동차용 반도체 부족 사태가 심화한데 따른 영향으로 세계 2위 자동 차 업체인 독일 폭스바겐이 2·4 분기에 는 1·4분기에 비해 생산을 더 줄인다고 함
9. 53명이 탑승한 인도 네시아 해군 잠수함이 세 동강 난채로 해저에 침몰 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탑승자53 명은 사망했다고함
10.이란이 자체 개발한 코로나19백신 대량생산에 돌입했지만 백신의 효용에 대한 신뢰는 떨어진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올해 뜨는 보름달 중에서 오는 27일 밤 보름달이 가장 크다고함
2.정부의 부동산 세 부담 완화 방안은 큰틀에서1주택자 등 실수요자들의 세 부담은 완화 하고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부담은 유지 하는 것 으로 민주당은 6월 1일이 재산세와 종부세과세 기준 일인 만큼5월중에 국회통과까지 마무 리 지을 예정으로 다주택 임대 사업자 에게 적용되는 종부세 합산 배제와 취 득세·양도소득세·보유세·임대 소득세 등 각종 특혜 혜택도 축소된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