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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잔혹소녀의 공포체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체험담 벌써 10년정도 지난 이야기네요.
눈의계절 추천 0 조회 325 10.08.03 18:2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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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03 22:26

    첫댓글 와 진짜에요??? 소름끼치네요;;;;; 재밋어요~~ 이런경험 하면 무서운거죠?/ ㅋㅋ

  • 작성자 10.08.03 23:01

    무섭죠. 처음에는 숨도뭇쉴정도로 무서웠지만 지금은.... 글쎄요 그런 존재들을 보게되면 물론 전 산사람이기에 처음에는 무섭다가도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먼가 측은해 지기도합니다. 무엇이 저들을 저너머에 세계로 가지못하고 이곳에 남게 했는지... 죽은자들은 그들만의 세계에 있어야 행복한것을... 우리가 산사람의 세계인 이곳에 있는것처럼....

  • 10.08.04 15:09

    잼있으면서 무섭네요^^;;; 잘읽었어요..........

  • 작성자 10.08.04 17:51

    감사합니다

  • 10.08.04 15:19

    만성리의 기담이라고 할 정도로..잘 읽고 갑니다~다들 사연들이 안타깝네요..밴드활동 하셨던 것이 그곳 영혼들에게 어쩌면 위안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8.04 17:52

    핑계없는 무덤은 없다고 하죠. 산속에 버려진 작은 무덤마저도 저마다의 사연이 있다는데.... 만성리... 그곳은 저에게는 청소년기 가장 행복하고 즐거웠던 추억을 가지고있는 장소이면서 한편으로는 가장 무섭고도 슬픈.... 이야기가 많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 10.08.04 20:56

    어쩌면 이 글을 쓰기 망설여졌을지도 모르는데...좋은 이야기 감사해요^^

  • 작성자 10.08.05 14:14

    망설였다.... 그렇긴 하죠. 대학생때도 친구들끼리 어울려서 어디놀러가면 꼭 하잔아요 무서운 이야기들 그때도 전 제가 격은 이야기는 안하고 그저 어디서 본거나 들은 이야기만 했으니깐요. 죽은 망령이긴 하지만 분명 살았던 사람이고 누군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는건 죽어서도 그리 반가운 이야기는 아닐거라는 생각에 잘 하지않았던 이야기들인데 10년정도 지났으면 이제는 해도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해봤습니다. 잘보셨다니 감사하네요. ^.^

  • 10.08.05 22:19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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