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에 다녀온 곳이군요.
주말에 운동하러 다녀와서 먹은 점심 장소입니다.
운동을 한건지 스트레스를 받는건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사천시 곤양면에 위치한 나산집이구요.
메인은 회 가오리 or 장어 백반입니다.
선택의 여지가 조금은 있군요.
밑찬이 깔리고
김장김치고 젓갈이 많이 들어간 김치
4인분 주문했고, 회가 먼저 나옵니다.
가숭어와 농어로 보여지고, 갓잡은 활어형태는 아닙니다.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장어백반으로 주문했고, 붕장어 양념구이가 나왔네요.
식사로 섭섭하지 않은 양입니다.
돼지갈비찜도 나오고
전어구이도 1인당 두마리씩 정도 될듯합니다.
장어를 배경삼아 메인찬 한컷.
이 정도면 시병이상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구장은 좋았지만 성적은 늘 그렇죠 ㅎㅎ
그래도 이날 라베(생애 최저타) 기록을 갱신한 이가 있었으니 그나마 한가지의 수확입니다.
첫댓글 별로군요.
훠이....
타니 같네요 여기 첨가서 이상하게 공이 짧아서 엄청 고생한기억이 나네요
네...타니 맞아요....전날 말술만 아녔더라도 ㅜㅜ
"신선" 이시군요~!
저러면 허리사이즈 늘어날텐데~!
그운동 하셔서는 드시는걸로 봐서 + 방향으로 갈것 같습니다~!
멀잖아...허리띠 바꾸셔야 할듯~!
ㅎㅎ 아직 다행히 유지하고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