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하루 11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전국 여름 축제에 비상이 걸렸다.
2일 양평물축제, 한국잼버리 겸 프레잼버리, 전남 신안 섬민어축제·영암 왕인문화축제 등에 따르면 3년만의 대면 축제를 준비했지만 코로나 재확산으로 축제를 취소했다.
지난달 30~31일 신촌 연세로에서 열릴 예정이던 신촌 물총축제는 지난달 6일 가장 먼저 취소 소식을 알렸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다시 열릴 예정이던 올해 축제는 1,2차 사전예매 입장권 7000장이 조기 매진되는 등 흥행이 예상됐다. 하지만 서울 서대문구는 코로나19를 이유로 끝내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
지난달 29일부터 나흘간 개최될 예정이던 '9회 양평물축제' 역시 코로나19 재확산세로 취소됐다. 양평물축제는 매년 2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양평의 대표적인 여름축제 중 하나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년간 개최되지 못했다.
첫댓글 거의 모든 여름 축제가 취소 되고 있는것 같아요 ㅜㅜ
어휴 ㅠㅠㅠㅠ 다들 다시 재개되길 기다렸을텐데요 ㅠㅠㅠ
이런 판국인데 워터밤이나 하고 자빠져있고...
워터밤 흠뻑쇼는 진짜 눈치도 없고 뻔뻔하네요
정작 중요한 지역축제는 다 취소되고 싸이 콘서트랑 워터밤은 강행하다니요 코로나가 누구때문에 급격하게 번졌는데요 이제 좀 풀리나했더니 연예인 공화국이 지역경제 초토화 시키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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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하지만 워터밤은 하고 흠뻑쇼는 한다 이거예요. 지역축제는 훨씬 덜 위험한데..
4444 지역축제는 다 취소되는마당에 워터밤 흠뻑쇼 ㅋㅋㅋ어휴
555 지역축제는 저딴공연비하면 위험할것도 없고 인원수도 훨씬적은데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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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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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빡치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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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15151511515. 개공감이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