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자 루돌프 막공 오시는 분들~~좌석 어디로 잡으셨나요? 저는 9열인데요....공연 막바지로 갈수록맨 마지막 Timdolf 등장에 기립박수 쳐주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이너무너무 짜릿하고 뿌듯하고 감사하더라구요.(오늘은 8열 한참 뒤쪽까지 기립박수 치시던데^^)그래서 막공에서만큼은 커튼콜 시작되면서여성 앙상블 등장할 때부터 기립박수 보내고 싶은데...우리 팬분들은 주로 앞쪽에서 보시면같이 일어나 주심 안될까요?기립박수를 강요해서 되는 건 아니지만그냥 Tim과 함께 훌륭한 공연을 보여주신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랄까...넓은 공연장에 저 혼자 우뚝 서 있을까봐어디 앉으셔서 응원하실지 여쭙니다.^^;;단, 일방적인 돌고래소리는 배우님에게 역효과날 수 있으니 적당한 환호정도까지만요~^^
첫댓글 저는 1층 왼쪽으로 A열인가요...4번째줄인것 같아요...예매하고 한참되어 기억이 가물 가물 내일 정말 기대 기대
저도 기대 기대~ ^^ Timdolf님... 마지막 공연까지 평정심 유지하고 평소대로 잘 해내시길~ ^^
@영민+12년 맞아요~평정심 유지하시고 , 편안하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너무 멋졌어요!!!^^
공연도 서서 볼까봐요...배우님 힘들게 서서 연기하시는데....(농담^^;;;;;)방금 옆집아저씨 공연(?) 잠깐 염탐하고 왔는데...커튼콜분위기만큼은 정말...보기좋았어요.^^영민+12년님 혼자 우뚝서는일 없도록 잘 해보겠습니다.
그쵸~ 그쵸~~ 커튼콜만은 엄청 부럽죠....ㅜㅜ음... 배우님은 침대에 눕기도 하시는데요 뭘.... 우리는 편안히 보다가 커튼콜 때 응답하는 걸로~^^
내일 만큼은 뒷관객 생각마시고 일어나 박수 힘껏 쳐주세요~^^약간의 고성도 괜찮구요~~~^^ 1열부터 벌떡 일어날테니 뒷분들도 와~~락 일어나 주세요~~
1열이시군요~~^^제 옆에 아들이 일어날지 안 일어날지 그것도 궁금~ㅋ
@영민+12년 공연 끝나면 커튼콜때 앙상블배우분들 나올때 바로 일어나야 하는거 아닌지 저는 매번 그리 생각하는데 오늘은 에라모르겠다 처음부터 일어날겁니다ㅋ 오늘이 막공이군요
1열에 앉으면 뒷자리 분위기를 알 수 없어서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보시고 말씀 좀 해주세요^^여성앙상블 등장할때 기립~알겠습니다!!^^
전 2열 앉았는데 안보이더라구요;;;;;;저도 일어나 기립하고 싶지만 첫공때는 기립 했는데 뒤에서 안보인다고 하셔서 ㅡㅡ참 민폐인가 싶어 어제는 앉아서 함성과 박수 보냈습니다~ 다같이 기립하면 참 좋으련만~
@싱어송라이터 맞아요 다 같이 기립하면 참 좋을텐데...한꺼번에 많이들 일어나면 뒤에서 뭐라고 안하실거에요^^ 공연은 커튼콜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공연이 살짝 지루했어도 커튼콜이 즐거우면 즐겁게 공연장을 나오게 돼요.반면에 내내 감동적이었어도 커튼콜이 싱거우면 즐거움이 반감될때도 있어요^^ 평소에 안일어나시던 분들도 한번 일어나서 박수쳐 보시면 훨씬 더 본인이 즐겁다는걸 아실텐데^^ 막공때는 마음껏 박수쳐드리자구요~^^
@싱어송라이터 함께 해요^^1열은 일어나고 2열이 일어나야 그 뒤도 주루룩 일어나집니다^^
야광봉들고가믄 혼나나요......?
ㅋㅋ농담이신지 진담이신지 모르겠네요 ㅋㅋ
@달콤이 아ㅋ진지하게ㅡ^^들고가서 응원할수있는데말입죠
야광봉은 퇴근길에서~BABARA님이 누구신지 알아보실 수 있게요~^^
그 약속 지켜주신다면 여성 앙상블부터 기립박수 치겠습니다~~^^
어떤 약속요? ^^;;;갑자기 독해력이 뚝 떨어졌어요ㅜ
영민+12년님도 일어날거란 약속하시면요 배신하기 없기!ㅋ
설마... 제가 안 일어나겠어요? ㅋ 막공때는 용감해질 거에요~^^
용감하게 씩씩하게
푸히히~ 웃으면서 ^^
영민+12년님의 이렇게 적극적인 모습 처음인 듯...ㅎㅎㅎ 참 좋아보여요^^ 저도 멀리서나마 박수 보낼게요^^ 아자아자!!!
그러니깐요,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ㅠㅠ 제가 많이 변하긴 변했나 봅니다. 오버인 줄 알면서 마지막이니까 용기냈어요. ㅋ하지만 비단구렁이님 댓글을 받았으니 절반이상은 성공이네요~^^
어머나, 그리운 이름! 그동안 어디서 뭘하고 계셨던가요> 넘 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댓글 보니 가슴이 찡 하네요. 지난날의 사랑과 뜨거운 행진, 우리 모두들 다시 불붙여 보아요.^^
안녕하시지요? 참 오랜만에 인사드려요...꾸벅^^ 정말 벅찬 감동으로 꽉~ 찼던 공연이었을 듯 싶네요^^ 글을 읽었을 뿐인데도 순간 울컥하려고 했다는...히히힛~
어젠 혼자 ㅎ 오늘은 칭구랑 ~^^ 혼자서 2층구석에서도 기립했음돠... 막공인데... 기립은 기보온!!!^^ㅋ~~~
저는 봤어요.전원 기립박수...배우들의 벅찬 얼굴...^^
전원 기립이었군요...여기 써 놓으시길 잘한 것 같아요! 여성앙상블배우님들 항상 맨 처음 나오니까 기립 못받다가 오늘 기립 받으시고 눈이 벌개지셨더라구요 ㅠㅠ 여성앙상블배우님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ㅠ
전원 기립.. 한면 두명 앞줄 뒷줄 남녀노소 모두 뜨거운 박수를 보내더라구요. 무대위 배우분들 감동하시는 눈빛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그 어떤 환호보다도 감동적인 엔딩이 아니었을까싶어요. 미션 클리어 ^___________^P.S그나저나 인사드리려고했는데 안보이셔서 가셨구나했어요. 오랜만에 뵈어서 너무 좋았어요. 예전 기억속 소녀같은 언니얼굴은 그대로였어요. 소녀같은 목소리두 여전하시구,, 울 언니들은 동안열매를 어디서 사서 드시는거죠? 알려주세요~ ^_^ ,.
감사 감사~^^ Timdolf가 '루돌프를 이렇게 열정으로 저희를 받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하는데 울컥! 배우보다 먼저 퇴근하는 팬이냐며 아들이 잔소리~ㅋ 음...동안(?^^)의 비결은 철없이 사는 거 아닐까? 생각하오~^^ㅎㅎ
첫댓글 저는 1층 왼쪽으로 A열인가요...4번째줄인것 같아요...예매하고 한참되어 기억이 가물 가물
내일 정말 기대 기대
저도 기대 기대~ ^^
Timdolf님... 마지막 공연까지 평정심 유지하고 평소대로 잘 해내시길~ ^^
@영민+12년 맞아요~평정심 유지하시고 , 편안하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너무 멋졌어요!!!^^
공연도 서서 볼까봐요...
배우님 힘들게 서서 연기하시는데....(농담^^;;;;;)
방금 옆집아저씨 공연(?) 잠깐 염탐하고 왔는데...커튼콜분위기만큼은 정말...보기좋았어요.^^
영민+12년님 혼자 우뚝서는일 없도록 잘 해보겠습니다.
그쵸~ 그쵸~~ 커튼콜만은 엄청 부럽죠....ㅜㅜ
음... 배우님은 침대에 눕기도 하시는데요 뭘.... 우리는 편안히 보다가 커튼콜 때 응답하는 걸로~^^
내일 만큼은 뒷관객 생각마시고 일어나 박수 힘껏 쳐주세요~^^
약간의 고성도 괜찮구요~~~^^
1열부터 벌떡 일어날테니 뒷분들도 와~~락 일어나 주세요~~
1열이시군요~~^^
제 옆에 아들이 일어날지 안 일어날지 그것도 궁금~ㅋ
@영민+12년 공연 끝나면 커튼콜때 앙상블배우분들 나올때 바로 일어나야 하는거 아닌지 저는 매번 그리 생각하는데 오늘은 에라모르겠다 처음부터 일어날겁니다ㅋ 오늘이 막공이군요
1열에 앉으면 뒷자리 분위기를 알 수 없어서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보시고 말씀 좀 해주세요^^
여성앙상블 등장할때 기립~알겠습니다!!^^
전 2열 앉았는데 안보이더라구요;;;;;;저도 일어나 기립하고 싶지만 첫공때는 기립 했는데 뒤에서 안보인다고 하셔서 ㅡㅡ참 민폐인가 싶어 어제는 앉아서 함성과 박수 보냈습니다~ 다같이 기립하면 참 좋으련만~
@싱어송라이터 맞아요 다 같이 기립하면 참 좋을텐데...한꺼번에 많이들 일어나면 뒤에서 뭐라고 안하실거에요^^ 공연은 커튼콜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공연이 살짝 지루했어도 커튼콜이 즐거우면 즐겁게 공연장을 나오게 돼요.반면에 내내 감동적이었어도 커튼콜이 싱거우면 즐거움이 반감될때도 있어요^^ 평소에 안일어나시던 분들도 한번 일어나서 박수쳐 보시면 훨씬 더 본인이 즐겁다는걸 아실텐데^^ 막공때는 마음껏 박수쳐드리자구요~^^
@싱어송라이터 함께 해요^^
1열은 일어나고 2열이 일어나야 그 뒤도 주루룩 일어나집니다^^
야광봉들고가믄 혼나나요......?
ㅋㅋ농담이신지 진담이신지 모르겠네요 ㅋㅋ
@달콤이 아ㅋ진지하게ㅡ^^들고가서 응원할수있는데말입죠
야광봉은 퇴근길에서~BABARA님이 누구신지 알아보실 수 있게요~^^
그 약속 지켜주신다면 여성 앙상블부터 기립박수 치겠습니다~~^^
어떤 약속요? ^^;;;
갑자기 독해력이 뚝 떨어졌어요ㅜ
영민+12년님도 일어날거란 약속하시면요 배신하기 없기!ㅋ
설마... 제가 안 일어나겠어요? ㅋ
막공때는 용감해질 거에요~^^
용감하게 씩씩하게
푸히히~ 웃으면서 ^^
영민+12년님의 이렇게 적극적인 모습 처음인 듯...ㅎㅎㅎ 참 좋아보여요^^ 저도 멀리서나마 박수 보낼게요^^ 아자아자!!!
그러니깐요,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ㅠㅠ 제가 많이 변하긴 변했나 봅니다. 오버인 줄 알면서 마지막이니까 용기냈어요. ㅋ
하지만 비단구렁이님 댓글을 받았으니 절반이상은 성공이네요~^^
어머나, 그리운 이름! 그동안 어디서 뭘하고 계셨던가요> 넘 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댓글 보니 가슴이 찡 하네요. 지난날의 사랑과 뜨거운 행진, 우리 모두들 다시 불붙여 보아요.^^
안녕하시지요? 참 오랜만에 인사드려요...꾸벅^^ 정말 벅찬 감동으로 꽉~ 찼던 공연이었을 듯 싶네요^^ 글을 읽었을 뿐인데도 순간 울컥하려고 했다는...히히힛~
어젠 혼자 ㅎ 오늘은 칭구랑 ~^^ 혼자서 2층구석에서도 기립했음돠... 막공인데... 기립은 기보온!!!^^ㅋ~~~
저는 봤어요.
전원 기립박수...
배우들의 벅찬 얼굴...^^
전원 기립이었군요...여기 써 놓으시길 잘한 것 같아요! 여성앙상블배우님들 항상 맨 처음 나오니까 기립 못받다가 오늘 기립 받으시고 눈이 벌개지셨더라구요 ㅠㅠ 여성앙상블배우님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ㅠ
전원 기립.. 한면 두명 앞줄 뒷줄 남녀노소 모두 뜨거운 박수를 보내더라구요. 무대위 배우분들 감동하시는 눈빛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그 어떤 환호보다도 감동적인 엔딩이 아니었을까싶어요. 미션 클리어 ^___________^
P.S그나저나 인사드리려고했는데 안보이셔서 가셨구나했어요. 오랜만에 뵈어서 너무 좋았어요. 예전 기억속 소녀같은 언니얼굴은 그대로였어요. 소녀같은 목소리두 여전하시구,, 울 언니들은 동안열매를 어디서 사서 드시는거죠? 알려주세요~ ^_^ ,.
감사 감사~^^
Timdolf가 '루돌프를 이렇게 열정으로 저희를 받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하는데 울컥!
배우보다 먼저 퇴근하는 팬이냐며 아들이 잔소리~ㅋ
음...동안(?^^)의 비결은 철없이 사는 거 아닐까? 생각하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