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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을 머나먼 땅으로 생각 했었는데 전철이 완공되면 분당에서 4정거장이라는 말을 듣고 보니 괸찬다는 생각이 들어
04년1월에 이천시 신둔면에 평당 관리지역전을 25만원에 샀는데 봄이 되자 기획부동산이 기승을 부리면서 땅값이 폭등해
50에 팔아주겠다는 부동산이 나타났읍니다.
전철 완공될때 (2010년) 까지 놨둘려고 합니다. 그때는 평당 200은 받을것 같네요
신둔면을 택한 이유는
1. 전철과 고속화 도로가 동시에 계획되어 있다.
수도권에 도로하나 생기는 곳은 만아도 전철과 고속화도로가 동시에 계획된 곳은 거의 엾죠.
2. 전철과 고속화도로가 분당을 경유하여 강남으로 진입합니다.
아무리 좋은 도로라도 강남으로 진입하지 않으면 별로죠.
전철은 양재역-판교역-이매역-광주-쌍령-곤지암-신둔-이천-여주
고속화도로는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에서 시작하여 광주,신둔,이천,장호원
2. 또한 지대가 평탄하고 보상에 걸림이 되는 건축물이 적어 신도시로 개발할 가능성이 높을것 같습니다.
신도시에 필수적인 전철과 고속화도로도 이미 계획되어 있기 떄문에 따로 교통망을 만들 필요가 없죠
중요한건 대부분의 국민이 전철이 착공된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겁니다. 천안 전철은 동네 아줌마도 아는데.....
착공되고 나서 신문 헤드라인에 "분당까지 겨우4정거장, 용인보다 가깝다." 라는 헤드라인이 뜨면 개미들 달려들겁니다.
그때 프로는 팔아치우고 빠집니다.
08년에 고속화도로 완공되면 또 따불될것 같습니다.
신문기자들도 용인 양지 같은곳의 전원주택 부지가 좋다고 많이 글을 쓰는데 신둔면이 훨씬 가깝습니다. 양지를 가려면 경부에서 영동으로 갈아타야 합니다.
거리는 50키로정도 입니다.반면 신둔면은 삼각형의 대각선으로 가로 질러서 강남으로 진입하기 때문에 거리가 40키로밖에 안됩니다.
일본에는 토요타시 한국에는 신둔면 삼성전자역
삼성전자 공장을 신둔면에 유치
-일본에 토요타시가 있는 것처럼. 신둔면에는 삼성전자 공장을 유치해 전철역이 삼성전자 공장을 통과하도록 하고
역명을 삼성전자역으로 하는것도 생각해 봤읍니다. 이미지관리를 중요시 하는 삼성 입장에서 삼성전자역이 생긴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거든요(아래그림 참조)
삼성전자는 동탄신도시에 신규공장부지를 계획중인데 토공에서 부루는 가격이 220만원으로 너무 비싸서 부지 확보에 애를 먹고 있읍니다. 신둔면의 평야지대에 공장을 마련하면 당 50만원에 할수 있읍니다.
1. 이천시도 공장을 유치할려고 하고 있고
2. 전자공장은 친환경적이기 때문에 이천의 상황에도 맞아 떨어집니다.
3. 하이닉스와 더불어 전자산업을 육성
관련정보
1.철도시설공단 “성남-여주간 전철“ 사업현황
http://www.krnetwork.or.kr/business/business_02.jsp 에서 그림을 클릭한후
“설계중인 사업” 클릭
2.철도시설공단 공지사항-신둔 역사 설계경기 당선 내용
http://www.krnetwork.or.kr/pr/pr_01_01.jsp
3.철도청 뉴스
http://www.korail.go.kr/2003/html/info/info060_010_270.htm
4.철도시설공단 “성남-여주간 전철공사” 입찰공지 내용
“성남”으로검색
http://www.krnetwork.or.kr/pr/pr_01_04.jsp
http://www.krnetwork.or.kr/pr/tenderinfo_view.jsp?idx=286&page=1
5.서울지방국토관리청의 “성남-장호원간 고속화도로”에 대한 정보
http://scmo.moct.go.kr/
사업/입찰정보 클릭 후 “성남”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