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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입니다. '효'앞에 당당한 자식이 하나라도 있을까요. 부모님을 생각하면 '불효자'란 자책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진 않으신가요. 하지만 전통적인 효를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반신불수 부모님의 손발이 돼 드렸다'는 효자.효부가 되라고 강요하기도 어려워졌습니다. 바뀐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효의 패러다임은 없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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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은 여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하’(立夏)다. 여름에 떠밀려가는 봄은 머잖아 화사한 봄꽃도 데려가기 마련이다. 그런데, 더 늦기 전에 봄꽃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이즈음 경기도 여주군 해여림식물원과 용인 한택식물원은 꽃대궐이다. 금낭화ㆍ산괴불주머니ㆍ개족도리 등 교과서 안 사진으로만 볼 수 있었던 야생화 모두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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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애견 애호가 사이트 '독스온리'에서는 두 개의 다리 밖에 가지지 못한 faith(페이스)라고 불리는 개의 사연을 소개하고 있다. 페이스는 미국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거주하고 있는 스트링헬로우 씨 가족이 정성스럽게 키운 개로, 태어날 때부터 앞 두 다리가 기형이어서 제거 수술을 하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다고. 결국 가족들은 페이스를 위해 다리 제거 수술을 시키고 이후 남은 두 다리로 직립 보행을 하게 훈련을 시키게 된 것. 현재 페이스는 두 발로 캥거루처럼 뛰어도 다니고 식구들과 이웃 주민들에게 친근한 표정으로 많은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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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장해 후반 9분 30 m 짜리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상대의 골망을 갈랐다. 무려 196 일 만에 골(시즌 3호 골)을 추가한 차두리는 이 날 경기장을 찾은 아드보카트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 줬다. 안정환도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와 후반 15분 상대편 미드필드에서 팀 동료의 패스를 이어받아 왼발로 그대로 강하게 슛을 날려 골을 성공시켰다. 4일 베르더 브레멘 전에 이은 2 경기 연속 득점. 그 동안 팀 내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부진을 보였던 이들은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11일)를 앞두고 뒷심을 발휘하며 아드보카트 호 승선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일본 프로 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30)은 ‘5월의 사나이’라는 별명답게 5일과 6일 야쿠르트를 상대로 이틀 연속 6호와 7호 홈런 포를 날리며 5월 돌풍의 시동을 걸었다 |
첫댓글 포토 뉴스를 보면 강동서린 사연들이 너무 많아요 .이번에는 제일 가슴아픈 김도현 중의 영정에분양하는 어린 상주 너무 애처롭네요 .우리 다같이 명복을 빌어줍시다 .
하이론님 덕분에 포토뉴스를 통해 국내외에 좋은 뉴스을 감동있게 잘봅니다. 특히 어버이날에 "불효작전"으로 효도한다는 글귀나 어린이날 어린들을 즐겁게 해주기위해 자기 목숨 까지 바친 김도현 소령 의 애처로운 기사 등을 감명있게 잘 읽었읍니다.다같이 명복을 빕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