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혁신 국제심포지움 조직위원회
14:40~15:10 (교실밖교사커뮤니티, 깨끗한미디어를위한교사운동, 대안교육연대, 대화와실천을위한교육사랑방, 새로운학교네트워크 , 스쿨디자인21 , 실천교사넷, 초등협동학습연구회 아해미래, 에듀니티교육연구회, 인디스쿨, 전국교육희망네트워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참여소통교육모임, 초등참사랑, 초록교육연대, 한국협동학습연구회, 함께여는교육연구소, 흥사단교육운동본부, 21세기교육연구원 등)
* 진정한 학교혁신을 위한 국내 최초 국제 심포지엄 개최 | ||||||||||||||||||||||||||||||||||||||||||||||||||
학교 혁신을 위한 국제적 교류를 위해서 유럽국가와 국내 학교 혁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2011학교혁신국제심포지엄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안승문/장석웅, 이하 조직위)는 교육의 달 5월을 맞아 ‘학교 교육 혁신을 위한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한다. 5월 11일에 개최되는 서울의 메인 행사를 시작으로 5월 17일 제주자치도에 걸쳐, 전국의 14개 시도에서 다양한 형태로 개최될 ’학교혁신 국제심포지엄‘에 대해 조직위는 “유럽국가에서의 학교혁신일 통한 성공사례를 배움으로써 우리나라의 학교 교육의 혁신을 위한 한국 교육계의 창조적인 상상력을 자극하며, 교육의 미래를 근본에서부터 새롭게 설계해야한다는 절박한 문제의식에서 이 심포지엄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서 유럽 선진국가의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학교교육의 혁신을 위해 어떤 정책적인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는지 또한 급변하는 21세기 시대흐름 속에서 학교의 기능과 교사들의 역할은 또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에 대한 유럽 학교혁신 전문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우리나라의 학교 혁신을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교육자나 교육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이번에 내한하는 유럽의 학교 혁신 전문가들은 학교 혁신을 이루어 세계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학교 소속의 교사 또는 교장들이 대부분이다. 이들 중 2001년에 발표된 OECD의 PISA 연구 결과 독일 전국 평균 뿐 만 아니라 핀란드나 한국 등 과목별로 가장 높은 성취도를 보인 나라들보다도 뛰어난 점수를 얻은 것으로 나타난 헬레네랑에 학교의 알베르트 마이어교사, 교육강국 중 하나인 핀란드의 외교부 공식 온라인사이트에서 핀란드 교육 홍보를 위해 소개하고 있는 스트룀베리학교의 파이비 리스톨라이넨교장, 또한 같은 핀란드에서 유네스코의 5000여 개의 ASP-net (Associated Schools Project Network) 학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 문화 유산,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 교육 등을 중요시 하며, 공동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혁신학교, 라또까르따노 학교의 사뚜 혼칼라교장, 이 학교는 또한 학교 지붕에 풍력발전기와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등 2008년부터 태양과 바람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활용에 동참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새로운 교육학, 새로운 조직, 새로운 교사의 역할, 새로운 리더십, 새로운 작업(학습)환경, 교육학적 기업가 정신 등을 중요시 하는 푸투룸(Futurum:스웨덴어로 미래)학교의 한스 알레니우스교사, 프랑스 보비니 소재 피에르 세마르중학교장 재직시 ‘경험의 학교’ 프로젝트를 추진해온 파리 기 플레비용중학교의 조제프 로제토교장 등 세계 최강 유럽 공립학교 군단의 면모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이번 학교혁신 심포지엄의 조직위에는 교실밖교사커뮤니티, 교육희망네트워크, 대화와 실천을위한교육사랑방, 새로운 학교네트워크, 스쿨디자인21, 에듀니티교육연구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참여소통교육모임, 함께여는교육연구소, 흥사단교육운동본부, 21세기교육연구원등 교육단체가 중심이 되며, 서울행사에는 서울시교육청이 후원을 타 시도 행사 주관에는 광주직할시교육청, 전남교육청, 전북교육청 등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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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오후 12:23:03] | 기사제공 : 월간HRD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