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동탄신도시 입주자 연합회 사무소 개소식 후기.

[이은진]

  *   동탄신도시 입주자 연합회 사무소 개소식 후기  *

1. 일시 : 2006년 4월22일 오후 1시

2. 참석자 : 한국토지공사 화성지사 지사장 홍창현님, OK팀장 이익수님, 개발1팀 차장 오병숙님,

                화성시청 지역개발사업단 주택사업담당 계장 유승찬님,

                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 설비과장 김성중님, 영업과장 안병두님,

                화성뉴스 편집장 민병옥님, 기자 이윤숙님,

                경기TV 수원방송 기자 박일국님 외 100명.

3. 식순 : 1) 개소식 선언

             2) 동탄시도시 입주자 연합회 윤창원 회장님 축사 및 외빈 소개

                


               

             3) 외빈 축사 : 홍창현 화성지사장님, 화성시청 유승찬 과장님.

4. 동탄신도시 입주자 연합회 사무소 사용대차 합의서 서명식 : 홍창현 지사장님, 윤창원 회장님

    

5. 한국토지공사 화성지사장 홍창현님께 감사패 증정 :

1) 감사패 내용 : " 귀하께서는 한국토지공사 화성지사장으로 계시면서 동탄신도시 발전과 권익증

                        진을 위해 기여한 공이 지대함에 그간의 노고를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 회원              

                        의 뜻을 모아 이 패를 드립니다. 2006.4.22. 동탄신도시 연합회 회원 일동 "

    

6. 현판식 : 화성시청 유승찬님, 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 안병두님, 한국토지공사 화성지사장

                홍창현님, 연합회 회장 윤창원님, 화성뉴스 편집장 민병옥님, 연합회 고문 조종연님.(사진

                좌측부터 우측으로)

               

7. 기념촬영

  

8. 고사(告祀) : 1) 초 및 향에 점화 후 제배

                      2) 축문(祝文) 낭독 :
               
                          가. 축문 내용 :

동탄신도시 입주자 연합회 사무소 告祀 祝文

유(維)

세차 단기 4339년 4월 스무 이튿날

동탄신도시 입주예정자 가족이 모두 모여

하늘과 땅과 바람과 물, 삼라만상 모든 신들께

무릎 꿇고 간원하옵니다.

저마다 마음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건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직 아름답고 살기좋은

동탄신도시에 품은 애정과 기대로 얽혀

오늘 한 자리에 모두 모였으니,

마치 한 끈으로 발을 묶고 한 배를 탄 사람들처럼

끝까지 믿고 서로 돕고 의지하게 하옵소서.

피로하고 고단하게 하는 피로귀신과,

타성에 젖어 남의 눈치만 보게 하는 불성실귀신,

이어지는 밤늦은 작업에 눈꺼풀을 짓누르는 잠귀신,

기상이변, 천재지변, 인재, 악재

기타 동탄신도시에 해가 되는 모든 귀신은 일절 물리쳐 주시고

함께 하는 내내 몸도 마음도 상처 입지 않도록

각별히 돌봐주시옵소서.

저마다의 본분에서 각자가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여

우리들의 땀과 노력이 동탄신도시 안팎에서 빛을 발하게 하시고

입에서 입으로 일파만파 입소문이 퍼져

대한민국 모든 신도시에서 우뚝서는 그날까지

내리내리 함께 해주시길 천지신명께 간곡히 바라오니,

간소하나마 정성껏 마련한 청작서수 받으시고

부디 아름답고 살기좋은 동탄신도시가 완성되는 그날까지

천우신조하여 주시옵소서.

상향(尙饗)

단기 4339년 4월 스무 이튿날

동탄신도시 입주자 연합회

황유홍 外 개소식 참가자 일동

               

                3) 초헌식 : 헌주 및 재배 후 "개소축원" 3회 선창 및 1회 복창.

                4) 아헌식 : 한국토지공사 화성지사장 홍창현님, 화성시청 유승찬님, 화성뉴스

                                 편집장 민병옥님, 연합회 조종연 고문님, 연합회 운영위원님들.

                  



               

5) 종헌식 : 연합회 총무 이은진님.

                6) 음복(飮福)

9. 후기 :

당초 5mm 내외의 비가 예상되어 행사준비를 하면서도 많은 걱정을 하였으나 하늘이 도우셔서, 좋

은 날씨에 여러 내외빈을 모시고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가장 먼저 지난 3월8일부터 어제 개소식까지 저희 동탄신도시 입주자 연합회 사무소 제공 및 개소

식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많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한국토지공사 화성지사장 홍창현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바쁘신 중에도 동탄신도시 입주자 연합회 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하

여 참석하여주신 많은 내외빈 여러분들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개소식에 축하 화환을 보내주신 안병엽 의원님 외 많은 시행사, 시공사, 각 단지 회원 여러분들

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캐비넷을 기증하여 주신 포스코 2차 현장사무소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개소식 준비와 관련하여서 현판 및 현수막, 기타 총괄을 담당하여 주신 윤창원 회장님, 음식 및

기타 준비를 도와주신 이은진 총무님, 연합회 사서함 및 이은진 총무님을 도와서 사무소 사전 청

소며 많은 도움을 주신 나혜경 고문님, 사무소 이정표 및 사무소 內의 사무가구를 원가로 제공하

는데 도움을 주신 박세원님, 행사에 사용된 천막 등 많은 행사용품 대여에 도움을 주신 송경섭님,

생업에 바쁘시면서도 감사패, 학교축소관련 전수조사, 개소식 준비에 도움을 주신 남기성 홍보팀

장님, 개소식 당일에는 이정표 설치를 위하여 아침부터 삽질(?)을 하시느라 고생하신 장성운님,

천막 설치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 이은진 총무님을 도와주신 나원숙, 황복희님, 강렬한 햇볕 아

래에서 안내 데스크를 담당하여 주신 심희정님, 귀한 술을 제공하여주신 정인보님, 항상 연합회

행사에 전담 사진사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이상근님, 고사 사회 및 행사후 뒷정리까지도 묵묵히

앞장서 도움을 주신 정윤영님, 마지막으로 연합회 사무소 개소와 관련하여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께 이 글을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2주전부터 개소식 기획을 담당하여서 준비를 하였지만 뒤돌아 보면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

아 행사에 참석하여주신 회원님들께 송구한 마음 뿐입니다.

사무소 개소를 통하여 앞으로 더욱 일취월장 발전을 하는 동탄신도시 입주자 연합회가 될것입니

다! 감사합니다.

[이은진]

제가 게을러서 직접 쓰지는 못하고 퍼왔습니다. 정리도 잘되있고 사진도 있고 해서요... 현장 분위기가 잘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이광수]

동탄 신도시를 위해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은진님 행사 준비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맨날 공치사만 하게 되네요. 맛난 거 한 번 사드려야 하는데요.

[최낙금]

동탄 신도시를 위해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은진님 행사 준비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맨날 공치사만 하게 되네요. 맛난 거 한 번 사드려야 하는데요2.

[송재철]

참석해주신 이은진님, 김정혜님, 김현무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옥화]

와~~~~~ 짝ㅉㅉㅉㅉㅉㅉㅉ. 같이 자리해서 박수도 치고 싶은데, 은진님 수고 많으셨어요. 참석하신 분들 모두~~

[정선순111동1604호]

동탄 신도시를 위해 참석하신 모든 분들 고생많으십니다 . 수고 하셨다고 힘찬 박수 쳐 드리 겠습니다..

[박정규]

수고하셨습니다.

[장승현(107-2203)]

저도 수고하셨다는 말로 대신...

[이은진]

밥 사주신다고 하신 분들 다 따로 사주셔야 합니다....한꺼번에 사주시는거 사양합니다...ㅋㅋㅋ

[유인숙]

다들 고생 많으셨구요. 저도 참석하고 싶었는데 이사하느라 몸과 맘이 바빴습니다. 죄송하구요. 나중에 밥 한번 사겠습니다..

[이은진]

이사는 잘 하셨는지... 어디로 가셨나요? 집 정리되면 밥 사주세요...^^

[최은영]

참석하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좋은일에 참석했어야 하는데... 널리 용서해 주시구여... 밥사는 분위기네요.. 저도 밥사야 겠어요...*^^*

[최은영]

참석하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좋은일에 참석했어야 하는데... 널리 용서해 주시구여... 밥사는 분위기네요.. 저도 밥사야 겠어요...*^^*

[이은진]

최은영님... 밥 두번 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