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기간...?
여관 앞에서 버스에 올라탄 여자가
좌석에 앉아 있던 남자에게 말했다
"실례지만 제가 지금 홀몸이 아니니
자리 좀 양보해 주시겠어요?"
"그러세요"
"감사합니다"
남자는 자리를 양보하고나니
약간 의아했다.
여자의 몸 어디를 살펴보아도
임신을 한 여자 같지는 않아 보였던것이다.
"저 실례지만 홀몸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임신하신지는 얼마쯤 되었나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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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약 30분정도 지났을거예요"...^^&&
넣지 말고 문지르라고만 해서 어느 제비가 성당의 신부님께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
제 비 : 신부님 옆집 부인과 거의 큰일 날 뻔했습니다.
신부님 : 그래 간음을 행하셨나요?
제 비 : 아니요. 그냥 문지르기만 했습니다.
신부님 : 문지르는 거나, 넣고 하는거나 다를게 없습니다.
마음을 어떻게 가졌느냐가 중요 합니다.
속죄의 의미로 성모송 3번 외우고,
자선함에 2만원을 넣으십시오.
고해성사를 마친 제비는 죄를 뉘우치며 성모송을 3번 외운후
자선함에 다가가서는 그냥 손만 문지르는 것이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신부님이 물었다.
신부님 : 왜 속죄금을 넣지 않고 손만 문지르지요?
.
.
제 비 : 신부님 말씀이 문지르는거랑,
넣는거랑 똑 같다기에...
첫댓글 ㅋㅋㅋ~~~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