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그는 노르웨이 민족 음악파를 창시한 작곡가로
노르웨이 음악을 세계에 알리고 노르웨이 자연 민속 역사를 담아낸 작곡가.
오늘은 홀베르그 모음곡을 듣는다.
기분이 다운되면 듣기 좋은 음악으로 평가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rWTx3p2gvk
<그리그?>
- 초창기 독일에서 공부하고 멘델스존과 슈만, 특히 쇼팽 풍의 음악전통에 영향을 받음
- 1863년 덴마크에서 또다른 민족주의 작곡가 ‘노르로크’와 사귀면서 음악적 발전
- 음악적 특징 : 민속 전통의 뿌리를 둔 섬세한 서정미, 피아노 협주곡 A단조는
스칸디나비아의 느낌을 잘 표현함(입센의 희곡에 곡을 붙여 만든 것),
프랑스 인상파 음악에 영향을 미침
- 유명작품 : 페르퀸트 모음곡 중 ‘솔베이지의 노래’
첫댓글 해가 많이 내려 갔습니다
입추가 지난지 몇날,,,
그 이름만 근사한 입추이지
가을답게 시원해 질거라는 기대는 아직 인가요?
이럴땐
음악세계를 넘나들며
유영해 보는것도 한 방법,,,ㅎ
즐건 유영되시길요~~~^^
북유럽 쪽 클래식들.
즐겁게 감상합니다.
솔베이지의 노래.
울 친정엄마가 원어로, 그리고 우리말로 정말 잘 부르셨는데......
그에 관해 오래 전에, 정말 오래 전에 쓴 글도 있는데.......
엄마는 솔베이지의 노래와 돌아오라, 쏘렌토로를 넘넘 좋아하셨거든요.
친정 엄마가 사무치게 그리워집니다.
추억과 함께 즐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