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발코니 졸라톤 시공합니다.

[꼼꼬미졸라톤]

졸라톤이란 생소했던 이름도 이젠 어느듯 우리들 입에 익숙하게 오르내립니다.

발코니 수성페인트를 보호하고 미관적효과를 주는 도료로써 미국의 회사이름이

유래가 되어 우리나라에서는 다채무늬도료의 종류를 막론하고 "졸라톤"이란

이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졸라톤이 무엇인지 모르는분들도 계시긴하지만

이젠 우리에게 친숙한 이름이며 아파트에 입주하시는 분들에게는

필수적인 과정중에 하나입니다.

졸라톤을 해야하는 가장큰 이유는 수성페인트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수성페인트는 빛에 약하고 습기에 약하다보니 입주하고 몇년지나지 않아서

곰팡이가 쓸고 수성페인트가 벗겨지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는 일반가정에서는 수습하기가 쉽지않습니다.

외관상 보기도 지저분할뿐아니라 수성페인트 벗겨진 가루가 집안에 날리게되어

건강을 위협하고 냄새또한 많이 납니다.

이정도 상황이 되면 공사비가 최소60~80만정도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성페인트 위에 다채무늬도료(졸라톤)를 뿜칠하게

되는것입니다.

입주자의 입장에서는 만원,이만원이라도 싼곳에 하고싶은것은 당연지사지만

너무 싸게할려다보면 시공자입장에서는 이익이 너무 적다보니 재료비를 아끼게되고

시공시간을 줄이게 되는것입니다.

적정한 가격에 거래가 이루어져야 제대로된 공사가 되는 것입니다.

어느 업자에게 공사를 하시더라도 싼것만 찾지마시고 제대로된 시공을 할수 있도록

협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싸게 했다고 좋아하시다가 일이년 지나서 페인트가 벗겨지는 난감한 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입주를 축하드리며 새집에서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019-9021-0444

꼼꼬미 졸라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