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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을 사랑하는 벗님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벗님들의 경험담 또다른 자폐아이 이야기
비하란 추천 0 조회 911 12.03.27 11:17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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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7 11:30

    첫댓글 깜깜했던 긴 터널에서 저 멀리 빛이 보이네요~
    축하드립니다.
    희망의 인산의학이 빛을 발하고 있네요... ^^

  • 작성자 12.03.27 18:03

    느리게 자라는 아이들입니다. 언젠가는 터널을 벗어나서 자신의 길을 가게 되겠지요. 격려 감사드립니다.^^

  • 12.03.27 12:33

    인산선생님을 믿으세요. 인산선생님 의론과 다르면 저는 무조건 인산님을 믿고 따릅니다.

  • 작성자 12.03.27 16:37

    네.. 인산선생님을 알게 된것과 이 카페를 만나게 된 것이 아이의 터닝포인트가 될것이라고 기대합니다^^

  • 12.03.28 09:45

    한참 동안이나 글 내용에 눈을 떼지 못하게 하네요.
    그동안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하시었나요
    이쁘게 생긴 아들래미가 빨리빨리 완쾌되길 빕니다
    꾸준히 정말 꾿꾿하게 밀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3.27 16:39

    제가 워낙 아무 생각없이 살아서 별로 고생한 기억이ㅎㅎ..
    애들이 우리 애를 놀리고 괴롭힌게 제일 힘들었습니다. 제 아이고 남의 아이고 인성교육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관심 감사합니다

  • 12.03.27 12:41

    엄마의 정성이 하늘에 닿았나 봅니다. 부디 인산의학과 좋은 인연이 되셔서 주변에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과 부모에게 소금과 빛이 되어주시길 기원해봅니다. 경험글을 올려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저는 큰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비하란님도 아들과 더불어 하루속히 건강해지시길... __()__

  • 작성자 12.03.27 16:44

    선생님. 제가 지난번에 신발 말씀드린거 곰곰히 생각해 보았는데 아들녀석이 직접 갚으라고 해야할 듯 합니다.ㅎㅎ 저는 저대로, 아들놈은 아들놈대로.. 그게 맞는거 같아요. 무쪼록 크게 감사인사 드릴 날이 곧 오겠지요? 기다려주세요^^

  • 12.03.28 15:43

    ㅎㅎ 저도 큰 신세지고 있습니다. 저역시 비하란님 방식으로 갚아야 할 것 같네요 ㅎㅎ

  • 12.03.27 12:48

    축하드립니다.희망이보이네요^^^

  • 작성자 12.03.27 16:47

    희망이 보이는 것 하나만으로 이렇게 안심되고 기대된답니다. ^^

  • 12.03.27 16:23

    아이의 건강도 어머니의 정성입니다. 앞으로 꼭 정상인으로 훌륭하게 성장하리라 확신합니다!
    날마다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3.27 18:04

    관심 감사드립니다. 장애인의 반대말은 비장애인이고, 정상인의 반댓말은 비정상인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장애를 가지고 있을뿐 비정상인은 아닙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3.28 13:18

    생의학으로 달리다가 죽염난반 천마탕 먹인지 채 한달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여태껏 한 모든 치료보다 한달도 되지 않은 인산선생님 처방이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를 기대해 봅니다. 쪽지도 그렇고 따뜻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 12.03.28 09:39

    아이가 좋아졌다니 같은 자폐아 부모로서 무엇보다도 기쁩니다. 저희 아이도 고압산소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생의학을 권하죠. 아이들 오줌을 받아 미국에서 검사하여 이아이는 무슨 영양소가 부족하여 이러한 행동을 한다고 하여 그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치료법이죠. 거기서 말하는 가장 키포인트는 자폐아이들의 위에서 필요한 영양소를 흡수하지 못하여 자폐의 특성이 나타난다고 하는 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주변에 고압산소치료와 생의학요법으로 호전된 아이들도 많이 있습니다(완치는 안됩니다.) 전 생의학은 하지 않고, 고압산소만 하고 있으며, 일체의 정신과 약은 다 끊은 상태입니다.

  • 작성자 12.03.28 13:20

    소변으로 미네랄을 분석해서 부족한 영양제를 챙겨먹이는 것도 아이의 건강을 위해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도 머리카락으로 미네랄검사를 했는데 수은과 카드뮴 납 수치가 매우 높았습니다. 그런 중금속이 체내에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서 카드뮴이면 카드뮴 중독시 문제점, 수은이면 수은중독시 문제점, 납이면 납 중독시 문제점이 고스란히 다 아이의 행동에 나타났습니다. 킬레이션의 중요한 요소가 그런 중금속을 제거함으로 문제행동을 잡기 위한 것이니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중금속에 저항할 원소인 아연과 마그네슘의 중요성이 거기에서 부각되어집니다.

  • 작성자 12.03.28 13:32

    에구..그리고 아주 드물지만 생의학으로 완치된 아이들도 있습니다. 미국에 몇몇 케이스가 있고 우리나라에도 제가 알기로는 두세명정도가 있는 걸로 압니다.
    생의학에서는 장 건강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데, 글루텐이랑 카제인이 완전 소화되지 못하고 글루테오몰핀과 카제오몰핀으로 전환되면서 알콜성 물질이 되는데 이것이 아이가 하루종일 취한 사람처럼 킬킬대거나 얼굴이빨개지거나 주의집중이 전혀 안되는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식이요법과 장건강을 돕고 비타민 미네랄을 보충해줘서 건강하게 만드는 원리입니다. 그런데 생의학을 하기에는 식이요법이 너무 힘들고 먹어야하는 서플이 너무 많아서 힘듭니다

  • 작성자 12.03.28 13:37

    생의학은 하시지 않더라도 체내 중금속을 제거하기 위해 인산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돼지소창을 구해서 아이에게 많이 먹이시길 조언드립니다. 저희 아이도 2급이었습니다. 킬레이션을 하는 것이 제 생각에는 아이를 더 빨리 발전시킬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희 아이는 돼지소창을 한 열마리분은 더 먹였구요, 아이가 좋아라해서 계속 사다 먹입니다. 처음에 먹일때는 초록색 질척한 냄새나는 변을 잔뜩 보았는데 점점 좋아졌습니다. 소창을 된장이랑 매실 같은것에 재놨다가 한번 후르르 끓여서 다시 압력솥에 된장 마늘 넣고 약하게 오래오래 끓이면 아주 보들보들해집니다. 그걸로 국이나 볶음밥 김치찌개 같은데 넣어 먹이면 됩니다.

  • 12.03.30 11:08

    화공약독이 원인이 되는 것이군요~
    수은독의 해독은 청미래덩굴을 다려 마신후 땀을 내는 것이 좋다고 하며,
    화공약독의 제거에는 솔잎땀을 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2.03.31 22:05

    화공약독이 주된 원인은 아니지만(인산 선생님이 양수때문에 아이의 몸에 담이 생겼다고 말씀하신 것을 보아서) 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만한 부차적인 원인은 되는 듯 합니다. 카페에 검색어로 자폐증을 치면 예방주사와 자폐증에 관한 항목이 나오는데(지지님 글) 주사액속의 수은이 자폐를 일으킨다는 가설이 요즘은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 지고 있답니다. 그러니 일단 몸속의 수은같은 중금속을 해독하는 것이 아이를 온전히 낫게 할 방법중 하나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청미래덩굴과 솔잎땀에 대해서는 더 공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산애님..

  • 12.03.28 09:43

    저희 아이가 비하라님의 아이보다 심한 자폐 1급입니다. 자폐아이들의 재활치료효과는 들인 돈과 정성의 100 아니 만분의 1이라도 나타나면 거의 성공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치 밑빠진 독에 물 붇기식입니다. 전 마지막이란 심정으로 인산의학에 접했으며, 지금도 아이가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이니 인산의학의 대단함에 다시금 놀랍니다.
    비하란님의 아이가 좋아졌다니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축하드립니다. 하루빨리 자폐 완치의 경험담이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작성자 12.03.28 13:26

    장애정도가 경하냐 중하냐는 일반 아이들에 빗대어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듯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경하든 중하든 다 모자라는 아이들일테니까요. 흑마사님도 연세가 있으신데 아이가 어려서 저보다 걱정이 더 크실듯 합니다. 아무쪼록 흑마사님의 아드님도 나날이 발전해서 언젠가는 옛말하면서 웃으실 수 있는 날이 빨리 오시길 진심으로 바란답니다. 많이 가르쳐주시고 도와주세요^^

  • 12.03.28 15:40

    저하고 같은 곳에서 고압산소치료를 받으시나봅니다. ㅎㅎ 제가 알기로는 완치된 사람은 미국에 1~2명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이라 알고 있구요. 저도 돼지 소창을 먹여보아야겠습니다. 명태를 먹여볼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우리 애도 오만재활치료를 해 보았는데 발전은 없고 오히려 퇴보가 오더라구요. 가장 중요한 폭력성도 오구요. 저도 이제 한달 정도 되었는데 지금 고집이 엄청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아직 언어와 사회성은 멀었구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2.03.28 20:11

    우리나라에서도 완치판정은 안받았지만 완치사례가 있답니다. 제가 활동하는 커뮤니티에 2명입니다. 다만 식이요법을 중단하게 되면 재발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글구 여긴 포항이라 흑마사님과 같은 곳에서 HBOT는 아닐거에요^^ 생의학이 어렵긴 하지만 과학적 근거가 있는 치료라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말이 쓸데없이 늘어졌네요. 생의학 하시는 어머님들 보시면 격려해주세요. 그분들도 나름의 소신을 가지고 하는 것이고, 그걸 위해 공부도 엄청 많이 하시는 분들입니다. 인산의학의 자폐증 치료와 더불어 생의학 자폐치료도 더 성과를 거두는 날이 왔으면 하는것이 제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격려 감사드려요^^

  • 12.03.28 09:46

    비하란님의 마음고생이 느껴지네요...
    아이가 나아지고 있다니 참 좋으네요... 비하란님의 정성이 이리 크니 아이가 점점 나아지리라 믿습니다
    저도 아이가 하루빨리 건강해지길 기도할께요 ^^

  • 작성자 12.03.28 13:38

    감사합니다. 서시님. 잘 부탁드립니다^^

  • 12.03.28 21:27

    비하람님 힘내세요~~~님의 건강이 아이도 지킬수 있으니까요......꼭 완치되길 기도 할께요.^*^

  • 작성자 12.03.28 22:26

    예^^ 저도 건강해 지도록 애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이 가족처럼 느껴집니다..

  • 12.03.29 12:45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까 글을읽는 내내 마음이 짠해오네요..
    인산약으로 많이 좋아지고 있다니 너무감사한일입니다..
    엄마가 정성으로 치료하고 있으니 꼭 완쾌되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12.03.29 21:27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서 제가 별로 한 것이 없는 것은 비밀입니다ㅎㅎ

  • 12.04.01 10:43

    축하합니다.의학의길은 넓고 다양한데 현대의학의 맹점을 인산의학으로 극복하세요.

  • 먼저 축하드립니다. 앞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길을 아이 위해 열심히 달려오셔서 이제야 서광이 비치는 듯 하네요. 비하란님의 정성이 하늘을 움직여 서광이 비치는 곳 '인산의학'과 인연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으로도 갈길이 멀겠지만 비하란님의 정성이라면 좋은 소식 계속 들려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이가 완전해 지는 그날까지...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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