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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오전특징주: 희귀금속 관련주, 셀트리온, 조비, 유아이엘, 위지트 등 강세
희귀금속 관련주: = 북한에 매장된 희토류 개발을 위해 남북이 지난해 말 북한에서 두 차례 비밀리에 접촉했다는 보도가 전해지자 개발 기대감에 강세. 혜인(003010), 3노드디지탈(900010), 쌍용머티리얼(047400) 등 강세
셀트리온(068270): 식약청으로부터 바이오시밀러 제품 '램시마'의 시판 허가 소식에 강세
조비(001550): 국제 곡물가격 폭등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유아이엘(049520): 2분기 흑자전환 소식에 6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며 신고가 경신
위지트(036090):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마련을 위한 37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 부사채 발행 결정 소식에 초강세
에머슨퍼시픽(025980): 부산 힐튼 호텔사업 우성협상자 선정 소식에 이틀 연속 초강세
오로라(039830): 중국 매장 확대 등 중국 관련 모멘텀 기대감에 강세
웰크론한텍(076080): CJ건설과 146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현대백화점(069960): 정지선 회장의 지분 매입 소식에 강세
디지탈옵틱(106520): 삼성전자에 휴대폰용 카메라 렌즈를 공급하고 있어, 갤럭시S3에 판매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급등세
현대산업(012630): 주택과 토목부문 마진율 하락에 따른 2분기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에 실망감이 고조되며 하락세
베이직하우스(084870): 중국과 국내 소비경기 둔화에 따른 실적 우려감에 급락세
웅진씽크빅(095720): 자회사 웅진패스원과의 합병 실패로 신저가 경신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대신증권]
삼영무역(002810)
-자회사 에실로코리아와 손자회사 케미그라스의 실적 호조에 따른 큰 폭의 지분법 이익 유입
-중국 및 동남아 지역의 안경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와 고가에서 중저가 안경렌즈 제품 라인 보유에 따른 성장성 확대
삼천리자전거(024950)
-지자체 중심으로 진행중인 자전거 무료대여 사업의 성장 기대
-레저용 자전거 시장은 판매망 재정비를 통해 독점적 판매 채널 확보를 통해 성장성 지속
SJM(123700)
-글로벌 명품기업 주가 횡보, 그러나 매스티지 기업들은 주가 강세 현상 지속
-J.estina 쥬얼리, 핸드백 복합매장 면세점 진출 본격화
-7월 인천공항 면세점 진출 및 해외 공항면세점 진 출로 외형성장 지속될 것
신흥기계(007820)
-중국 및 동남아 인건비 인상 따른 자동화 수요 급증 예상에 따른 수혜
-인도 릴라이언스로의 매출성장이 기대되며, FTA 역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됨
SK이노베이션(096770)
-국제유가의 점진적 상승에 힘입어 3분기 이후 실적개선 모멘텀 존재
-휘 발유와 나프타 마진이 회복되면서 복합정제 마진 개선 기대
대우인터내셔널(047050)
-펀더멘탈 측면에서 비효율자산들의 매각 진행 중이며, 트레이딩 부문도 수 익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체질 개선의 결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대차주식의 상환이 본격적 으로 이루어지면서 수급상황이 양호하게 전개될 것으로 판단
[우리투자증권]
서울반도체(046890)
-2/4분기부터 메이저 TV업체들의 저전력 직하타입 LED TV 출시가 확대되며 하반기 TV BLU 매출이 증가할 전망. 동사는 삼성, LG 및 중국 TV 업체들에게 관련 제품을 납품하고 있어 향후 높은 실적 성장이 기대됨.
-최근 서울시의 공공조명 LED교체 정책 발표와 더불어 조명용 LED 매출이 3/4분기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 최근 발표한 신제품 N Polar LED를 통해 향후 조명시장에서 큰 폭의 실적개선이 나타날 전망
[하나대투증권]
기아차(000270)
-2분기 사상 처음으로 분기 판매대수가 70만대를 돌파하고, 영업이익률도 두 자릿수를 시현하는 등 실적호조세가 지속될 것
-내수시장 K9/K3, 유럽시장 Cee'd, 중국시장 K3 등 신차 모멘텀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
SK이노베이션(096770)
-중국 경기둔화 우려 감소 및 유가 안정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CJ CGV(079160)
-2분기 실적의 컨센서스 상회가 기대되는 가운데 3분기 역시 다수의 3D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이익개선세 기대
태광(023160)
-수주물량 회복세로 인하여 사상 최고수준의 수주잔고 유지중인 가운데 증설효과 등으 로 실적 개선 추세 지속 전망
[유진투자증권]
풍산(103140)
-경기부양정책에 따른 유동성 증가로 구리가격 상승 예상
-11년말에 동판능력을 15 만톤에서 18만톤으로 증가시켜 제품구조를 좀 더 부가가치가 높게 바꾸면서 수익성 향상중
-2Q12 영업이익은 285억원(-14.1% yoy) 전망되어 컨센서스 하회 전망
SK이노베이션(096770)
-2분기말 낮아진 유가를 감안할 때 3분기는 재고평가 이익이 반영될 가능성이 높음
-납사와 휘발유 가격이 과거 평균 수준으로 정상화되고 있어 정제마진도 2분기를 바닥으로 회복될 전망
-2Q12 실적은 매출액 17조 4,102억원, 영업이익 118억원으로 컨세서스를 크게 하회하는 부진한 실 적 기록할 전망
서울반도체(046890)
-직하형 BLU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서울시의 ”세계적 LED조명 메카도시” 비전 발표 등 LED 보급 활성화가 지속적으로 추친되고 있음
-신제품 nPola 등 조명 시장에 대비한 기술 적인 경쟁력을 보유
LG화학(051910)
-3분기 하락한 원료의 반영으로 PVC를 제외한 전 석유화학제품의 이익이 2분기 대비 증가 예상
-고수익부분인 아크릴, SAP 증설이 3분기부터 반영되어 실적 상승 견인할 전망
-2분기 실 적은 타 화학업체대비 스페셜티 제품 구성비율이 높아 차별화된 실적을 보임
한국투자증권 모닝브리프(2012.7.23)
포스코켐텍(00367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190,000원(하향), 현재가: 141,600원
- What’s new : 포스코향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 전 분기 대비 27% 증가
- Positives : 영업이익률 전 분기 대비 개선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 Negatives : 신규사업에 대한 지연 우려, 그러나 장기 로드맵은 유효
- 결론 : 목표주가는 190,000원으로 하향하나, 투자의견 ‘매수’ 유지
현대산업(01263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32,000원(하향), 현재가: 21,000원
- What’s new : 신규현장 매출 부진과 ‘수원2차’의 기부채납 비용 인식으로 예상치 하회
- Positives : 대손충당금 환입 여지 남아 이익의 upside 존재
- Negatives : 예상보다 느린 매출, 단기에 급증한 주택 공급의 후유증
- 결론 : 목표주가 32,000원으로 하향하나 내년 이익과 정책효과에 초점, 매수 유지
LG전자(06657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90,000원(하향), 현재가: 57,500원
- 목표주가 하향조정에도 불구,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 2분기 OP는 휴대폰의 적자전환에도 불구,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3,540억원으로 추정
- 3분기 주가상승의 Catalyst는 휴대폰의 구조적 흑자전환
만도(060980): 르노삼성 부활계획 만도와 넥센타이어에 긍정적
- 부산공장에서 Nissan Rogue 생산할 예정
- 만도, 넥센타이어 최대 수혜 전망
의류: 2Q12 Preview: 해외 모멘텀은 지속
- 영원무역 예상 부합, 베이직하우스 컨센서스 상회, 휠라코리아 하회
- 실적 추정 상향은 없음. 영원무역 목표주가 상향, 휠라코리아 하향
- 3분기까지 실적 모멘텀 이어지는 영원무역 Top pick 유지, 베이직하우스 관심 종목
반도체장비: 아직은 수주 모멘텀의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 불투명한 하반기 전망 하에 주가 상승여력은 단기적으로 제한적일 전망
- 반도체장비 업체들의 2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
- 중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은 아직 견고하다
- 업종 내 최선호주는 유진테크, 원익머트리얼즈
[보고서요약]
현대모비스 2Q12 Preview와 투자전략 ‘무소식이 희소식’ : KDB대우증권 박영호
- 12개월 목표주가 378,000원 유지, 지금은 방어적 매력이 돋보일 시기
- 2Q12 영업이익7,757억원, 영업이익률 10.0%로 안정세 유지 예상, 시장기대치 부합 수준 추정
- 하반기 YoY 수익성 회복으로 인해 2012년 EPS 성장률 17.6% 달성 전망, PER는 7.9배로 뚜렷한 저평가 상태. 활기찬 한 주 되십시오.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1e2e6>
[보고서요약]
현대위아 2Q12 Preview와 투자전략 ‘群鷄一鶴’: KDB대우증권 박영호
- 2Q12 Preview: 연결 영업이익률 7.9%, 영업이익 1,401억원으로 사상최대 실적 기록 및시장기대치 상회, 성장과 마진 개선세 동시 진행 지속 전망
- 하반기에도 YoY 뚜렷하게 향상된 7% 대 중반 이상의 영업이익률 지속 시현 전망
- 1) 변속기 증설효과, 2) 현대, 기아 중국 증설에 따른 엔진 주물공장 생산능력 증가, 3) 중국 엔진공장 증설효과, 4) 2분기에서 이연된 공작기계 매출 반영 등 수익 개선 지속에 기여
- 2012년 EPS 성장률 67% 예상돼 자동차 및 부품업종 내에서 독보적이며 탁월. 목표주가 229,000원과 매수의견 유지. 활기찬 한 주 되십시오.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1e52a>
[보고서 요약]
LG전자(066570/매수) -박원재,류영호(768-3372,4138)
#LG전자, 어찌해야 하나?
- 투자의견 ‘매수’ 유지. 12개월 목표주가는 90,000원으로 14.3% 하향 조정
-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18.9% 증가(전분기 대비로는 22.7% 감소)한 3,465억원 추정
-> 스마트폰 마케팅 비용 증가와 경기 부진으로 인한 TV 판매 수량 감소 고려
- LG전자에 부정적인 투자자들의 우려는 크게 두가지
1)MC 사업부의 부진 지속 가능성
-> 노키아, 모토로라,RIM과 다르게 TV/가전/에어컨 사업에서 1조원 이상(2012년 1.4조원)의 이익 창출
2) TV/가전/에어컨 사업의 부진 가능성
-> LG전자는 세계 1, 2위 수준의 경쟁력 확보, LG전자가 어렵다면 경쟁사들은 더욱 어려움
- 현재 주가에서는 모든 부정적 가능성을 고려해도 지금은 비중 확대
보고서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1e6f2
[BS투자증권 리서치센터] 2012. 7. 23 (월)
[시황/전략] - 홍순표(3215-1591)
IT와 자동차 + α
- 스페인발 재정 위기 재부상으로 코스피 1,800P선 위협받는 등 변동성 확대 가능성 배제 못해.
- 그러나 중국 중심의 경기부양 기대감이 하방경직 가능하게 할 것.
- 코스피 1,800P선 전후의 벨류에이션 매력, 강한 주가 복원력 고려시, IT와 자동차 등 기존 주도주 저가 분할매수 관점 유지. 또한 중국 경기 부양 및 계절적 효과 기대되는 에너지업종 모멘텀 플레이 가능.
대창단조 (015230/매수/54,000,신규) - 신건식(3215-7503)
실적 안정성이 가미된 굴삭기 부품업체
- 굴삭기 하부주행체 부품인 링크, 롤러 등을 제조하는 부품업체
- 중국 10월 당 대회 후 권력승계를 전후하여 경기에 대한 스탠스 변화 가능성
- 경제 정책에 대한 변화가 없더라도 5월 이후 진행된 미세조정 효과는 하반기에 나타날 것
- 또한 안정적인 비즈니스 구조를 갖추고 있어 리스크를 최소할 수 있음.
- PER 3.5X, PBR 0.9X (EPS growth 16%, ROE 29%)로 절대저평가
대한항공 (003490/매수/62,000) - 박세진(3215-1527)
2분기 실적 호조, 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
- 실적 호조세 반영, 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
- 2분기 실적(연결기준), 추정치 상회
- 여객 수요 고공행진
휴스틸 (005010/NR) - 윤관철(3215-7502)
2분기도 호실적, 수출 둔화 우려는 시기 상조
- 2분기 영업이익 107억원(+2.5% QoQ, -1.1% YoY) 예상
- 성과급 지급의 일회성 요인 감안시 실제 영업이익률 1%p 정도 개선 전망
- 수출 호조 지속에 따른 강관 판매 증가가 실적 개선을 견인
- 에너지강관 수출 호조 속에 2013년 증설 모멘텀도 예상
- 주당 1,000원의 배당까지 감안하면 P/E 4.5배, P/B 0.4배의 주가는 저평가
보험 - 성용훈(3215-7534)
인보험 성장으로 저금리를 극복한다 (1편)
- FY 2Q는 보험업의 전통적 비수기. 그러나 올해는 인보험 성장이라는 모멘텀이 있기에 얘기가 달라진다
- 인보험 시즌2, ‘07년 성장 스토리의 재현을 기대한다
- 인보험 성장으로 저금리마저 극복가능할 전망
추가로 감내해야 할 투자이익률 하락 폭은 0.11~0.14%p 수준
vs 손해보험은 0.24~0.31%p의 합산비율 개선으로 이를 상쇄 가능!
[보고서요약]
두산인프라코어(매수)
# 간절하기만한 중국의 경기부양 KDB대우증권 성기종(768-3263)
- 동사의 자회사인 미국 DII와 공작기계 사업부문의 영업실적이 양호함에도 불구하고 중국 굴삭기사업이 예상보다 크게 악화
- 동사의 2분기 부진한 실적 발표는 최대 악재의 출현으로 저점 매수의 기회
- 하지만 향후 주가 상승을 위한 모멘텀이 약하여 V자형보다 U자형 회복이 예상됨
- 중국 정부의 인위적인 경기부양만이 주가 상승을 위한 유일한 해결책으로 보임
- 2Q Preview: 매출액 2조 3,023억원(YoY 1.7%), 영업이익 1,478억원(YoY -37.2%) 예상
- 컨센서스 대비 매출은 양호, 영업이익은 부진, 중국 굴삭기 판매 부진 반영하여 수익성 낮춤
+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1e3a8>
# 전일 중국 철강 유통 가격 동향 - 대우증권 철강금속 전승훈(768-2713)
-중국 철강사는 기존 철광석 재고 소모하면서 높은 생산량 유지(신규 철광석 구매 꺼리는 상황)
-7월 초순 조강생산량도 높은 수준
품 목 단 위 가 격 전 일 비 전 주 비
열연강판 RMB/t 4,016 -0.82% -2.90%
냉연강판 RMB/t 4,700 -0.34% -1.30%
후판(조선) RMB/t 4,375 -0.18% -0.70%
철근 RMB/t 4,032 -0.74% -3.15%
철광석 달러/t 130.5 -0.76% -5.09%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1>
▶ 현대산업개발: 예상보다도 부진한 2Q12 실적 - 삼성증권
국내건설경기 침체를 보여주는 분기실적: 단독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2.7% 감소한
5,563억원, 영업이익은 56.3% 감소한 232억원. 주택공급 부진과 대형 자체현장 종료의
영향으로 매출감소. 한편 1) 울산약대 현장에 대한 공사손실충당금 510억원 반영으로
외주사업 원가율이 134.5%로 상승하고 2) 자체매출과 토목의 GP마진 역시 전분기대비
각각 19%pt와 4%pt 하락해 매출총손실 43억원 발생. 계열사 아이앤콘스에 대한
대여금회수로 영업외수익 150억원 발생했으나 영업이익은 232억원에 그침. 2Q12가 실적
저점이 될 것이나 본격적인 매출과 이익개선은 4Q12부터 예상.
충당금 환입여부는 4분기 분양성과에 달려: 동사는 작년 울산약대 현장 미회수대여금에
대한 대손충당금 477억원을 영업외손실로 반영. 2Q12에 대여금이 전액 회수되어
기타영업수익으로 상기 금액이 환입되었으나, 미착공 상태인 동 현장에 대해 공사손실
충당금 510억원을 매출원가에 반영해 원가율 급등. 4Q12 분양과 동시에 원가에 동
금액이 환입되고 판관비에 미수채권에 대한 충당금이 다시 반영될 예정. 미수채권에 대한
충당금은 분양율이 40%를 넘어서면 환입이 시작되고 90%에 도달하면 전액 환입.
그러나 2Q12에는 이를 제거하더라도 외주사업 원가율은 97%에 달해 일부 PF현장들이
영업적자를 내고 있음. 향후에는 문제현장에 대한 비용처리는 줄어들겠지만, 외주사업
수주잔고의 93.5%가 재개발재건축 현장이어서 10% 이상의 GP마진 회복은 어려울 전망.
여전히 관건은 금년 주택공급 세대수와 자체사업 수익성: 금년 실적 추정치는 하향조정
불가피. 그러나 동사 주가의 핵심은 여전히 금년 주택공급, 특히 자체현장 공급물량
증가에 따른 내년도 이익 증가 폭. 금년 연말에는 대선이 있어 실제 분양이 가능한 시기가
4개월여 밖에 남지 않아 잔여 예정물량을 얼마나 소화해낼 수 있느냐가 관건. 현재까지
3,500여 세대를 공급했으며 향후 대구월배(1,296세대), 천안백석(1,307세대) 등을 공급
예정. 당초 예정대로 13,000여 세대 공급, 25% 이상의 자체사업 GP마진을 가정해야 내년
절대이익 규모가 2011년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음.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가 27,000원으로 하향: 목표가 하향은 외주사업 GP마진 가정을
기존의 89%에서 91%로 상향했기 때문. 12년과 13년 추정 EPS는 3.6%와 4.8% 감소.
목표가는 자체사업 가치 1.8조원, 비자체사업 가치 1.1조원, 순차입금과 투자자산 등을
감안해 산출. 목표가 기준 13년 P/E는 8.0배.
▶ 기아차: 전 부분에서 놀라운 성장 - 한맥투자증권
매출액 13.4조원, 영업
이익 1.3조원, 순이익 1.2조원
2분기 기아차는 매출액 13.4조원(+13.3% QoQ, +15.4% YoY), 영업이익 1.3조원
(+12.8 QoQ, +22.5% YoY), 순이익(지배지분)은 1.2조원(+1.9% QoQ, +10.6% YoY)
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2분기는 공장판매, 소매판매 모두에서 기대이상의 성장
을 나타내어 매출액의 증가가 가파를 것으로 전망되고 K시리즈, R시리즈 생산에서
효율성 향상에 따른 비용 감소가 기대되어 영업이익률이 1분기에 이어 9.5%로 최
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테일 판매도 가파른 증가
2분기 기아차는 내수 12.3만대(+0.2% YoY, +5.8% QoQ), 수출 30만대(+10.3% YoY,
-4.3% QoQ)를 판매하여 국내 생산판매는 +7.2%(YoY) 증가, -1.6%(QoQ) 감소한
42.2만대를 기록하였다. 해외 생산판매는 28.2만대를 기록하여 +23.5%(YoY),
+7.4%(QoQ) 각각 성장하였다. 글로벌 기준으로는 70.4만대가 판매되어 전년동기
대비 +13% 증가, 전분기대비 +1.8% 증가하였다. 소매 판매도 가파르게 증가하여
전년동기대비 +13%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전분기대비도 +13% 가까이 리테일 판매
가 증가하여 매출액 상승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부분에서 고른 성장
내수는 K9의 신차효과로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섰고, 수출도 여전히 견조하여 두
자리 수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유럽공장은 시드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고, 중
국공장은 K시리즈의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되는 추세에 있다. 특히 미국 조지아공
장은 교차생산 차종인 싼타페가 라인 조정으로 6월에 생산량이 급감했음에도 불구
하고 쏘렌토와 K5의 생산량 증가로 +38.9%(yoy)의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3분기는
신형 싼타페의 생산이 본격화되므로 조지아 공장의 가파른 성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목표주가 91,000원 BUY 유지
목표주가 91,000원에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며 이는 2012년 기준으로 P/E 8.5
배에 해당 한다.
▶ 현대차: 한층 강해진 체력 - 한맥투자증권
매출액 21.6조원, 영업이익 2.3조원, 순이익 2.2조원
2분기 현대차는 매출액 21.6조원(+6.9% QoQ, +7.3% YoY), 영업이익 2.3조원(+1.2
QoQ, +8.7% YoY), 순이익(지배지분)은 2.2조원(-3.6% QoQ, +3.6% YoY)에 달할 것
으로 예상한다. 영업이익률은 1분기에 비해 다소 하락하지만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
어 가고 순이익은 현대위아 지분 매각에 따른 이익이 1분기에 반영된 관계로 하락
할 것으로 보이나 일시적인 요인에 의한 것으로 문제될 소지는 없다. 전반적으로
판매에서는 슬로우다운 했으나 일관되게 추진된 질적 성장의 결과로 높은 영업이
익률(10.7%)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계회사들의 수익도 동반 상승하고 있어
이익 창출에서 한층 강해진 체력을 보여 주고 있다.
글로벌 판매 대수 : 6.2% 증가
2분기 현대타는 내수 17.3만대(-2.3% YoY, +11.9% QoQ), 수출 33.4만대(+4.9%
YoY, +1.9% QoQ)를 판매하여 국내 생산판매는 +2.3%(YoY), +5.1%(QoQ) 각각 증
가한 50.8만대를 기록하였다. 해외 생산판매는 60.2만대를 기록하여 +9.8%(YoY),
+2.2%(QoQ) 각각 성장하였다. 글로벌 기준으로는 111만대가 판매되어 전년동기대
비 +6.2% 증가, 전분기대비 +3.5% 증가하였다.
신형 싼타페 출시로 국내 시장은 회복세 : 3분기는 해외에서도 기대
침체된 국내시장에서는 신형 싼타페 출시로 회복세를 보였으나 유럽재정위기에 따
른 불확실성으로 수출 물량이 급감하였고 해외에서는 신차와 유럽형 전략차종들의
수요 증가로 체코와 러시아공장에서 출하량이 급증하였으나 신흥국에서 판매가 둔
하고 미국공장은 한계에 다다른 공급량의 문제로 한 자리 수의 판매 증가율을 나
타내었다. 전체적으로 1분기 대비 성장률이 하락했으나 3분기부터는 해외에서도 싼
타페 신차 효과가 나타나고 브라질공장과 중국3공장이 신규 가동되므로 국내의 노
사불안에 대한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두 자리 수의 성장률을 기대할 수 있다.
목표주가 28만원 BUY 유지
목표주가 28만원에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며 이는 2012년 기준으로 P/E 8.8배
에 해당 한다.
▶ 삼성카드: 수수료율 인하 극복할 가능성 보인다 - 동양증권
Investment Point
2Q Review: 비용절감으로 수익 감소 대응, 예상 수준의 실적
2분기 순이익, 에버랜드 지분 매각이익 1,300억원 제외하면 800억원대 수준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 에버
랜드 매각대금의 차입금 상환에 힘입어 금융비용 감소, 대손비용도 감소하여 세전 ROA 3.3%까지 회복. 분
기 ROE는 5.1%에 그쳐 아직 미흡한 수준
최근 발표된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율 체계 개선 영향으로 추가적인 신판 수익 하락이 예상되나, 동사는
부가서비스 축소 등 판관비 절감 통해 수익성 하락에 대응하여 실적 급감 우려는 크지 않음. 그러나 의미
있는 ROE 개선 위해서는 M&A나 자본감소 노력 필요
수수료 인하 규제, 성장과 비용 절감으로 극복 전망
7월 초 발표된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체계 개선안, 중소가맹점 수수료율 낮추고 대형가맹점 수수료율
높이는 것이 주요 골자.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신용카드 업계 전체적으로 가맹점수수료수익 약 8,700억원
감소 전망
동사의 시장점유율(15%)와 평균수수료율, 마진 등 감안하면 실제 수수료 감소폭은 1,000억원 이하로 예
상. 여기에 마케팅비, 인건·물건비 절감노력 더해지면 실제 수익 감소폭은 더 줄어들 전망
투자의견 BUY 로 상향, 목표주가 45,000원 유지
낮은 주가수준(PBR 0.7배), 조달금리 하락 그리고 수수료율 추가인하 가능성 낮다는 점 고려
레버리지 확대와 비용절감 통한 ROA 증가가 ROE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 반영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2>
▶ 대덕전자: 차별화된 반도체용 PCB 매출 증가로 연간 실적은 최고치를 갱신 - 대신증권
투자의견은 ‘매수(Buy)’, 6 개월 목표주가는 17,000 원을 유지
K-IFRS 별도 기준으로 대덕전자의 2012년 2분기 영업실적은 당사의 예상치에 부합할 전망이
다. 전체 매출은 1,853억원(20.4% yoy / 8.6% qoq), 영업이익 204억원(68.6% yoy / 5.2%
qoq)으로 추정된다. 주 거래선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및 반도체용 PCB(패키징) 중심의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11% 수준을 유지, 2011년 3분기 이후로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2012년 및 2013년에 IT 시장의 성장 주체는 스마트기기(스마트폰, 태블릿PC)이며, 동사는
HDI(스마트기기의 메인PCB), UT CSP(반도체용 PCB ; Package Substrate), MLB(통신장비용
PCB) 등 스마트기기의 핵심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어서 높은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덕전자는 2012년 주당순이익(1,386원)을 기준으로 현재 P/E 7.8배이며, 역사적 밴드권의 하
단부분에 있어서 저평가인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Buy)’, 6개월 목표
주가 17,000원을 유지한다.
▶ 삼성물산: 성장을 위한 건설과 상사의 코러스 - 신영증권
발전, 토목, 건축 중심으로 수익성 유지한 성장 가능
해외 화공플랜트에 대한 치열한 경쟁으로 대형건설사의 해외 사업 수익성 하락은 불가피한 상황.
다만, 삼성물산의 주력 수주 공정은 화공플랜트가 아닌 토목, 건축, 발전으로 수익성이 보전된 성
장이 가능할 전망. 오히려 당초 예상보다 활발한 계열사 공사를 통해 올해 원가율 전망을 연초에
비해 하향 조정함. 향후 동사는 민자발전소를 포함한 민관협력사업 등의 개발사업을 중심으로 사
업 확장, 차별화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상사부문과 시너지 확대, 건설의 Total Solution Provider로 도약
상사부문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금융 전문 인력을 통해 삼성물산은 시공 위주의 업무 영역을 사업
개발과 운영으로 확장. 작년 사우디 민자발전소에 이어 올 하반기에 동남아 민자발전소를 포함한
개발 사업 추진 성과가 구체화될 전망. 내년에는 공동사업개발협약을 체결한 50억 달러 규모의
영국 돈밸리 사업이 본격화될 예정. 향후 급증하는 인프라 수요에 대응한 글로벌 인프라 투자가
신흥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될 전망. 우수한 시공 능력과 사업 개발 및 Financing, 사업 운
영 능력을 겸비한 삼성물산에 성장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차별화된 성장성 보유한 삼성물산을 중장기 최선호주로 유지
삼성물산에 대해 매수(A) 의견과 목표가 11만원, 건설업 최선호주로 유지함. 첫째, 상사부문과
시너지 효과를 확대해 차별화된 건설 수주 실적 이어갈 전망. 둘째, 주택 잠재 부실이 없는 회사
로 안정적인 이익 성장 지속될 것으로 보임.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3.2%, 30.8%
증가할 전망. 셋째, 회사가 보유한 삼성전자를 포함한 지분가치는 10.8조원인데 비해 동사의 시
가총액은 10조원에 불과함. 영업가치 재조명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 이루어질 전망
▶ 고영: 제 2의 도약 기대 - 하나대투증권
검사장비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이다. 동사는 3차원 측정
의 가장 큰 문제점인 그림자효과 및 난반사 문제를 해결한 3D 정밀측정 기술(Shadow-
Free Moire)을 핵심 특허로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관련 3D 검사장비를 개발하여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도약하였다.
현재 주력 장비는 3D SPI장비(Solder Paste Inspection)로 PCB기판에 부품을 장착하는
표면실장(SMT)공정에서 납도포(Solder Paste)의 불량여부를 3차원으로 검사하는 장비이며
세계 시장점유율 52%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기대되는 신
규장비로 3D AOI장비(Automated Optical Indpection) 및 반도체 패키징 검사장비 등을
출시하여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혀가고 있다.
2분기 실적은 사상 최대실적 기록 전망
동사의 2분기실적은 매출액 295억(52.0%,yoy), 영업이익 77억원(74.6%,yoy)으로 예상되
어 분기실적 기준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이러한 2분기 실적이 의미를 갖는
이유는 유럽 발 재정위기에 따른 경기둔화의 영향으로 2010년 하반기 이후 6분기 연속으
로 분기매출 200억원 수준에서 매출 정체 양상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제품구성 별로는 3D SPI 장비가 260억원 수준으로 전분기대비(qoq) 65.4% 증가하여 실적
을 견인하였고 3D AOI장비도 26억원으로 47.1%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수요처 별로는
스마트폰, 자동차전장부품 등에 대한 장비 판매가 호조를 보였고 중국 휴대폰기업의 수요
확대도 실적개선에 기여하였던 것으로 파악된다. 최근의 수주현황을 감안하면 이러한 실적
개선 추세는 3분기 까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2년 실적개선 불구 예상 PER 8.8배로 밸류에이션 부각
▶ SBS콘텐츠허브: 방송 콘텐츠의 OSMU(원소스멀티유즈)에 집중 - 하나대투증권
SBS 지상파 방송 콘텐츠를 뉴미디어에 유통하는 역할을 전담
- 동사는 SBS미디어홀딩스의 자회사로, 지상파 채널인 SBS의 방송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사업, 미디어사업 등을 주력으로 영위함. 콘텐츠사업 부문은 국내외 케이블TV 및 해
외 방송사에 콘텐츠를 판매하는 사업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며, 드라마 한류의 확산으로
인하여 기존의 주력 시장이던 아시아지역 방송시장 이외에 중동 및 유럽까지 시장 확대 중
- 미디어사업은 SBS 및 SBS계열사를 주요 고객으로 하여, 방송 콘텐츠 홈페이지를 운영
하는 사업과 인터넷, 모바일, IPTV 등 뉴미디어 매체에 방송 콘텐츠를 유통시키는 사업임.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다양한 IT 디바이스의 확산 및 LTE 도입으로 통신 환경이 개선
됨에 따라 다양한 채널을 통한 콘텐츠 유통이 예상되어 동사의 업황에 우호적임
수익성 낮은 문화사업은 축소, 방송콘텐츠 유통 및 투자에 집중
-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의 급감은 타 사업부문 대비 수익성이 낮은 문화 사업에 대한 축
소의 과정에서 발생한 일시적인 현상이었으며, 2012년 1분기까지 그 여파로 인하여 매출
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소폭 감소하였음.(yoy -7.9%, -11.5%)
- 2분기 SBS의 드라마들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시청률을 기록하였고, 따라서 드라마 콘텐
츠의 유통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동사의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
- 또한 뿌리깊은 나무의 해외 수출 실적이 반영되어 수익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2분기 매출액 489억원, 영업이익 97.8억원 수준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재 시가
총액 2,520억원 수준으로, 가격 메리트 존재하는 구간임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3>
▶ 풍산: 예상 밖으로 - 하나대투증권
2분기 실적 good - 판매호조, product mix 개선으로 마진 확대
전기동가격 하락과 재고자산평가손실 확대에도 불구하고,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넘
어설 전망이다. 이는 신동제품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3% 신장되고 방산매출은 47% 늘어난
데다, 고부가 리드프레임재 판매호조로 product mix가 개선되어 신동제품의 평균판매단가
는 5% 상승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또한 전기동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자산평가손실
및 metal loss는 130억원 내외에 이르지만, sell hedge와 외환차익, 동scrap 관련 이익으
로 상쇄되어 수익성 훼손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K_IFRS 개별기준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6,078억원, 41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4%, 34% 늘어날 전망이다.
3분기 연결실적 호전될 것 - 재고평가손실 환입 가능성, 방산매출 본격화
미국 현지법인 PMX는 2분기 metal loss와 재고자산평가손실로 약 80억원 수준의 영업적
자가 불가피해 보인다. 따라서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5% 줄어든 327억
원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는 3분기 영업실적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주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오히려 긍정적이라는 판단이다. 바닥권에 있는 전기동가격과 재고
수준을 감안할 때 반등 시 재고평가이익으로 환입되고 재고효과에 의해 metal gain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3분기에는 방산매출이 본격화되어 이익의 안정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신동부문 비수기인 3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은 356억원으로 전분기 대
비 15% 감소하지만,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4% 늘어난 405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0,000원 유지 - 하반기 우려보다 기대 크다
▶ 테라세미콘: 하반기 실적 성장성에 주목 - 한화증권
2Q12 매출액 205억원(-41.6%QoQ), 영업이익 40억원(-43.4%QoQ) 예상
테라세미콘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05억원(-41.6%QoQ), 영업이익 40억원(-43.4%QoQ)으로 기
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주요 고객사의 투자시기 및 규모의 변동으로 인해 동사
의 장비수주가 예상보다 부진했기 때문이다. 부문별 매출액은 반도체장비 97억원(-6.8% QoQ),
디스플레이장비 105억원(-56.6%QoQ)으로 삼성디스플레이의 합병 이슈로 인해 수주 공백기가
발생했던 디스플레이부문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56.6%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진한 2분기 실적보다는 하반기 실적 성장에 주목한다.
부진한 2Q12 실적보다는 3Q12로 예상되는 고객사의 AMOLED투자 모멘텀에 주목하며, 이에
따른 동사의 하반기 실적성장성에 투자포인트를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한다.
동사의 3Q12실적은 매출액 245억원(+19.4%QoQ), 영업이익 45억원(+11.5%QoQ)으로 전분기 대
비 개선될 전망이다. 부문별 매출액은 반도체장비 123억원(+27.2%QoQ), 디스플레이장비 119억
원(+13.5%QoQ)으로 전반적인 개선을 이룰 전망이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18.4%로 신규장비인
ALD(Atomic Layer Deposition)의 개발비용 증가로 인해 전분기 대비 -1.3%p 낮아질 전망이다.
4Q12는 매출액 478억원(+95.3%QoQ), 영업이익 89억원(+97.3%QoQ)으로 고객사인 삼성디스플
레이의 AMOLED장비 투자에 따라 큰 폭의 분기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5,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고객사 장비투자 지연에 따른 2012년 실적 하향조정을 제외하면,
동사 투자포인트에 대한 이슈는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3페이지 참조] 다만 목표주가는
2012년 실적 추정치 하락을 반영하여 기존 43,000원에서 35,000원으로 -18.6% 하향 조정한다.
동사의 실적하락에 대한 우려는 2012E P/E 10.3배인 현주가에 이미 반영되어 있다고 판단하
기 때문에, 현시점에서는 하반기 실적성장에 주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한다.
▶ 인터플렉스: 하반기 대도약의 서막 - 키움증권
2분기는 예고된 대로 부진했지만 수익성은 만족스러웠다.
매출액은 1,261억원(QoQ -10%), 영업이익 118억원(QoQ -12%, YoY 777%)으로 낮아진 시
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매출 감소는 해외 전략 고객의 아이폰4S향
출하가 감소했고, 뉴 아이패드향으로도 출하가 부진했던 영향이 컸다. 다만, 영업이익
률은 9.3%를 기록하며 예상치를 상회했는데 갤럭시S3향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제품
Mix가 뒷받침됐고, 우호적인 환율 영향과 원가 절감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반기 대도약을 앞둔 부담 요인은 사라졌다.
3분기 매출액은 2,018억원(QoQ 60%), 4분기는 2,564억원(QoQ 27%)으로 큰 폭의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수익성도 동반 향상될 전망이다. 근거로서 아이폰5 및 아이패드 미
니용 제품 출하가 3분기부터 본격화되고, 4분기에는 물량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다. 주
목해야 할 점은 아이폰4S와 뉴 아이패드에 비해 아이폰5와 아이패드 미니에는 탑재
모델수가 당초 예상보다 많은 3배 이상으로 증가하고, A사 내 동사의 지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다. 삼성전자 대상으로도 갤럭시S3 효과가 더해질 것이다.
최근에 변화된 점으로서 아이폰5향 출하가 일부 지연된 영향으로 4분기로 갈수록 실
적 개선폭이 더욱 확대되는 그림이 나타날 것이다.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71,000원을 유지한다.
▶ 오스템임플란트: 국내외 사업환경 모두 개선 추세 지속 - 하나대투증권
네트워크 치과 금지, 8월부터 시행으로 동사에게 유리한 경쟁구도 연출
한명의 치과의사가 복수의 병원을 소유하는 네트워크 치과가 8월2일부터 법적으로 금지된다. 네트워크
치과의 주요한 성장 원인중 하나가 저가 임플란트의 시술이었고 이를 배경으로 국내의 저가 임플란트
제조업체들이 단기간에 점유율을 높여왔다. 따라서 네트워크 치과병원 세력의 약화는 국내 임플란트 시
장의 저가 경쟁을 약화시켜 동사에게 유리한 사업환경을 확보해 줄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미국법인 매출 급증세,상반기 해외법인 매출 전년비 42%증가 예상
동사의 올 상반기 해외 법인의 현지 매출액은 39.3백만달러로 전년(27.7백만달러)대비 약 42%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법인이 전년비 72% 증가한 10.6백만달러, 미국법인이 48% 증가한 12.6백만달
러로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규모는 작지만 일본과 호주법인의 매출액이 각각 126%,
92% 전년대비 증가해서 동사제품에 대한 선호도 상승이 선진시장에서도 확산되고 있음을 증명한다.
시장을 스스로 개척하는 특이한 사업구조, 성장의 지속성 높을 것
동사는 AIC라는 자체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치과의사들을 교육함으로써 충성도가 높은 소비자들을 육성
하고 보유해 성장하는 사업구조를 확립했다. 특히 최근에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치과의사들의 숙련도
가 높아져 동사 제품에 대한 수요의 강도가 더욱 높아지는 선순환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
서 동사의 해외시장에서의 성장은 지속성이 높을 수밖에 없다. 현재 동사의 경쟁자인 글로벌 상위업체
중 동사와 같은 강도 높은 교육시스템을 가진 업체는 없으며 이를 단기간에 따라잡기도 힘들다. 동사의
AIC는 지난 약 10년간의 시스템 구축을 통해 약 700명 이상의 치과전문의로 구성된 글로벌 강사진을
확보하고 있고 전세계 80곳의 상설 교육장을 확보하고 있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4>
▶ 한국타이어: 긍정적인 영업환경 지속 - 신한금융투자
2Q12 영업이익 2,507억원(영업이익률 13.9%) 전망
한국타이어의 2012년 2분기 매출액은 1.8조원(+16.1% YoY), 영업이익은
2,507억원(+147% YoY, +7.4% QoQ, 영업이익률 13.9%)이 전망된다. 영업
이익 전망치는 분기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동사는 1)원자재 투입가격의 전분기 대비 하락(천연고무 약 8.5%, 합성고무
약 1.5%)과 2)현대차 그룹의 판매 호조, 3)헝가리 공장 안정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이익이 크게 늘 전망이다. 다만 최근 유로화 약세로 인한 환 관련 손
실로 시장의 기대에 다소 하회하는 실적이 예상된다.
UEFA 공식 후원으로 인지도 상승 전망, 원자재 가격은 하향 안정화 예상
동사는 2015년까지 3시즌간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를 공식 후원하
기로 결정했다. 그간 유럽에서 순회 개최되는 DTM(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을
공식 후원해 유럽 내 인지도와 점유율을 높힌 동사는 오는 11월 시행되는 EU
라벨링 제도 시행과 함께 시장 지배력을 높여갈 전망이다. 2분기엔 BMW 3시
리즈와 벤츠 A,B 클래스의 OE(신차용타이어) 공급계약을 발표한 바 있다.
하반기 원자재 가격은 긍정적일 전망이다. 부타디엔은 하반기에 중국 자동차 시
장이 보조금 정책에 따른 판매 증가로 수요가 늘겠지만 6월에 국내 석유화학
업체들의 플랜트 정기보수 마무리로 공급이 늘어 현 수준과 비슷한 가격이 이
어질 전망이다. 천연고무는 태국 등 고무 생산국 환율이 달러대비 약세 기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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