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이제 만나러 갑니다 Daum 팬카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생 각 하 는 글。‥ [ 한자 '나라 한(韓)'과 '한나라 한(漢)'의 비교 고찰 ]
cjsthswhr 추천 0 조회 675 17.08.20 14:5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8.21 16:37

    첫댓글 저의 생각으로는. 옛날처럼 한글에다 한자를 적당이 썩어서 생활하면 좋겠읍니다. 한글사랑도 좋지만 한자를 모두 없에는것은 잘못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문을 읽을때 한자가 없으니 맨밥을 먹은것 처럼 싱겁드군요. 어릴때 부터 한자를 배워야 머리가 좋아진다는 말를 들었읍니다. 잘못된 정책은 바로 잡아야 나라가 발전합니다. 실생활에서 한글로만 생활하면 어려운 점이 많읍니다. 예로 배라고합시다. 먹는 배인지 바다에 떠다니는 배인지 사람 배인지. 한자로 풀이안하면 모릅니다. 이것만이 아닙니다. 한글사랑 한글사랑도 좋지만 이래서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될수없읍니다.

  • 17.08.25 11:50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한 민족으로써 자기 민족끼리 공유할 수 있는 글이 있다는것은 선조님들께 감사를 해야죠. 감사한 마음으로 지켜나가는것이 더욱 어렵다는것을 저 개인의 생각으로 많이 느낍니다.
    중국에 있으면서 당연히 중국말로 대화를 하면 중국인들은 좋아하죠.... 하지만 그들또한 한국어로 한마디 한마디 던지면 저또한 새로운 느낌을 느낀답니다. 우리 민족의 글이 없다면 이러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까요? 현재 글은 한글인데 뜻은 없는 외래어가 대도시 아니 소도시의 간판을 잠식하고 있다는 사실 아시겠죠? 참으로 서글픈 일입니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은어.... 기성세대가 이해하며 소통하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 17.08.25 11:57

    있을때는 느끼지 못합니다. 없어지면 느껴질것입니다. 실제로 연변주는 간판에 조선글이라해서 한글을 위에 먼저 사용하고 밑에 한어(중국어)를 사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훈춘지역에 가보면 간판의 글이 러시아글이 버젓이 올라와 있는것을 보실 수 있을것입니다. 우리민족이 사용하는 우리민족의 자치주에서 한글이 없어지고 러시아어, 중국어 간판이 있는것을 보면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민족글을 민족이 거부한다면 만족이 자기들 글이 없어진것을 알면서 아타깝게 생각하듯 우리도 똑같은 결과물을 얻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지고 있는것 보잘것 없어보이지만 내손을 떠나면 많이 아쉽고 불편할 것입니다.
    국어사랑 나라사랑

  • 17.09.05 20:49

    우리 단어중 대개가 한문에서 나와, 한자를 배우면 쉽게 이해할 수가 있죠.. 제가 호주와 내 손주 둘과 다른집아이 5명을 한글에게 집에서
    가르쳤는데. 4개월만에 한글 읽기를 성공... 1년만에 읽기 쓰기 90점 ~100점을 그리고 귀국해 낱말 공부와 어려운말 공부를 못시켰는데..
    문제가 뭐냐.. ? 읽고 쓰긴 하는데, 어려운 말이 나오면 그 뜻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반듯이 한자 교육도 병행해야 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