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 출신 울산대학교 씨름부 김민재(2학년)가 ‘2022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쟁쟁한 실업선수들을 제치고 백두장사에 등극했다.~~~전남 장흥 회진면 덕산리 장산마을 출신의 김민재는 장흥 관산초, 구례중, 여수공고를 졸업한 뒤 울산대에서 주명찬 감독 지도 아래 성장하고 있는 백두급 유망주다.주특기는 들배지기와 밀어치기다.김민재는 “응원해 주신 고향 장흥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이번 우승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기술을 연마해 천하장사를 딱 3번만 해보고 싶은 게 바람이다”고 말했다.출처 : 프레시안 | 네이버 - http://naver.me/IFKxmhyE
전남 장흥 출신 울산대 김민재, 실업 잡고 ‘백두장사’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서 우승후보 장성우 누르고 대학생 첫 백두장사 등극 전남 장흥 출신 울산대학교 씨름부 김민재(2학년)가 ‘2022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쟁쟁한 실업선수들을 제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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