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요리를 배우는 싶었는데 인터넷카페에 어떤분이 홈쿠킹을 한다고 하는 글을보고 바로 쪽지를 보냈어요. 배우고 싶다고 그래서 초대를 받고 집을 방문했는데 그때 암웨이랑 관련된걸 알게 됐죠 이때까지만해도 그냥 요리할때만 쓰는거겠지 생각했죠. 근데 건강관리사 설명회들어보라고 하여 들어봐서 나쁘진 않은것 같아 건강관리사 셜명회를 들었어요. 그때 확실이 알게 되었어요 암웨이 사업자란 것을..건강관리사 자격증 취득하면 암웨이 사업할때 유리하다고 하더군요. 전 이 자격증을 취득하면 암웨이보단 다른 요리쪽으로 취업을 생각했어요.거기서도 취업자리도 알아봐준다고 했구요. 하지만 뭐 힘들게 그런걸 하고있냐고 이사업이 힘도 안들고 일 안해도 돈나온다고 ..올핸 건강관리사 자격증이 민간에서 국공으로 바뀐다고 자부심이 꽤 많은것 같았어요. 계속설명듣고 어찌하다 김포공항쪽 암웨이 사업설명회와 홈미팅에 제품교육도 받게되니 제가 꼭 암웨이 사업자가 된것 같고 꼭 해야되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정말 믿어도 될까 하는 마음에 암웨이사업에 대해 검색하다 이 카페를 가입하고 보니 암웨이 헐... 거기건 뉴트리라이트가 천연 90%라고 열을내며 설명하던데 전 믿었었거든요. 아직까지 혼란스러워서요.그래서 제가 정말 궁금한 점이 있어요.
1.제가 우리애기 아토피 땜에 유산균과 식이섬유를 먹이려고 했어요 제품설명듣고 유산균만든회사가 tv에도나오고 해서 믿음이 가던데 그럼 여기 제품말고 정말 믿을만한 유산균은 어디 제품인가요?? 비타민같은 영양제두요..
2.건강관리사가 민간에서 국공으로 바뀝니까? 또 취득을 하게되면 뭐가 좋은가요? 이걸로 인해 취업은 되긴 되는겁니까?
3.건강관리사 58000원 홈쿠킹 수업재료비 50000원을 쉽게 돌려줄까요? 아직 수업은 한번도 안받았어요. 암웨이에 관한건만 설명받고 그리고 그분이 암웨이 카달로그 선물해 주셨는데 그거 되돌려 줘야겠죠?
꼭좀 답변해주세요. 저한텐 아주 중요하거든요. 우리애기 아토피땜에 간절한데
첫댓글 1. 암웨이 유산균은 쎌바이오텍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근데 아이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연령대별로 장환경이 다른데 암웨이제품은 한가지 뿐이죠...판매원들이 주관적으로 반포를 먹여라 어쩌라 하는데...어린이는 성인의 축소판이 아니랍니다..무조건 성인용량을 줄여서 먹인다고 되는게 아니란거죠....이왕이면 연령에 맞는 제품을 먹이시는게...쎌바이오텍에서도 자체 제품들이 다양하게 나와있어요...홈피가셔서 한번 둘러보시는 것도...
2. 건강관리사는 잘 몰라서 패스...하려다가 한가지만 짚고 넘어가면...사설자격증은 그 주관단체의 돈벌이인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별 쓸모도 없으면서요...이런 단체들은 그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국가공인을 들먹이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그 자격증을 준다는 단체에 직접 문의하시고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군요..
3. 돈을 돌려받는건 님께서 하기 나름일겁니다...진상을 피운다던가.....카타록은 판매원들도 돈주고 사는 것인데..인터넷가보시면 사이버카다록도 있으니 알아서 하시면 되겠네요...
아토피 있는 아이에게 유산균과 식이섬유 왜 먹이시려는지 궁금하네요..아이가 반응하는 원인물질을 제거해주면 차차 좋아지는데요..(저희 아이의 경우) 우선 아이가 너무 어리지만 않으면 병원 가서 원인 물질부터 찾아보시고 거기에 따라 환경이든 음식이든 조절해주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아토피라면 암웨이 말고 생협에 가입하시면 그곳 사무실이나 여러가지 위원회가 있어 식품 생활 등 교육도 해주고 도움받을 수 있는데 그런 곳이 더 도움되지 싶네요.
저도 동감~~병원가서 알러지 반응검사하세요
환경이 문제인지 음식이 문제인지 정확히 모르신다면 도움 될꺼에요~~저희 아기는 음식으로 나왔거든요
그것도 제가 전혀 생각치 못한 음식에서..그것도 모르고 좋아한다고 계속 먹였었는데...
생협도 추천요
원인 물질 42종 혈액 검사 했는데 나오면 다행이지만 안나오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저희 아들은 그 검사 했는데 42종 중 알러지 없는데 아토피가 심하답니다..아토피 있는 엄마들의 대부분은 유산균을 먹이곤 하는데 장내 환경이 좋아지면 피부도 좋아진다는 학설? 때문이더라구요..
저도 먹이고 있어요..먹여서 나쁠껀 없다는 판단하에..
물론 암웨이는 아니지만..
여러가지 방법 해보셔서 아이와 맞는 방법!
찾길 바랄께요..
아토피 아이도 힘들지만 엄마도 그에 못지 않게
힘들다는걸 너무 잘 알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