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27:21
그리스도인은 선교적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셨고 그 구원을 이제 우리를 통해서 세상에 나눠주라고 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 주님의 구원을 실행하는 존재고, 이미 임한 그 나라에 초대하는 존재이며, 그들이 누리는 생명을 나눠주는 존재입니다. 광풍은 인생의 주도권이 내게 없음을 알게 해주고, 내가 붙잡고 살아온 것이 위기 때는 아무 유익이 되지 못할 뿐 아니라, 도리어 나를 해롭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었습니다.
Christians are missionary beings. God saved us and now tells us to share that salvation to the world through us. The life of the Christians is a being who carries out the salvation of the Lord, an invitation to the country that has already arrived, and a being who shares the life they enjoy. The frenzy made me aware that I did not have the initiative in life, and reminded me that my life of holding on to it would not only benefit me in times of crisis, but also harm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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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전의 상실, 기진맥진된 상황에서 바울이 일어나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 하였다면 좋을 번 하였느니라(21)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생명에는 아무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 뿐이리라(22) 나의 속한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23)
Paul rose and offered his words of consolation in the face of his former loss and exhaustion. "Now rest assured that there will be no damage to life among you, and there will be no damage to your life, and only a ship," he said. (23) The Lion of God, whom I serve, stood by me last night and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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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24)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그러나 우리가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25)." 모든 것이 정상일 때는 굳이 하나님을 믿어야할 이유를 찾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차지한 위치와 갖고 있는 것이 나의 안전을 지켜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Don't be afraid, Paul, because you must stand before Gaisa and God has given you all those who go with you (24), so rest easy, I believe in God that I will be what he told me, but he said we will be on one island (25)." When everything is normal, I don't think I have any reason to believe in God. I think my position and what I have will protect my safety, but you are wel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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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믿음은 나의 한계 앞에 설 때, 하나님을 알 때, 비로소 생기는 것입니다. 배는 점점 육지로 다가가고 있었지만, 바울의 예견이 있은 후로도 14일 동안 표류는 계속 되었고, 아무 것도 먹지 못한 사람들의 불안은 극에 달했습니다. 선장, 선주, 백부장 등 누구도 지도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선원들은 도망할 궁리를 하기에 바빴습니다. 육지에 거의 이르자 바울은 음식 먹기를 권하고, 자신이 먼저 성만찬 의식을 연상케 하는 의식을 거행합니다.
Rather, faith arises only when I stand before my limits and when I know God. The ship was gradually approaching land, but after Paul's prediction, it continued to drift for 14 days, and the anxiety of those who could not eat anything reached its peak. No one, including the captain, shipowner, and centurion, was able to exert leadership, and the sailors were busy trying to escape. When he reached land, Paul recommends eating food and first performs a ritual reminiscent of a f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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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이기고 승리를 주신 것을 기념하는 성만찬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이 이곳에도 임할 것이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배에 탑승 인원이 모두 276명인데요 그 중에 바울은 서열이 몇 번째일까요? 바울은 죄수신분이기 때문에 배에서 비중이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가 하고 있는 일을 보면 어떤 때는 일등 항해사 같고, 어떤 때는 백부장 보다 더 높은 장교 같고, 어떤 때는 배의 선장 같고, 어떤 때는 군대의 목사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He confessed that God's salvation would also work here through a feast to commemorate the victory over death. There are a total of 276 people on board, so what is Paul's rank? Because Paul is a prisoner, he has no weight on the ship. However, if you look at what he is doing, he sometimes acts like a first-class navigator, sometimes as a higher officer than a hundred commanders, sometimes as a captain of a ship, and sometimes as a pastor of an a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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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 바울은 배의 실질적인 리더였습니다. 성도는 세상의 어느 자리에 있든지 그곳의 실질적인 리더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통치자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그곳을 이끌어 가실 것입니다. 야곱의 축복에 나오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하고 실제로 축복의 통로입니다. 그러니 성도는 삶의 허상적인 모습에서는 소유가 없고, 직책이 없으며, 명예도 없으니 자랑할 것이 없지만 그렇다고 없다고 기죽거나 자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In my opinion, Paul was the de facto leader of the ship. The saint is the de facto leader of any place in the world. Because God's father is the ruler. God will lead it through us. It should be the blessing passage in Jacob's blessing and it is actually the blessing passage. So, I don't think there is anything to be proud of because the saint has no possession, no position, and no honor in the imaginary form of life, but I don't think there is a need to be discouraged or blamed for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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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없다면 필요 없기에 없는 것입니다. 제 경우는 있으면 해가 되기 때문에 없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특별히 돈 문제와 관련해 저는 모든 준비가 다 되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돈을 못 벌 이유가 없다고 말입니다. 18살 때부터 객지에 나가 철 장사를 했고 영업을 20년 했으며 사업자를 열 번 정도 냈습니다. 성경공부 20년을 오롯이 했습니다.
If you don't have it, you don't have it because you don't need it. In my case, I think there's no harm if there is, so I'm living with it. Especially with regard to the money issue, I thought everything was prepared. There is no reason why I can't make money. Since I was 18, I have been in a destination, a steel business for 20 years, and I have been a businessman about 10 times. I have studied the Bible for 2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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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도 해보았고 소그룹 활동, 설교, 특강 다 해보았지만 작년에 새 신자 교육을 받고 나이 오십 다섯에 기숙사에서 투 잡을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저더러 어쩌란 말인지 때론 의심도 나고 짜증도 납니다. 그래서 제가 장고 끝에 낸 결론은 이렇습니다.
아직도 내게 돈 욕심과 여자, 명예욕이 펄펄 남아있어서 돈을 안 주고 이혼의 아픔을 주셨으며 내가 완전히 죽을 때까지 목회를 시키지 않는 거라고 말입니다.
I've done pioneering churches, small group activities, sermons, and special lectures, but I received a new believer's education last year and am fighting in the dormitory at the age of 55. I sometimes doubt what I'm saying and get annoyed. So here's my conclusion after the book. I still have a strong desire for money, women, and honor, so you didn't pay me and gave me the pain of divorce, and I don't have them ministries until I'm completely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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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지금 감옥에서 나올 권세가 없어야 합니다. 그 권세가 없어야 로마 제국의 심장부에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있어서 쓸데없이 자랑하고, 교만하다면 그것도 불행한 일입니다. 내가 재벌이 못 돼서 아쉬워하는 것은 자만이고 불신앙 입니다. 바울이 배의 사람들을 통솔한 것은 직책이 백부장이어서 한 것이 아닙니다. 그는 겉으로는 죄수였지만 실제적으로 병사들을 지휘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는 당당히 지휘하였고 위로하였으며 실제적인 리더십을 발휘하였습니다.
Paul should not have the power to come out of prison now. Without that power, we can preach the gospel to the heart of the Roman Empire. It's unfortunate if I'm bragging about it unnecessarily and arrogant. It's conceit and distrust that I feel sorry for not being a chaebol. Paul didn't lead the people of the ship because he was a centurion. He was a prisoner on the outside, but when he actually needed to lead the soldiers, he proudly commanded, comforted, and demonstrated practical lead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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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것이 돈이라면 언제든지 주어질 것을 저는 믿습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일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 권세도 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그것을 거짓된 방법을 동원해서 취득하려고 하고, 그것이 없다고 괴로워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사실 문제는 내가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원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없는 것에 당당해지시라. 음식도 돈이 없어야 맛있고, 돈이 없어야 돈을 주고받는 것도 더 사랑이 담기고, 몸도 힘 들어야 섬기는 것이 귀한 것이 됩니다.
I believe that money will always be given to us if what we really need is money. God will also give us that power if there is something we really need. So try to acquire it by using a false method, and there is no need to suffer without it. In fact, the problem is that I tend to want more than I need. Be confident in what you don't have. Food is delicious when there is no money, and when there is no money, giving and receiving money is more love, and when you have a strong body, serving becomes pre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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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 같은데 실제적으론 백부장이나 선장, 선주보다 더 세력을 가진 사람이 되시라. 그것이 숨겨진 자리입니다. 그것은 별 볼일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는 자리였고 그것이 무엇이든 폭풍까지도 그를 위해 사용되어졌습니다. 이윽고 모두 배불리 먹고 난 뒤에 배를 가볍게 하려고 곡식을 바다에 던지고, 닻을 끊어 바다에 버리고 키를 묶었던 밧줄을 늦추었습니다. 그리고 전면의 돛을 올려 바람을 타고 해안 쪽으로 배를 몰았습니다.
Be more powerful than a centurion, a captain, or a shipowner in reality, like a prisoner. That's the hidden position. It wasn't a big deal, but it was God's place, and whatever it was, even a storm was used for him. Soon after everyone was full, they threw grain into the sea to lighten the ship, cut the anchor, and slowed the rope that tied the key. Then, they lifted the sail from the front and drove the ship toward the coast in the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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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두 물살이 합쳐지는 곳에 와서 배가 모래톱에 걸려버렸습니다. 이물은 막혀 움직이지 않게 되었고 고물은 심한 물결에 깨지고 말았습니다. 이때 군인들은 죄수들이 혹시 헤엄쳐 도망갈까 하여 그들을 모두 죽이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때 백부장은 바울을 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군인들에게 헤엄쳐 육지로 올라가라고 명령했습니다. 아마도 백부장은 바울의 배후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눈치 챘을 것입니다.
But when the two currents came together, the ship was caught on a sandbar. The foreign object was blocked, stopped moving, and the junk was broken by the severe waves. The soldiers then made a plan to kill all the prisoners in case they swam away. The centurion ordered the soldiers to swim up to land at that time, thinking that Paul should be saved. Perhaps the centurion recognized the god who was living behind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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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는 이렇게 해서 모두 무사히 육지로 올라오게 되었다고 기록합니다(44) 나는 광풍을 만나 나 자신의 한계 실감하고 있는가? 초라한 자신의 현실은 내 욕심 탓이라는 것이 깨달아지는가? 내가 지식과 경험만을 믿고 진행한 일이 무엇인가? 나는 어떻게 나를 위로하고 준비되어질 것인가?
Someone records that this is how they all came to land safely (44) Do I realize my limitations after encountering a frenzy? Do I realize that my poor reality is due to my greed? What has been done by believing only in knowledge and experience? How will I comfort myself and be r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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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선상 설교(21-26)
a.바울의 위로:21-22
b.바울의 약속:23-26
풍랑에 부서진 배 그러나(27-44)
a.비겁한 선원들:27-32
b.죽음의 바다 위에서의 생명 나눔:33-38
c.파선과 구원: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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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이(21a)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21b)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21c)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21d)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21e)
이 타격과 손상을(21f)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2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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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를 권하노니(22a)
이제는 안심하라(22b)
너희 중 아무도(22c)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22d)
오직 배뿐이리라(2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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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속한 바(23a)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23b)
어제 밤에(23c)
내 곁에 서서 말하되(2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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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24a)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24b)
또 하나님께서(24c)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24d)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2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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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25a)
여러분이여 안심하라(25b)
나는 내게 말씀하신(25c)
그대로 되리라고(25d)
하나님을 믿노라(2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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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우리가(26a)
반드시 한 섬에(26b)
걸리리라 하더라(2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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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나흘째 되는 날 밤에(27a)
우리가 아드리아 바다에서(27b)
이리 저리 쫓겨가다가(27c)
자정쯤 되어(27d)
사공들이(27e)
어느 육지에 가까워지는 줄을 짐작하고(2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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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재어 보니(28a)
스무 길이 되고(28b)
조금 가다가 다시 재니(28c)
열다섯 길이라(2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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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초에 걸릴까 하여(29a)
고물로 닻 넷을 내리고(29b)
날이 새기를 고대하니라(2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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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들이 도망하고자 하여(30a)
이물에서 닻을 내리는 체하고(30b)
거룻배를 바다에 내려 놓거늘(3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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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백부장과 군인들에게 이르되(31a)
이 사람들이 배에 있지 아니하면(31b)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3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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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군인들이(32a)
거룻줄을 끊어(32b)
떼어 버리니라(3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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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새어 가매(33a)
바울이(33b)
여러 사람에게(33c)
음식 먹기를 권하여(33d)
이르되 너희가 기다리고 기다리며(33e)
먹지 못하고 주린 지가(33f)
오늘까지 열나흘인즉(3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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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먹기를 권하노니(34a)
이것이 너희의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34b)
너희 중 머리카락 하나도(34c)
잃을 자가 없으리라 하고(3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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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 가져다가(35a)
모든 사람 앞에서(35b)
하나님께 축사하고(35c)
떼어 먹기를 시작하매(3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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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36a)
다 안심하고 받아 먹으니(3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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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있는 우리의 수는(37a)
전부 이백칠십육 명이더라(3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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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게 먹고(38a)
밀을 바다에 버려(38b)
배를 가볍게 하였더니(3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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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새매(39a)
어느 땅인지 알지 못하나(39b)
경사진 해안으로 된(39c)
항만이 눈에 띄거늘(39d)
배를 거기에 들여다 댈 수 있는가(39e)
의논한 후(3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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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을 끊어(40a)
바다에 버리는 동시에(40b)
키를 풀어 늦추고(40c)
돛을 달고(40d)
바람에 맞추어(40e)
해안을 향하여 들어가다가(4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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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물이 합하여 흐르는 곳을 만나(41a)
배를 걸매(41b)
이물은 부딪쳐 움직일 수 없이 붙고(41c)
고물은 큰 물결에 깨어져 가니(4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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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은(42a)
죄수가 헤엄쳐서 도망할까 하여(42b)
그들을 죽이는 것이 좋다 하였으나(4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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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부장이 바울을 구원하려 하여(43a)
그들의 뜻을 막고(43b)
헤엄칠 줄 아는 사람들을 명하여(43c)
물에 뛰어내려(43d)
먼저 육지에 나가게 하고(4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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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은 사람들은(44a)
널조각 혹은 배 물건에 의지하여(44b)
나가게 하니(44c)
마침내 사람들이(44d)
다 상륙하여 구조되니라(4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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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구원에만 관심 있는 선원들_ Sailors who are only interested in self-redemption
구원의 희망을 나눠주는 식사_ Meals that share hope for salvation
절망의 바다에서 희망을 주신 말씀_ The words that gave hope in the sea of desp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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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순항이 늘 순종을 의미하지 않으며, 광풍이 늘 불순종의 결과는 아니나이다. 오주여, 때마다 강풍을 통해 인간의 욕심과 바벨탑을 여지없이 무수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볼 수 있는 영안을 주옵소서. 절망가운데 있는 제게 다시 한 번 빛을 보여 주시고 우리 식구들이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난파선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살-롬을 누릴 수 있게 하옵소서. 특별히 에스더의 학업과 사춘기를 믿음으로 극복하게 하시고 혼자 있는 예주를 주께서 지켜주옵소서. 광풍보다 크신 주님, 지난 날 배와 선장을 의지하고 산 세월을 용서하옵소서. 순풍일 때는 몰랐지만 광풍 앞에서 속수무책인 저희들의 무능함을 보나이다. 주여,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삶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지금 난파선 같은 나와 가족을 포기하지 말게 하시고 지금 찾아가 위로와 떡을 주게 하옵소서.
O Lord, cruising does not always mean obedience, and the frenzy is not always the result of disobedience. O Lord, give me a vision to see man's greed and God's wisdom through the strong wind every time. Show me the light again in the midst of despair, and let my family abandon everything and look only at the Lord. So that I may enjoy the flesh-rom that God gives me in the midst of the wreckage. In particular, the Lord will overcome Esther's studies and puberty with faith and protect her alone. O Lord, who is greater than the frenzy, forgive the years of her life by relying on ships and captains in the past. Do you see our incompetence in the face of the frenzy even though we did not know it was a tailwind. O Lord, pity me. No matter how hard and difficult life is, do not give up on me and my family like the shipwreck now, and go and give me comfort and rice cakes
2024.6.28.fri.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