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와 연령에 따라 올바르고 적당한 운동법도
변해온 듯 합니다. 중세유럽에서는 휴식을 취하
거나 수면을 취할 때 눕는 자세는 몸에 좋치가
않다고 믿어서 하반신은 쭉뻗은 자세로 상반신은
물체나 벽에 기대는 것이 제일 좋은 자세라고
하여 실제로 영화에서나 옛그림에도 그런 자세로
수면,휴식을 취하는 사람들 모습을 종종 볼 수도
있었습니다.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인기를
얻으면서 헬스열풍이 휩쓸었고 그 사람처럼
몸을 가꾸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과하다 할
정도로 보디빌딩이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요즘 제 연령에 맞게 행하는 운동법은
일찍 기상해서 출근 전 한시간 이상 속보로
산책을 하고 스트레칭과 간단한 근력운동,체조를
10~20여분간 하고있습니다. 조깅도 근력운동도
좀 빡세게 하던 적이 있었지만 고교동창 의사가
그것보다는 나이가 있으니 속보,간단한 근력운동
스트레칭,체조를 권하기도 해서요.회원여러분
적당한 자신에게 맞는 운동하시고 늘 건강
행복하세요~~♡
첫댓글 인생을 열심히 사시는듯 ..
출근전에 그렇게 운동하기 쉽지 않은데
운동과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자기관리 늘 꾸준하게 해오신 분들은 지금의
삶의 질도 훨씬 높은것 같아요~
업무 중 졸립기도 합니다.
출근 중 졸릴때도 있습니다.
한시간 산책을 오늘도 했지요.
소화가 잘 안되던 것이 싹
없어졌지요. 몸을 혹사 시키지않고
부지런함은 모든면에서 도움이
되는 듯도 합니다. 행복한 휴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