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 이런날씨 안좋은데~~~~~~~~~~~~~~ 왜 비가오는거야ㅠ_ㅠ
주부들의 원수 비..... 비오면 꿉꿉하구 빨래도 안마르구 애랑 나다니지도못하구 춥구!!!
참 싫죠잉...ㅠ_ㅠ
울아들 좀전에 옆에와서 막 웃구 난리부르스를 추다가 짐 앉아서 티비에 또 폭 빠졌네요ㅡ,.ㅡ;;
시간이몇신대 여태안자구ㅠ_ㅠ;;; 얼른 티비를 끄든가해야것어요;;;
다른맘님 애기들두 막 자기전에 머리 도리도리짓하듯 흔들구 그러시나요??
저희아들은 머 붙잡고 서서도 몸 막흔들면서 머리두 도리도리하거든요ㅡ,.ㅡ;;;
그럴때마다 혹시.... 머가 이상이있나하는 생각이들기도한답니다;;;
잠와서 그런거같기두하구 장난치는거두같긴한데 다른맘분들 애기두 다들그런지 궁금하네요ㅠ_ㅠ
참~~ 옙쁸홍홍뉨 제가 글케 맘먹은게 계기가 있답니다-ㅁ- 타까페에서 테힐라에서 뵛던 어떤맘님께서
다른맘님꼐 선물해주셨더라구요~~ 그게 그만큼 친하단 증거같기두해서 좀 부럽더라구요-0- ㅎㅎㅎ
그래서 미력하나마 도움드리려구 그런 기특한(?) 생각을 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리원에서 만난 두언니들은 둘다 업체표로만한다기에 선물겸 걍 완성품으루 해준다그랬거든요 ㅎㅎㅎ
맘두 가까이사셨으면 글케 해드렸을텐데 ㅎㅎㅎ 안타까워요-ㅁ-;;;
그거보시구 찬찬히 해보셔요 ㅎㅎ 그닥 어렵진않아요^^
첫댓글 앙~~혁이맘님 마음만이라도 어찌나 고맙던지요^^오늘 시누가 와서 컴 정리 해주고 포토샵 깔아주고 갔어요~컴이 좀 전에도 함 멈추긴 했지만 함 시도해 볼려구요~~제가 하다가 어려우면 맘님께 SOS 요청해도 되죠~~^^ㅋ글구 울 공주도 불 다끄고 누워있으면 침대 머리 붙잡고 서서 머리 흔들고 몸 흔들고 웅얼 거리고 그래요~저도 첨에는 머리 흔드는게 이상한 행동 같아서 의사한테 물어봤더니 괜찮데요~ㅋㅋㅋ의사가 별거를 다 물어본데요~제가 병원갈때마다 메모지에 적어가서 이것저것 물어보거든요~^^아~정말 가까이 살면 좋은 친구가 되었을텐데~넘 아쉽넹^^
ㅎㅎㅎㅎ 그러게요~~ 아 괜찮은행동이군요!! 참다행이라는 ㅎㅎㅎ 아까 아들래미 놀아주다 아들 머리쿵~ 하고박아서 울려버려찌모에요;;;
ㅠ_ㅠ;; 그래가지구 안아주니까 코~자더라구요-ㅁ-;;; 미력하나마 도움이된다면 참~~ 좋은일이죠^^ 저두 맘님이 기뻐하시니 기쁘네요ㅋㅋ막 댓글다시는글들보면 참 글을 잘쓰시는거같아요-ㅁ-;; 전 글쓰는재주가 좀 없는지라;;;; 이게 이상황에 맞는말인지.... 어떤말을써야하는지 막 고민하면서 쓰는데도 요모냥-ㅁ-;;;
아기들마다 틀리겠죠,, 한참 도리도리 배우는 아가라서 그런듯~ 울 나연이도 몸흔들고 하는건 하는데 도리도리는 아직 안배워서요,, 요즘은 잼잼하고 빠빠이만 하네욤
ㅎㅎ 그런가요~ 막 머릴 흔들어대길래 전 혹시나 귀에 이상이있나 싶기도 걱정을했거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