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문제. 남자의 "능력" 이것만 보면 단번에 알 수 있다! <남녀 17,534명 대답>
순위 내 용 인원수
1 리더십!과 폭넓은 인간관계 3,577
2 곤란한 상황에서 대처하는 능력을 볼 때 2,863
3 연 봉 1,528
4 다니고 있는 학교나 직장(직급) 935
5 집의 인테리어 수준 650
6 대화하면서 느끼는 미래에 대한 계획, 준비 645
7 자신감 넘치는 악수하는 모습. 매사에 자신감 있는 태도 545
8 직장상사가 그 사람을 대하는 태도 500
9 말할 때 선택하는 단어의 수준, 지적인 말투 496
10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등 어른들에게 대하는 태도 467
기 타 의 견
▶사귀었던 여자들이 많을 때 ▶쇼핑할 때 가격안보고 척척 살 때
▶돈없어도 여유를 잃지 않을 때 ▶다이어리에 빼곡한 스케줄
▶카드계산서에 멋지게 싸인하는 모습 ▶친구들에게 돈을 많이 쏠 때
▶본인을 깎아내리는 농담에도 여유롭고 당당한 모습
▶여자의 경제력을 신경쓰지 않을 때 ("니가 얼마 벌든지 괜찮아~")
▶유유상종! 친구들이 킹카일 때 (직장, 학벌, 외모 등등에서)
▶미니홈피 방명록과 일촌평 (글 내용을 보면 그 사람을 알수 있다)
▶여자를 대할 때 긴장하지 않는 여유와 매너 "레이디 퍼스트"
▶외국어 능력
▶깔끔한 옷차림과 머리스타일 ▶따라 다니는 여자들의 숫자
▶핸드폰에 저장된 수많은 여자 이름
▶방안에 가득 찬 철학, 사회과학 서적 (물론 읽은 흔적이 있어야 함)
▶손이 단정하고 깨끗하게 관리된 모습 ▶잠자리에서의 모습 ▶화려한 언변
▶자주 가고 이야기하는 장소, 같이 가는 데이트 장소
▶고급 레스토랑에서 자연스럽게 웨이터를 대하고 메뉴를 시키는 모습
▶대충 입은 것 같은데 옷이나 악세서리가 명품일 때.
▶안경테, 지갑등의 브랜드 그리고 명품에 대한 해박한 지식
▶나보다 가격 흥정을 더 잘 할 때
▶걸음걸이 (귀티나는 일자다리로 똑바로 걸을 때. 팔자다리 오우 노~)
▶나이 있는 사람이 한참 어린여자와 몇 년동안 사귀는걸 보면
▶피부 상태 ▶어떤 자가용을 타는지. 특히 "서울 55"로 시작하는 차량번호
▶잘가는 단골집에서의 주인과의 관계 ▶친척들이 모두 잘 사는걸 볼 때
▶남자의 시계. 시계는 남자 부의 척도다! ▶열쇠고리에 있는 열쇠의 숫자와 모양
기타 의견 계 :5,328 총계 : 17,5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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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을 보시고 '일본어 고수'의 문제와 직결시키시다니.. 감수성이 풍부하시군요..
전쟁에서 무기 없는 병사는 쓸모 없고, 병사 없는 무기 또한 쓸모가 없습니다..
사람이 일본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일종의 도구인 셈이지요..
외국어가 성공을 담보하는 히든카드는 될 수 없습니다..모든 외국어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1~10위중에 3~5를 제외한 7가지가 사람에 관한 것입니다..
사람 중심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여유를 가졌으면 합니다..
첫댓글 なるほど!
대단하십니다^^ 저걸언제다... 이끼모노다님 무섭습니다^..^
이끼모노님 원래 좀 무서워요..ㅎㅎㅎ
^^;;;
저 역시 辛口파입니다^^ 쓴소리를 해 줄 필요가 있을 때에는 기꺼이 하고 마는......요 며칠, 이 카페를 개인 홈페이지(설령, 카페의 많은 회원들이 그 홈페이지에 관련되어 있다손 치더라도)의 선전과 알림판 대신으로 착각하고 있는 듯한 사람이 있어 지켜보고 있는 중!
이 accent의 멘트에 대한 '가재'들(죄송^^)의 援護射撃(えんごしゃげき)性 댓글이 예상됩니다만......할 소리는 합니다!!! 이렇게...ㅋㅋ
에효..액센트님 그건 전후 사정을 잘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인거구요.이 게시판의 여러분이 그쪽과 연결되어 있습니다.그래서 기사님이 일일이 연락을 드리기 힘드니까 여기를 이용하는 거구요.가끔 팀을 짜서 해야 할 일도 있구요.그리고 기사님은 즉 말하자면 열심히 영업하시고 번역도 하시고 일도 나누어 주시는
겁니다.JK WORKS가 어떻게 설립을 했는지 못 보셔서 뭔가 오해하시는 거 같네요^^(지원사격성 댓글..ㅎㅎㅎ)
早々の援護射撃に苦笑~~~(죄송^^) / 이 카페와 또 다른 카페(물론, 번역 관련)에서, 1장당 1500원짜리 번역을 의뢰했던 무례한 녀석을 격침시켰을 때와 동일하게 대처할려 했더니......ㅎㅎㅎ 오해야 풀면 되죠(열심히 풀고 있는 중) 뭐...그리고 설립 경위에 대해서 좀 알고 싶은데, 무리한 요구일런지요?
우짜든동 지도 쫌 찡(또는 '낑')가아 주이소^^ 안대마 치아 뿌고요 -------> '어찌해서라도 저도 좀 끼워 주세요^^ 안되면 치워 버리구요' 의 겡상도 버젼......썰~렁かしら、、、
전 JK WORKS 아닌데요..''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라는 故 이승만 대통령의 유지를 받들고자(-.ㅡ;), 프리로 활동하시는 일본어 번역사들이 뭉친겁니다. 이곳 게시판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번역의 가격하락 현상과 번역 품질 저하를 우려하는 '자유 번역가'들이 스스로 뭉친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오해가 풀리실려나 모르겠습니다.. accent님은 어디 사시나요?? 지금 현재로서는 서울과 부산에서 자주 모이고 있습니다..
なるほど!JK WORKS의 설립 취지가 번역시장의 가격하락 & 품질향상에 있었다면, 이 accent는 누구보다도 적극적인 응원을 아끼지 않는 편입니다. 숭고한 취지를 알지 못하고 오해를 하게 되어 송구스럽군요. 동시에, 도시의 기사님을 비롯한 멤버분들에게 정중히 사과드려야 할 것 같군요.
저는 부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 4월학기부터 일본에서 근무하게 될 것 같아(거의 확정 단계), 모임에 참가하는 등의 오프라인상에서의 활동은 불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기회가 된다면 출국전에 얼굴을 내밀도록 하죠.
반대로, 비록 온라인상에서라도 통번역사를 우습게 보고, 싸구려 의뢰를 해 오는 개인/업체와 "저렴하게 하겠으니 제발 일만 주십쇼" 라는 추태를 부리며 장단을 맞추는 싸구려 통번역쟁이들의 퇴치에 저의 드르븐 성깔은 언제나 パワー全開입니다^^
저는 아직까지 이 카페의 정회원도 아니지만(등업 조건도 모름), 이 카페를 통하여 나름대로 대우가 괜찮은 회사(에이젼트가 아닌 실제 기업체)와 좋은 인연이 되어 통역일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다음주부터 또 장기간의 통역이 확정된 상태인데, 추석선물도 은근히 기대하고 있답니다.ㅋㅋㅋ
아무쪼록, 이 카페에 恩返し를 하는 기분으로 싸구려쟁이 격침에는 언제든지 발벗고 나서겠다는 선언으로 JK WORKS를 오해하고 만 저의 사과를 대신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joan님과 生き物님의 멘트에 감사드립니다^^
그러시구나.부산이면 한번 부산분들과 모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