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렴반 설렘반으로 출발 덜 뜬 눈 비비며 지하철ㅇㅔ 몸을 싣고 잠실력 하차
복면엑스님(오늘 들어와서 첨 알았음) 뵈고 그 뒤에 오신분(성함,아이디 모름) 차
타고 봉~~미나리 건너서 북한강 도착 뽀트에 실려서 배웠더니 재밌고 신나고
팔빠지겠고 그랬드랬어요 ㅋㅋ 동회분 만나서 너무 좋았구요~ 담에
기회되면 또 참석하면 너무 너무 좋겠습니다. 겨울되면 보드를 같이
타러 갈수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그때 운전하신분~ 정말 죄송합니다
나 피곤하다고 뒤에 뻗어서 잤는데(사실기절했었음) 너무 미안했어요
담엔 안자고 앉아 있을께요 ㅋ 나도 운전 하고도 싶은데 차가 없어서 ㅋㅋ
그럼 담에 또 같이 갈때를 학수고대하며 이만 후기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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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뵙기를 바랄게요. 카페 행사의 진행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알리기 위한 방편이 후기이므로, 늦은 후기는 해당 게시판으로 옮깁니다.
두번째엔 더 세번째엔 더욱~~~잼나답니다...바쁘게 타는라 인사도 못했네요^^
피노님말처럼 갈수록 잼있으실거에요- 진도나가는재미가 ㅋㅋ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