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기술인 선후배 여러분 안녕하세요. 황혁입니다.
아시겠지만 혹시 몰라서 (사)한국정보통신 기술인협회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말씀드립니다.
본 협회는 정부 지원없는 순수 민간단체로서 설계, 감리, 시공, 기술사회등 모든 우리 정보통신기술인을 위한 단체입니다.
현재는 정보통신 기술사회 회장님께서 겸직회장을 맡고 계십니다.
제가 먼저번에 우리의 구심점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 드렸었는데 혹시라도 소외된다는 느낌을 가지시는 분 께서는
이 협회에서 정보도 공유해 보시고 더 나아가서 협회와 우리 정보통신기술인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해 보시죠..
우리의 권익은 우리가 쟁취하는 거지 절대 나라가 챙겨주지 않는것 같습니다. 국회도 표를 의식해서 한계가 있구요..
우리들은 흔히 무슨 협회라고 하면, 나라에서 많은 지원과 월급을 받는줄로 아시지만 제가 확인한 바로는 대부분 경비만 받으시면서 거의 무보수로 봉사하시는 분들입니다. 사무실도 없어서 기술사회 사무실과 같이쓰고요..사단법인 이니까요..
우리의 현실을 알고나서 전 매우 무기력함과 허무함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이게 현실인 걸 어쩌겠습니까..
기술사회도 만찬가지입니다. 정부지원 없고, 대부분의 위원장, 회원 및 회장단들 모두 무보수 입니다.
그래도 나름 기술사들이 먼저 솔선수선을 보이자고 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그래서 1인 시위도 했구요..18분 참석했습니다.
혹시라도 기술사회 또는 기술인협회에 대해서 소외감을 느끼시거나 오해가 있으신 분들은 오늘 다소 오해가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engineers.or.kr/main/ko/ 홈페이지 입니다. 시간되실때 한 번 둘러보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좋은 의견도 많이 주시고 좋은 자료도 공유하시자구요..감사합니다.
첫댓글 향후 실질적인 감리교육을 위한 원격화상강의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황기술사님 고생이 많스십니다.. ^^
종씨 고생이 많습니ㅏ.
누군가는 고생을해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저도 적극 힘을 보태겠습니다.
정보통신기술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이렇게 열악한 여건인지는 미처 알지 못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관련협회들이 있지만 우리 기술인들을 위한 협회는 정말 드믈죠..
꼭!! 그렇게만 보시지 마시구요, "회사" 가 있어야 기술인도 있는것 아니겠는지요.
함께 할수 있는 좋은 방안이 필요합니다. 각 협회장님들이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시겠죠~!
고생하셨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 정보통신기술인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에게
언젠가 보람이 찾아 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고생들이 많으시네요~
저는 기술인협회에 가입하고 한동안 안들어갔더니
비밀번호가 생각이 안 나서 재설정하려고 했으나
재설정이 안 되어서 방문을 못 하고 있습니다...
기술인 협회에 많은 기술자분들이 가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곳 카페는 연회비도 없이 많은 정보를 실시간 공유할수 있으나, 기술인 협회는 회비도 있고 컨텐츠도 이곳 정통기카페만큼 다양하지도 않죠..그러나 사이트 성격의 차이는 이해해 주셔야 합니다. 솔직히 저도 그런생각 했었으니까요..
서로간의 소통을 위해서 당분간 제가 협회의 여러행사를 이곳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술인 협회도 많은 정보통신 기술인과의 소통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장벽을 벗어버리고 허심탄회하게 말씀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공유 부탁드려요.... ^^ 그리고 우리카폐에도 통신관련Site에 기술인협회 링크를 걸었으면 합니다...
그런데 올해 회비 납부관련해서 언제쯤 안내해 주실건가요
아직 특별한 공지가 없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wiskyhwang 전 그냥 해 바뀌면 보내요..
@황혁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오늘 입금했습니다.
응원합니다. 향후 우리 협회의 발전과 정보통신기술인들의 염원을 이룰 거름과 씨앗을 품어주시길 바랍니다.
박종규 기술사님께서 기술인협회 사이트 링크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박기술사님도 기술인의 발전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 직장생활, 기술사강의하기도 바쁘실텐데....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