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올려도 되나??? 김용백(ksd3333kr)

[임현주]

작성일 2005-04-22 11:03:00

어따 오랜 만에 글을 올리니 ..쪼까 거시기 하네..

글 올리기전에 헌주 글읽어보니 ..왠지 옆구리가 찔리네 ㅎㅎㅎ.

도움을 좀 받고자 해서..

다름이 아니라 고속철(k.t.x)가 운행한지도 한참인데 한번도 못 타봐서

5 월 어린이날을 기하여 우리가족 (참고로 5명)과 후배가족(4명)이

5월 4일부산으로 행신역에서 3시 30분 출발부산역에는 6시 51분 도착이네.

저녁 식사와 잠자리 그리고 볼만한곳 소개좀 해주소..

올라오는 시간은 5일날 부산역에서오후 5시20분 열차네..

부디 알찬 시간 보내고 올수있도록 친구들의 많은 조언 부탁해요..

댓글 ( 25 )

			안석수(domool)	나두 .. 기차역에서 기둘리느라.. 컴앞에 앉았다...	(2005-04-22 11:12)
			황숙희(tnr0110)	저녁은 해운대에서 밤야경도 즐기고 광안대교도 바라보고 ..팔딱 거리는 회도 먹고..꼭 가보세용..^**	(2005-04-22 11:46)
			이기범(kbum2001)	그 다음날은 태종대 가서 구경도하고 바로잡은 회도 먹어보고.	(2005-04-22 12:48)
			임현주(hjlim0816)	부산역에서 택시타고 광안대교를 건너면서 우선 바다에 먼저 인사하고 해운대나 송정으로 가서 회나 대게를 먹고 숙소는 아이들이있으니 리조트나 콘도가 좋을듯한다 부산엔 한화리조트가 젤 깨긋하다	(2005-04-22 12:49)
			임현주(hjlim0816)	글로리콘도..한국콘도가 있는데 어린이 날이라 예약하기가 어떨지 모르겠다 다음날 아침은 간단히 먹을데가 많을거고..글세 관광은 할 만한데가 생각이 안나네..동래쪽은 범어사나 동래산성정도고 태종대는 정반대편	(2005-04-22 12:52)
			임현주(hjlim0816)	에 있고..바다만 보고 가긴 좀 그렇지? 누가 관광할만한데 갈켜줘~	(2005-04-22 12:53)
			김정희(calmpeace)	부산은 다니는 곳곳이 다 아름답다..제일 좋은 곳은 해운대이고..해운대에서 송정넘어가는 달맞이 길을 권해 주고 싶다..KTX가족석은 한명은 할인이지..좋은 여행이 되길...	(2005-04-22 13:08)
			박종석(ukchim)	기장에...용궁사 함 가봐랑,,,젔타..	(2005-04-22 13:22)
			김영진(youngjinarmy)	나도 올만에 꼬리좀 달려니까 쪼메 거시기 하네...ㅎㅎㅎ 요즘 공부하고 일하느라 바빠서~~~ㅋㅋㅋ	(2005-04-22 13:37)
			김종철(caiikjc)	거시기라~재미있는 여행이 되소서~뿌싼에 누군가가 힘도 써보그레이~	(2005-04-22 13:46)
			서은숙(rabbit6312)	부산에 오는구나 잘 다녀가라	(2005-04-22 15:46)
			소형영(freebird65)	잘 다녀오고,여행기 올려도오~~	(2005-04-22 17:23)
			이상애(lsa6312)	부산 즐거운 여행이 되길... 혜숙아 우린 언제 부산가보니... 칭구가 눈이 빠지게 지다릴텐데....	(2005-04-22 17:41)
			김미숙(misook9094)	용백에 나도 부산가고싶어... 내고향 부산..인데 아는곳이 없다 다닌곳이 없걸랑.. 태종대밖에 생각안난다.. 암튼 잼나게 놀다오시게나 올때 부산오뎅사와라..ㅎㅎㅎ	(2005-04-22 18:03)
			박순복(sbbhy55)	나도 부산가고파라~	(2005-04-22 18:42)
			정정민(18847942)	용두산 공원^^* 자갈치,국제시장구경도 좋은데~~ 충무김밥 먹고싶다.^^*---/ 멋진 가족여행 잘하고 오시라요...	(2005-04-22 23:09)
			안석수(domool)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어떤 장소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들과 함께했다는 사실 자체가 그들에게 기억해주는게 좋겠더라.. 용백아.. 이런점에서.. 다른 이들에게 피해주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네 식구와 아이들	(2005-04-22 23:52)
			안석수(domool)	을 위해 네 모두를 버리면 될것 같다.. / 쉽게 말하면.. 나 어린적 울아버지랑 태종대갔는데.. 울아버지가 수박사서 구두헤라로 잘라 먹었는데 지난가는 젊은이들이 쳐다보고 웃어도 울아버지 전혀 개의치 않고..녀	(2005-04-22 23:54)
			안석수(domool)	석들이 우리 수박 먹는게 부러운가 보다 하시든 기억이 내 생에 큰 추억으로 자리한다.... 그것 처럼.. 내 아버지가 나랑 함께 그리고 나를 위해 마련해준 시간들이 참 값진 가르침으로 남았다.. 너도 그래봐봐..	(2005-04-22 23:55)
			김민숙(kmss3439)	조켔다... 즐건 시간 가지길.. 나도 부산구경 하고 싶네.	(2005-04-23 01:04)
			권헌주(kheonju)	도움이 될수 있으면 좋으련만...음...	(2005-04-23 02:33)
			유희중(ap1121)	아무쪼록 즐거운 여행되라 ...아는게 없어서 마음으로만 응원!	(2005-04-23 10:28)
			김용백(ksd3333kr)	모두들 고맙다..참고가 많이 되겠네....	(2005-04-23 10:31)
			이미희(pauline1004)	담에 한국가믄 부산에 갈건디..책사러..거기 빡게 안파는 책이라...거 고속기찬가 뭔가 그거는 안탈끼다..기냥 세월아 내월아 하고 만끽하고 갈끼다...	(2005-04-23 14:46)
			이미희(pauline1004)	재밌는 여행이 되길 부디.......무탈하고.....	(2005-04-23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