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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극 왕좌를 지키고 있는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박서준-박민영의 커플 케미와 ‘불도저’ 로맨스로 무더운 여름밤을 더욱 후끈거리게 만들었다. 하지만 앞으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 놓고 있어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그래서 이대로 보내기 아쉬운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속 영준-미소가 함께한 데이트 장소를 정리했다.
#4화_박서준과 박민영이 책 사이를 함께 걷던 그 장소
파주_ 지혜의 숲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파주 출판 단지에 위치하여 24시간 오픈되어 있다. 콘셉트 별 공간과 다양한 행사들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 책을 읽는 것은 물론, 식사나 음료도 즐길 수 있으며, 게스트하우스까지 운영하고 있어 더운 여름날 책 속으로 휴양을 떠날 수 있다. 가까운 곳에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도 위치하고 있어 쇼핑도 함께 즐길 수 있다.
#7화_ 이영준의 진심 어린 고백 장소
포천_ 한탄강하늘다리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길 207
국내 최초 한탄강 주상절리를 조망하며 건널 수 있는 보행자 전용 다리. 강바닥에서 50m 높이의 공중에 놓인 다리는 아찔하지만, 아름다운 경관을 함께 조망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핫플레이스다. 가까운 곳에 ‘비둘기낭 폭포’도 있어, 시원한 여행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