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 복음을 전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믿게 하여 죄 사함을 받게 하고
의롭다 함을 얻게 하고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도록 하는 것”
이것이 무엇이냐?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것이 무엇이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입니다.
이것이 무엇이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시고 죽임을 당하신 목적입니다.
이것이 무엇이냐?
예수님께서 제자를 삼으신 목적입니다.
이것이 무엇이냐?
제자들이 맡은 사명입니다.
이것이 무엇이냐?
오늘날 교회들에게 주어진 일입니다.
내일의 교회들이 이어받아 지켜 행하여야 할 사역입니다.
이것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으로부터 발원하여
세상 끝날까지 그대로 흘러야 하는 본류입니다.
이 원줄기 본류의 강물은 어떤 경우가 있어도 변해서는 아니 됩니다.
세상 끝날까지 변함없이 똑같아야 하고
세상이 온통 다 바뀌어도 그대로 이어져 흘러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를 향해 무서운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갈라디아 교회가 살인을 한 것도 아니라 도둑질을 한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도 하늘의 천사라도 저주를 받을 지어다, 라고 무시무시한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왜 그러하였는가?
갈라디아 교회가 원 줄기 본류의 강물에 다른 물을 섞었기 때문입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이렇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발원하였고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시고 죽으시고 무덤에 까지 장사지낸바 되기까지 하시고서야 이루시고 성령으로 말미암은 사도들이 전해 내려오는
본류가 아닌, 혼합물이 섞인 잡류를 몰래 들어온 거짓 교사들이 만들었고
그만 갈라디아 교회가 그 물결에 휩쓸려 따른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저주를 퍼부은 것입니다.
갈1: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1: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1: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1: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WCC.WEA.로마 카톨릭 기독교가 무엇이냐?
사도바울에 의하여 저주를 받은
갈라디아 교회에 가만히 들어온 거짓교사들은 하루살이에 불과하고
WCC.WEA.로마 카톨릭 지도자들은
낙타 크기입니다.
그만큼 큰 저주받을 짓을 행한 WCC.WEA.로마 카톨릭 지도자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발원한 원줄기 본류가 아니고
그들 자신들이 만든 잡류에 혼합물을 섞어서 흐르게 하였고
WCC.WEA.로마 카톨릭에 소속된 교회들이 그 강물을 타고
흘러가는 상태입니다.
무시무시한 현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도바울에 의하여
하늘의 천사라도 저주를 받을지어다, 라는 저주를 받은
갈라디아 교회에 가만히 들어온 거짓교사는
율법의 조항들을 겸하여 지키자고 한 것입니다.
이것이 그토록 무시무시한 저주를 받을 짓인데
이에 비하면
WCC.WEA.로마 카톨릭 지도자들이 주장하고 있는
이 세상을 일치로서 평화케 하자는
이 세상 사회정치 구원은
원줄기 본류가 아니고
사람이 만든 잡류이며
원줄기 본류에서 흐르는 생명수가 아니고
혼합물이 섞인 잡탕 물입니다.
(WCC측에서 WCC선전하고자 발행한 "WCC바로 알자")
(WEA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의' 세계복음주의 운동의 흐름과 방뱡')
위에서 보신 바와 같이
이 세상 사회를 위하는
WCC.WEA의 이 같은 행위가 의로워 보이고 마치 진짜 기독교회 사역처럼 마땅해 보이지만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발원하여
예수님께서 성취 시키고
성령에 의한 사도들이 전해준
원줄기 본류가 아니고
완전 다른,
사람이 만든 잡류이며
혼합물이 섞인 잡탕물입니다.
로마 카톨릭은 본래부터 그렇다 하더라도
1942년도에 잡류로서 WEA가 만들어졌고
1948년도에 잡류로서 WCC가 만들어졌습니다.
이들 WCC.WEA의 이 같은 행위는
원줄기 본류를 완전 약화시켜 버리고
물골의 방향을 자진들이 만든 잡류로 틀어서
모든 성도님들을 그릇 행하게 하는,
배교, 배도의 길로 이끌어 버리는 짓이며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지 못하게
이 세상에 처박아 버리는 무시무시한 역적들입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것과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지으셨다는 사실을 앞세워
인류 세상 사회를일치로서 평회케 하자는
이 세상 사회정치 구원이
이토록 무서운 현상과 결과를 낳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WCC.WEA.로마 카톨릭 기독교는
원줄기 본류 보다
더 크고 넓은 강물입니다.
한국교회로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을 비롯하여
NCCK가 WCC회원이 되어 WCC가 만든 강물을 타고 있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WEA강물을 타고 있습니다.
(WEA회원은 129개국에서 6억명/ WEA홈페이지 캡처))
(WCC회원은 세계 110개국에서 5억명/WCC홈페이지 켑처))
마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7: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여기에서 유념할 것이 있습니다.
WCC.WEA.로마 카톨릭 기독교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들에게 속하지 아니한 우리들,
즉 신학이 바르고 신앙생활 잘한다고 하는
우리네들도 심각한 문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갈라디아 교회에 가만히 들어온 거짓 교사들이
예수님도 믿고 율법의 조항들도 좀 지키자고 하였는데
이것을 다른 복음이라 하고
하늘의 천사라도 저주받을 짓이라고
무시무시한 경고를 받았는데
이에 비하면
더 큰 문제를 우리네들도 행하고 있기에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뭔 큰 잘못인가 하겠지만
은사주의자들이 이에 속합니다.
왜 문제가 되는지 자신들은 사실상 모릅니다.
그런데 본류가 아닌 또 다른 잡류를 만들어
성도님들을 그 쪽으로 이끌고 있기에 문제가 됩니다.
성경 해석의 오해에서 비롯된 현상이라
받아들이고 말씀드리자면 은사는 이런 것입니다.
성령에 의하여 주어지는 각각의 은사는
원줄기 본류를 위해서입니다.
가령 예를 들어서 성령이 임하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우리 자신의 연약함을 초월하여
담대히 예수님을 증거하게 됩니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그런데 그만 성령이 나눠주신 은사를 본류보다 더 중요시하다 보니
잡류가 더 큰 물결을 일으키고
더 큰 강물이 되어
본류보다 더 많은 성도님들이 잡류에 휩쓸려 감으로
본류를 약화시키고 있기에
은사주의는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은사주의는 틀린 것임에도 불구하고
경험되어진 것이라서 고쳐지기가 거의 불가능하고
바른 것이 주어져도 고집하며 바꾸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을 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이런 경우입니다.
성경에 예수님도 병고쳤지 않는가?
성경에 방언한 경우가 있지 않느냐?
주변에서 이런 류에 대하여 서로간에 논쟁을 벌이는 경우를 엿보게 됩니다.
그렇더라도 끼어들어 이렇다 저렇다 말한 바가 없습니다.
그 까닭은 언급할 기회가 허락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본류를 해치는 원인을 다루는 계기가 주어졌기에
은사주의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성경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해서
오늘날 해도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주목해 보시면 이해되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5개로 오천명을 먹이신 것이나
말씀으로 풍랑을 잔잔케 하신 것이나
말씀으로 귀신을 물리친 것이나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신 것이나
문둥병을 고치신 것이나
죽은 자를 살려내신
이것들이 무엇인가? 하는
이것부터 정의가 있어야 합니다.
그 모든 것들이 무엇이냐?
“표적”입니다.
예수님께서 갈리리 가나 혼인 잔치집에서
물로 포도주 만드신 일이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이냐?
표적입니다.
여기서 이런 질문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표적을 왜 행하셨는가?
예수님께서 그 많은 표적들을 행하신 목적이 무엇인가?
“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복음을
사람들로 하여금 믿게 하여 죄 사함을 받게 하고
의롭다 함을 얻게 하고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도록 하는 것”
이 같은 본류를 위해서입니다.
다음 말씀을 보십시오.
요20:30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예수님께서 사역 시작 시에 제자들을 택하십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예수님이 누구인지 모릅니다.
빌립이 말하기를
성경에 기록된 그이가 나사렛 예수님이다 라고 말함에
나다나엘이 믿지 않습니다.
이런 그 때에 예수님께서 본적도 없는 나다나엘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 맞추자 .
깜작 놀랍니다.
믿지 아니하였던 나다나엘에 그 사건으로
이렇게 예수님에 대한 믿음의 고백을 합니다.
요1:49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이에 예수님께서 이 보다 더 큰 일을 보이겠다 하시고
사흘 후에 가나 혼인 잔치 집에서 (요2:1)
물로서 포도주 되게 하심의 표적을 행하시자
제자들이 예수님을 비로서 믿기 시작한 것입니다.
다음을 보십시오.
요2:11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성경에서 표적(이적, 기적성을 띤)을 행하신 장면이 모세 때에 처음으로 나타납니다.
이때가 어떤 때인지 주목합시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애굽에 가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서 어쩌고 저쩌고 했다고 하더라고 전하라는 것입니다.
그때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내 말을 어떻게 믿겠느냐? 라는 것입니다.
이에 지팡이가 뱀이 되고 뱀이 지팡이가 됩니다.
이런 표적의 목적이 무엇이냐?
믿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표적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믿게 하는 것이 표적의 목적입니다.
신약성경에서 예수님께서 여러 많은 표적을 행하셨습니다.
그 목적은 오직 하나입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나타내어 믿게 하여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것이 표적의 목적입니다.
성경에 있으니 지금도 있다,
라고 주장하지 하지 마시고
성경에 기록된 표적의 목적에 주목해야 합니다.
포크레인이 요란한 소리를 내고 땅을 파고
불도저가 땅을 미는 것이나
목수들이 톱으로 나무를 자르는
이런 모든 행위를 하는 목적은
집을 짓기 위해서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여러 많은 표적들을
이와 같습니다.
집을 짓기 위해서 존재하였듯이
집이 완성이 되면
부분적으로 하던 모든 일들이 끝이 납니다.
목적이 성취 되었기 때문입니다.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그 모든 표적 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기 위함입니다.
집을 짓기 위해 여러 많은 분야의
사람들과 기계들이 동원되지만
집이 완성되면 끝,
마침이 되듯이
예수님께서 행하신 수 많은 표적들도 그러합니다.
예수님을 사람이 믿게 되면
완성이 됨으로 부분적이었던 표적들이 끝 마침이 되는 것입니다.
병 고치는 은사가 목적이 되어서는
아니됩니다.
그렇게 되면 은사주의가 되어
본류를 약화시키고
성도님들을 그릇 행하게 함으로
상당한 문제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방언도 그렇습니다.
방언이 무엇이냐?
표적입니다.
불도저가 부릉 부릉 소리를 내며
땅을 파는 것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방언의 그 목적은
집을 짓기 위함과 같이
여러 종류의 표적들 중에 하나의 언어의 표적이고
그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여 믿게 함에 있었습니다.
믿음이 완성이 되면
마치 집이 완성이 되면 포크레인이나 불도저의 일이 끝이 나듯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완성이 되었기에 소용이 없고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을 믿게 하기 위함에서
성령의 역사로 방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게 된 것입니다.
고전14:22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
고전13:8 --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13:9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3: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여기에 주목해 주십시오.
방언을 하게 된 배경이 있습니다.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에는 소수뿐이었고
대부분의 유인들은 멸망 당시 다른 나라로 떠나 살던
나그네 유대인들이었습니다(디아스포라)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던 그들
나그네 유대인들이 절기때만 되면
예루살렘으로 모여듭니다.
그렇지만 이들은 외국에서 태어났기에 모국어를 모르고
자신들이 태어난 각국의 나라 말 밖에는 모릅니다.
이들이 오순절 절기가 되어
예루살렘으로 모여들었고
이때 이들을 향해 제자들이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복음을 전합니다.
이때 한 말이 방언입니다.
나는 한국말로 말을 하였는데
듣는 사람은 자신들이 태어난 국가의 말로 알아 들었는데
미국에서 태어난 유대인들은 미국말로 알아듣고
프랑스에서 태어난 유대인들은 프랑스 말로 알아듣고
중국에서 태어난 유대인들은 중국말로 알아듣는
언어의 기적이 방언이었습니다.
한 입으로 말을 하였지만
듣는 사람들은 각국의 나라말로 알아들은 것입니다.
이것이 방언입니다.
보십시오.
행2: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2: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
2: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2:7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2: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2:9 우리는 바대 인과 메대 인과 엘람 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가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2: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2:11 그레데 인과 아라비아 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2:12 다 놀라며 의혹하여 서로 가로되 이 어찐 일이냐
그런데 고린도 교회에서도 방언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만 너도 나도 신적 권위를 가진 것으로 여겨서
모두가 방언을 하려고 빠져들었고
특히 여자들이 그러하였음에
이 문제의 소식을 전해 들은
바울이 여자들은 교회에 잠잠하라는 말씀을 하게 되었고
너도 나도 하게 되면 교회의 몸이 어떻게 되겠느냐?
알아듣지 못하는 말을 왜 하느냐?
깨닫지 못하는 일만 마디 보다 깨닫는 한 마디가 낳다,
하나님은 어지러운 하나님이 아니다,
통역이 없으며 하지 말라,
피리가 분명한 소리를 내지 못하면
누가 알아듣고 전쟁을 예비하겠느냐?
모든 소리에는 그 뜻이 다 있다,
그런데 알아듣지 못하는 소리를 왜 하느냐?
못 알아듣는데 누가 아멘 하겠느냐?
다 방언하면 눈은 누가 되고
코는 누가 되겠느냐?
그러면서 최고로 여기고 방언에 너도 나도 투기하기에
다른 은사에 비하여 꼴지로 말하면서
고전 12장 끝에서 아주 좋은 은사를 알려주겠다며
고전 13장을 넘어가서 다음과 같이
사랑의 은사에 반해 방언을 비하시키는 듯
대조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고전 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
방언에 대하여 상세히 드릴 말씀도 많지만
본 내용과 관련해서 드릴 말씀의 핵심은
은사주의에 빠지게 되면
본류를 흐리게 하고 약화시켜 버리고
잡류를 도리어 크게 부각시켜
성도님들을 그릇 행하게 만들어 버리는
문제가 된다는 점입니다.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당시 나그네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을 나타내어 믿게 하기위하여
성령의 역사로 제자들이 방언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만 고린도 교회가 밖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보고
이것을 신적 권위로 여기서
특히 여자들이 나도 나도 하려고 하였고
이것이 문제가 되어 바울에게 이 소식을 전한 것에 대한
답장이 고린도 전서입니다.
여기서 중요히 여길 것은
방언을 하느니 마느니, 끝났다, 아니다 라고 논쟁에 빠질 것이 아니라 니라
방언은 표적이라는 사실에 명심해야 합니다.
표적의 그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어 믿게 하여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같은 핵심적인 본류를 두고서
잡류를 만들어 부각시켜 본류를 약화시키고
성도님들을 그릇 행하게 하는 행위가 되기에
은사주의자가 되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예수 믿음이 이 세상 사람들에게
자리를 잡고 세워지기전 까지
언어의 기적성을 가진 것이
성령의 역사에 의한 사도들에게 일어났던 표적이
방언으로 받아들이면 바람직할 것입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빠져나올 수 없는 함정으로 급속히 빨려 들어가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제동을 걸고 빠져나올 수 있는 길은 하나밖에 없지만
탄력을 너무 크게 받아서 내리 달리고 있으니
제동을 걸 수 없을 것입니다.
손에 잡은 모든 것 내려놓고
나가 있는 마음과 생각도 거두고서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시고서
맡겨주시고
사도들이 전하여준 본류로
갈아타야 하는데
귀도 멀고 눈도 멀고
깨닫는 마음도 없고
오직 이 세상에 온통 빠져 버린 한국교회 실상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정하시고
예수님이 이루시고
사도들이 전하여준 본류가 힘을 잃고
흐르지 못하고
사람이 의미를 부여 하여 만든 이런 저런 잡류를 만들고 크게 부각시켜
큰 강물을 이루고서
성도님들을 그곳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
추세가 지금의 한국교회입니다.
본류를 약화 시키는 사탄의 앞잡이 WCC.WEA기독교만의 문제가 아님을 아셔야 하고
우리 자신들도 같은 동류가 아닌지 헤아려 보아야 합니다.
우리 자신!
하나님의 뜻에 맞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우리에게 중요하고
우리에게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못한 한국교회이기에
체인지업 될까 두렵습니다.
한국교회가 역사를 이어가려면
세상 시류에 휩쓸리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아야 합니다.
지금의 한국교회는 발원 지점인 하나님의 뜻에서
너무도 빗나간 상태입니다.
불법입니다.
불법인지도 모르는 어두움이면서
바른길, 바른 행동인 줄 알고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이탈이 불법입니다.
후일에 하나님 앞에 우리들의 지금의 행동이 불법으로 판정 받을 것입니다.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7: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7: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7: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