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을 찬란하게 수놓은 무수한 별들을 보며
감탄을 연발한다던지, 혹은 끝없이 펼쳐진 광활한 우주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사색에 잠기는가?
여러분이 무엇을 생각하든 또 어떤 감상에 젖든지 간에
‘우주는 정말로 넓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사실, 인간의 한정된 언어적 표현으로 우주의 본질적인 크기를 함축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흔히 우주를 수식하는 ‘거대한’, ‘광활한’, ‘웅대한’ 등의 표현은 우주의 실제 크기를 가늠하는 데 있어서 정확한 표현이라고 보기 힘들다. 그런 의미에서 간단한 비유를 통해 우주의 크기를 헤아려보도록 하자
ⓒ NASA
만약 우리가 속해 있는 전체 태양계-태양과 행성들,
그리고 그 밖의 크고 작은 태양계 구성원들-를 축소해서
런던의 윔블던 테니스 코트 한가운데 놓았다고 가정해보자.
테니스 코트의 한쪽 끝에는 (이제 더 이상은 행성이 아니지만) 명왕성이 있고
그 반대쪽 끝에는 태양이 있다면, 가장 가까운 이웃별은 어디쯤에 위치하게 될까?
만약 여러분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라고 대답한다면 얼추 맞는 답이다.
물론 이 답을 읽기 전에 생각을 했다면 말이다.
여러분이 답을 맞혔든 맞히지 못했는 간에 테니스 코트 안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우리 태양계와 가장 가까운 별은 런던에서 멀리 떨어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있을 정도로 별과 별 사이는 굉장히 멀다.
1초에 지구를 7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빛의 속도로 이동한다고 할지라도
두 별 사이의 거리는 대략 4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
이렇듯 별과 별 사이의 거리는 멀다. 우리가 우주의 거리를 측정할 때
빛이 가는데 걸리는 시간을 거리 단위로 사용하는 이유는 우주 공간이 너무도 넓다.
빛은 우주 공간을 초속 약 300,000㎞의 속도로 이동한다.
그러나 이처럼 상상을 초월하는 빛의 속도도, 우리은하를 가로지르는 데는 100,000년,
우리은하의 이웃 은하까지 이동하는 데 179,000년이라는 천문학적인 시간이 필요.
우주의 무수한 은하 중에 하나를 이동하는데 이렇게나 오랜 시간이 걸린다면,
우주 전체를 이동하는 데는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지 상상해보라.
초당 300,000㎞라는 엄청난 빛의 속도라 할지라도,
우주를 가로지르는 데는 137억 년이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물론 이것은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우주의 크기를 기준으로 했을 때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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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크기나 거리는 상상에 맞기더라도
중요한 점은
이 모두가 우주 정의 1체제 질서로
운행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모두가 제멋대로 라고 한다면
지구의 자전 속도와 공전속도 모두가
총알보다도 빠르게 진행되는데
지구 자전속도 : 시속 1천 6백 70Km
지구 공전속도 : 시속 10만 8천Km
총알의 속도는 : 초속 1.5 Km이니,
실제 생활에서 느끼지 못하고 생활하며
깊은 계곡을 사이에 둔
양편 높은 봉우리에 밧줄을 건너지르고
외줄 타기 하는 이들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얼마나 고요하며
이렇게나 다양한 동식물이
평안을 누리는가? - 를 생각하면
과연 이 모두가 "저절로 ~" 라고 할 것인가?
종의 기원을 출판하고 5회나 수정 재판한
진화론 주창자 다윈도
사망하기 전 아내와의 대화에서
자신의 무지를 참회하고 잠들었는데
정작 뒷 사람들이
그 주장을 받들고 대학이라는 교육 강단에서
특별 과목이라도 되는 듯 밥벌이 하고 있는 꼴들이
한심 스럽지 않습니까?
과연 전후좌우 모든 사물들이
단 1가지라도 저절로 생긴게 있을까요?
그리고 점점 좋아지는 진화단계입니까?
지구 자멸위기가 좋아지는 진화입니까?
무우 배추 씨앗도 있고
무우 배추도 있으며
그 씨앗을 뿌리면
그 식물로 성장하듯이
인류사에
항상 원숭이도 사람도 공존하듯이
진화론자 결혼하면
원숭이 새끼 낳아서 인간으로 변화하며 성장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