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안가져와서 너무나 안타까웠지만 스마트사진이라도 여수 예술랜드에서는 잘 나온것 같다. 부족하나마 즐감하시며, 즐거운 여름날 되세요~!
예술랜드 실, 내외를 모두 관람하면 1인 2만5천원 실외 조각공원위주로 둘러보면 1인 1만 5천원이다.
가장 유명한 마이다스의 손인데, 미다스왕의 마이다스의손에서 유래한 손 조형물로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하며, 소원을 기원하는 전망대다. 휴일에는 전망대 티켓을 받아 꽤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해서 그동안에 다른곳을 둘러보고 온다는데, 월요일이라 앞의 다섯팀 정도 기다리고 있었다.
조각공원 하나 하나 예술적으로 잘 조성해놓았다.
처가 형제들의 사진을 모아서 편집을 하다보니 순서가 앞서거니 뒷서거니 한다.
무더위에 동산을 오르락 내리락하니 땀이 꽤 흐른다.
그래도 이 멋진 풍경에 열심히 스마트폰에 담아본다.
무엇인가 예술성이 좋은 조각작품들이다.
실내 터널은 아주 시원하고 땀을 식히기에 쾌적하고 좋았다.
바로 이곳이 실내터널이다. 일행들이 오션스카이워크를 타고~~ 사진을 담곤 하였다. 여수의 이곳 저곳 점심 들만한곳을 알아보다가 예술랜드 바로 앞의 생선구이 식당에서 푸짐하고 맛있게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