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JBL그룹의 차녀 정시연. 재벌 5세.
"정시연 웃기지 않음!"
"와 웃기노??"
"지도 재벌 나라의 재벌 공주이면서 전제군주들 졸라게 극혐함!!"
"야. 일단 재벌 공주이기도 해도 만인평등의 자유 민주주의 사회 아니야. 입헌 왕정이 있다는 나라에서도 왕이나 귀족은 사회적 명예직에 불과하잖아. 유럽에서는 등산동호회 회장과 같은 의미이고."
"그 지지배가 재벌 공주라고 해도 결국은 시민 정시연일뿐이야."
"정시연이 무학력인거 맞음?"
"맞아. 정씨 재벌 대변인이 말하기를 홈스쿨링은 했다는데 그거 집안 사람들이 기껏해야 글을 가르치코 곱셈,나눗셈을 가르치고 끝이지."
"엄마나 언니,이모가 가르켰겠냐. 서울대 여자 학부생을 데려다가 갈켰다고 하는데."
"서울대 그년은 알바 치고는 개꿀을 마셨네."
"글 쓰기,곱셈,나눗셈까지 가르치고 한주에 얼마 받노??"
"고작 그거 하고 몇백만엔 주겠노. 당연히 보모역할까지 겸해서지."
"시연이는 소수점 계산을 한줄 알까?"
"야이노마. 전자계산기나 휴대전화에 기본으로 구비되어 있는 계산기능이 있는데 갸가 그런거 몰라도 상관없잖아."
"JBL 정씨 재벌은 무슨 생각으로 시연이 공부 안 시켰냐?"
"아니. 갸가 평생 공부 안 하고 취직 안해도 상관없잖아."
"재벌 일가 내부에서 궁정 암투는 안 하노??"
"그건 웹소설이나 연속극을 보는 김치년들을 위한 설정일뿐이야. 삼성 정도야 이부진이 좀 날뛰다가 내란음모죄로 콩밥 먹었잖아."
"정씨 재벌은 후계 구도가 언니 정시우로 결정되어서 시연이는 언니가 보살펴 주는 다 큰 애기야."
"아놔. 시우하고 시연하고 친자매끼리 레즈결혼했잖아. 시우가 인터뷰에서 말했지. '시연이가 뭐 하러 공부하고 일해야 하나요? 내가 평생 보살펴주고 다 해줄건데!' (발췌) 라면서 말이야. 씹레즈년들."
"정 자매가 애초에 엄마와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진성 레즈년들이잖아. 그러니까 자매끼리 결혼하잖아."
"시우년이 동생을 맹목적으로 사랑한다. 보통 재벌 일가와다르지. 자매끼리 궁정암투를 하거나 다른 집에 출가외인으로 정략결혼을 하는거 아니잖아."
"시우와시연이는 자매끼리 @@를 비빌까?"
"당연히 @@를 비비는 @@를 하지."
"시연이와시우가 결혼했는데 언니가 아내이고 동생이 지어미야."
"레즈비언 혼인관계에서 한살이라도 나이가 많은 쪽이 지어미를 보살펴주고 순종하는 아내야."
"정시우. 쿨한 엘리트 오피스 레이디+재벌 장녀가 나이 어린 미소녀 동생에게 다리를 벌려주고 꼭 안으며 딥키스를 하며 격렬하게 @@를 비비는 전개를 상상하면 너무 꼴린다."
"씨발. 레즈물에 환장하는 개씹덕 보소!(+_+)"
"관리자의 권한으로 냄새 나는 늙은 씹덕은 차단 완료!!!"
"시연이 나이 몇살이냐?"
"07년생. 올해 나이 열일곱살."
"시우는?"
"94년생. 혹은 빠른 93년생. 자매는 열세살 나이 난다."
"시우가 보기에는 언제나 다 큰 애기겠네. 거기에다 사랑하는 지어미이기도 하고."
"시연이 자금 출처는 어디 어디냐?"
"1차적으로 정씨 재벌. 엄마,엄마2,언니이며 마누라가 시우가 송금해주는 금액."
"매달 얼마나 받을까?"
"시연이가 무슨 중고딩이냐. 아~~~ 무학력이기는 해도 아직은 고딩 연령대이지."
"여대딩들도 엄빠에게 매달 용돈 받는다."
"예전에 정씨 재벌에서 근무하다 이직한 전임 수행원에게 들은 썰인데 시연이가 쓰는 금액은 기본적으로 천만엔 이상 예치되어 있는데 카드로 펑펑 쓰면 엄마하고 언니가 곧바로 다시 이체해준다."
"예전이라니....... 언젯적 이야기냐?"
"2023년 가을까지. 비교적 최근까지 근무한 사람이다."
"시연이는 거대 은행 카드에다 신용카드까지.... 아멕스 카드 있잖아. 그거까지 합쳐서 여섯장은 갖고 다닌다."
"S페이도 있지(현금의 역할을 대신함.) 거기에 최대 금액 10억엔 까지 저장되어 있음. S페이 다 쓰면 시우가 다시 시연이의 현찰 채워주고."
"애가 용돈을 받은 정기적인 날짜가 의미없네. 그냥 다 쓰면 엄마,언니가 다시 채워주고 거의 안 쓰고 시간 지나면 매달 다시 채워주고."
"아멕스하고 신용카드 제외하고 신한은행 계좌 기준으로 한달 평균으로 45억엔은 예치되어 있음."
"시연이 지갑에 수표는 있을까??"
"시우가 사용하기 편하라고 40만엔 수표로 스무장 넣어 준다고."
"딱 정해서 수표 스무장이 아니야. 스무장은 기본이고 다 쓰면 쓰는대로 수표 열장은 더 추가된다."
"이년 지갑에는 수표로만 천만엔 이상 있는감?"
"아내이며 언니가 주는 금액 말고도 엄마,엄마2가 주는 금액까지 집계하라고!
"아놔.... 삼성에서 근무하는 내 1년치 연봉이 시연에게 겨우 한주만에 지출하는 심심풀이 금액이라고."
"애가 받는 money으로 뭐하고 놀까?"
"평소에는 한성 광역시의 번화가를 쏘다니면서 이것저것 쇼핑하면서 보내지. 시우가 일하는 시간에는 친구/추종자들 데리고 여흥이나 즐긴다."
"시연이는 자금력에 제한이 있을까?"
"재벌 파락호나 엄빠 말 안 드는 친정공주가 자금 동결된다고 하지만 시연이는 시우에게 절대적인 의미를 가진 지어미잖아. 엄마들 입장에서는 과잉보호하는 애기일뿐이고. 거기에다 얘가 김치 연속극에 나오는 악녀,하남자도 아니잖아. 제약받을 일 평생 없다고 봐야지."
"시연이한테 나 60평 아파트 사달라고 하면 사줄까?"
"그전에 시연이 옆에 있는 레즈비언 경호관들이 한강에 널 집어 던질거다!"
"정시우가 알면 너님은 드럼통에 담겨서 동해바다로 잠수우우우우우!"
"값비싼 식사는 사주지 않겠음? 식사값이라도 주겠지. 최소한 122만엔!"
"미친 놈................"
"한우 갈비를 한달 내내 먹으려면 이 정도 금액은 받아야지."
"시우한테 빳다 맴매를 맞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
"시연이 앞에서 불쌍한 눈으로 '해줘잉'라고 서 있으면 시연이가 너한테 5만엔 지폐 몇장 준다. ㅋㅋㅋㅋㅋㅋ"
"나이 서른살 넘어서 잘 하는 짓이다."
"법정 성인연령,스물일곱 넘은 애들도 체통 지켜라."
"시연이 전화 번호를 아는 재붕이 있음?"
"그런거 누가 알겠냐!!"
"포탈엔진을 검색하면 나오냐?"
"그런게 나올리 없지. 포탈에 검색하면 주요 인물 정보는 다 나오는데 휴대전화 번호만큼은 안 나온다. 차라리 집 주소로 직접 찾아가봐."
"강남구,졸라게 좋은 하이페리온 아파트에 살고 있음. 부동산 가격이 제일 비싼 아파트 한동 자체가 정씨 일가의 자택이다. 정확히는 시연+시우 신혼집이지."
"어느 재붕이가 찾아가면 문 열어주나?"
"입구컷 당하고 EOM(다국적 민간경비회사) 직원들에게 엉덩이를 차여서 쫓겨난다."
"시연이 나올때까지 주차장 입구에서 기둘리면???"
"여성을 위협하는 스토커로 현행범 체포!"
"누가 정시연의 휴대전화 번호 좀 알려주라."
"니 그러다 진짜로 해주 정씨 재벌에게 고발당하고 성범죄 수사대에 연행된다!!"
[The End]